팬퍼시픽 회장 생일 앞두고 1만~5만원 걷어
루이비통·에르메스 선물···회사는 입금 강요
직원 건보료 미납, 연차도 못가고 퇴직금도 모르쇠
‘회장님 생신 선물 관련 집금 예정 금액’
VIDEOMUG비디오머그 유튜브 캡처
필리핀 국적 팬퍼시픽 항공 한국 영업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11월 중순 메일 한 통을 받았다. 회장의 생일 선물 구매를 위해 돈을 걷는다는 내용이었다. 메일엔 각 직원의 이름, 직급과 부담금까지 구체적으로 적혀 있었다. 사측은 직원들에게 걷은 돈으로 카드지갑과 벨트를 사겠다고 했다. 지갑은 50만원 상당의 프랑스 명품 에르메스 제품이었고, 루이비통 벨트는 66만원이었다. 6만원짜리 케이크를 더해 직원에게 걷는 수금액은 총 122만원이었다.
팬퍼시픽 항공 한국 영업소가 2016년 창립 이후 매년 회장 생일 때마다 직원들에게 돈을 걷어왔다고 SBS가 12월2일 보도했다. 회사 비서실은 메일에 입금 기한과 계좌까지 적어주면서 입금을 강요하다시피 했다. 부담금은 직급에 따라 1만~5만원 사이였다. 입금 기한은 메일을 보낸 바로 다음 날 정오였다.
루이비통 벨트와 에르메스 카드지갑./각사 홈페이지 캡처
회장의 생일 선물을 산다고 돈을 걷는 것도 문제지만, 황당한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직원들의 돈으로 회장의 명품 액세서리를 사는 이 회사는 정작 직원의 연금·건강보험료도 부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SBS 취재 결과 일부 직원에게는 연차휴가를 못 쓰게 하고, 필리핀 법을 근거로 퇴직금도 안 주겠다고 버티다 고용노동부에 신고도 당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 악화로 보험료를 미납했지만, 2020년 2월까지 정상화하겠다”고 했다.
팬퍼시픽 항공의 갑질은 승객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다. 지난 5월 필리핀 칼리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떠날 예정이던 항공편이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12시간 넘게 늦어졌다. 사측은 승객들에게 늦어도 8월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했지만, 9월 중순까지 보상은 없었다. 피해 승객의 연락도 수십 차례나 받지 않았다고 한다. 팬퍼시픽 항공은 잦은 지연과 보상금 미지급 등으로 국토교통부 항공운송 서비스 평가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소비자 보호 부문 F등급(매우 불량)을 받았다. 회장이 매년 명품 생일 선물을 챙기는 동안 직원과 승객들은 적법한 대우나 보상조차 받지 못한 셈이다.
준오헤어는 지각한 직원들에게 수만원의 돈도 걷었다고 한다./SBS 뉴스 유튜브 캡처
◇“대표님은 우리의 사랑입니다” 스승의 날, 명절 때도 선물
2018년 10월에는 미용실 프랜차이즈 준오헤어에서 상납 논란이 불거졌다. 매장 원장들이 설·추석·생일·스승의 날 등 1년에 4번 강윤선 대표에게 명품 시계·핸드백 등 고가 선물을 했다는 것이다. 본사 임원이 매장 원장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돈을 걷었고, 입금한 사람만 대화방에서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번 행사를 할 때마다 모인 돈은 수천만원에 달했다. 사측은 “원장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했지만, 원장들은 “불만을 얘기했다가 대표 눈 밖에 날까 봐 울며 겨자 먹기로 돈을 냈다”고 했다.
강 대표는 지난 5월 한 월간지와 인터뷰에서 상납 논란을 부인했다. 강 대표는 “직원 3000명 앞에서 부끄러운 일은 한 적이 없다”고 했다. “36년간 거쳐 간 사람이 수십만명인데, 그런 일이 있었다면 벌써 터졌을 것”이라는 것이다. 준오헤어 측은 논란 이후 경조사 등 경비로 쓰기 위해 모았던 회비를 걷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영석 전 대표와 사과문./(왼)조선DB, (오)총각네야채가게 홈페이지 캡처
지난 2017년 7월에는 ‘흙수저 신화’로 유명한 이영석 총각네야채가게 전 대표가 선물 강요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다. 점주들은 이 전 대표가 스쿠터를 사 달라고 요구하고, 단체 대화방에서 스승의 날에 연락 한 통 없었다며 ‘문자 하나 보내는 게 어렵냐’, ‘참 쓰레기 같은 놈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폭로했다. 이 전 대표는 직원들에게 교육을 빌미로 수시로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렸다. 이 전 대표는 평소 가맹점주를 ‘똥개’와 ‘진돗개’로 구분하면서 ‘똥개로 살지 말고 진돗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커지자 이 전 대표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고등학생 때부터 생존을 위해 밑바닥부터 치열하게 장사를 하다 보니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사과했다. 또 “욕부터 사람을 대하는 태도까지 무지했고, 무식했다”고 했다. 이 전 대표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총각네야채가게 운영사 자연의모든것을 주스 프랜차이즈 쥬씨에 매각했다.
글 CCBB 영조대왕
시시비비랩

3년 연속 F등급이면 불이익 좀 줘라 ㅡㅡ
??? : 정부는 기업에 개입하면 안되고 규제 철폐해야 한다
뉴스에는 미친놈들만 나오니까 세상에 미친놈들만 있는걸로 보이는걸까? 정신이 다 피폐해진다
세상이 아니라 대한민국
세상이 아니라 한국인이라는 민족의 유전자에서 나오는 두뇌,지능,인성으로 만들어가는 곳인 대한민국
f 등급이면 노선 없애야지....... 공무원들이 일을 안하는구만
굶어죽을 수준 아니면 좆소가지 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상식이하의 일이 당연한 듯 벌어짐 마치 폐쇄된 지역이나 마을의 공포 같은 그런거 연상하면 된다
개노답이네
뭐래 꼬우면 창업해서 사장 되던지. 저런거 일일히 규제하니 나라경제가 이꼬라지지. 정부가 손놓으면 이기적 시장원리에 따라 합리적인 흐름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저런 것도 일단 하면 낙수효과에 따라 회장의 기부이 좋아져 직원복지도 주고 사회투자도 더 하는거야. 사회생활도 모르는 좌좀들 ㅉㅉ문재앙이나 쳐빠는 대깨문들 수준이 그렇지 뭐. ㅋㅋㅋ
ㅋㅋㅋ애미뒤진새끼하는말 수준 ㅋㅋ
누가 이 새9끼 노령연금 좀 뺏아라 ㅋㅋㅋ
틀니 3주간 압수!
경제에 경자도 모르는 새끼가 시장원리 운운 ㅋㅋㅋ
전국노래자랑 1년간 시청금지
중소기업 3주간 영업정지
공통점은 전.라.도ㅋㅋㅋㅋㅋ 시발 진짜 과학이네 ㅋㅋㅋㅋ
지역감정 선동 하지말라 ㅗ
반박을 하라 지역감정 빼애액 뽀큐뽀큐 기분딸딸이치지말고
좆소 사장들 저짓거리 하는건 전국 공통이다
지주와 자본가들을 죽여라!!!
채소가게저사람 아프니깐 청춘이다 이말 한 놈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