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말레이시아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제프 리 (Jeff Lee)는 이제 32살이 된 변호사입니다. 명문 스탠포드 대학과 예일 법대를 졸업한 제프는 현재 한 유명 로펌 소속 억대 연봉을 받는 변호사이기는 하지만,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을 심사하고 트레이닝시키는 이색적인 세컨 잡을 가지고 있죠. 다음은 올해 GQ가 뽑은 '미스터 미스 유니버스' (Mr. Miss Universe) 제프 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프 리는 수많은 남성들이 상상만 하는 세계 각국 미녀들을 직접 코치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5년간 미스 알바니아, 4명의 미스 중국, 미스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스 인도를 포함해 모두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준결승까지 올라간 참가자들을 트레이닝 시켰습니다.



제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미스 유니버스 트레이닝 스쿨'을 설립한 뒤부터 무시할 수 없는 성과로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있죠. 그는 모델들의 기본자세와 걸음걸이부터 전체적으로 풍기는 아우라와 동작 하나하나까지 전략적으로 코치를 해준답니다.




또한, 체중 감량과 치아 상태 그리고 나쁜 버릇들을 관련해 무서운 독설을 내뿜기로 유명하죠. 그는 자신의 학생들이 미스 유니버스 왕관까지 가는데 합법적인 이상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32살이 된 제프 리는 작년 처음으로 그의 유명세에 힘입어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공식 심사위원으로 나서기도 했죠.




사실 제프는 어렸을 적부터 내성적인 성격 탓에 남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자신감 하나는 확고했던 제프는 백인들 사이에서 전혀 꿀리지 않으려고 공부에 열중하고 몸을 만들었다고 하죠. 참고로 뛰어난 성적을 올렸던 그는 불과 16살의 나이로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낚시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제프는 현재도 시간이 날 때마다 바다를 찾는다고 합니다. 




일찍이 성공가도를 그리기 시작한 그는 아래 보이는 애스턴마틴 럭셔리 자동차도 직접 구입하게 되었죠.




그는 법대를 준비하면서 한때 모델로도 잠시 활동했지만 뜨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모델 트레이닝과 선별 능력에 뛰어난 감각을 보였던 제프 리는 지방 미인대회부터 차차 자신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시작했죠.




그의 능력은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결국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프 리는 뉴욕의 와첼 립톤 로젠 & 캐츠 (Watchell, Lipton, Rosen & Katz) 로펌 소속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동시에 미국 반대편에 있는 미스 유니버스 트레이닝 스쿨을 운영하는 CEO이기도 하죠.




그는 자신의 제자들이었던 전직 미스 유니버스 미녀들과 인연을 유지하면서 더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키워내는데 저력을 쏟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8년, 그는 글로벌 남성 패션잡지 GQ에 의해 "미스터 미스 유니버스" (Mr. Miss Universe)에 당당히 뽑히게 되었죠. 


글 CCBB 에디터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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