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행했던 날은 수능 다음날
10대들의 안녕지수 하락 폭 커
가장 불행한 요일은 ‘금요일’
2019년 한국 사람들이 가장 불행했다고 느낀 날은 언제였을까. 11월15일 금요일이다. 다음날인 16일 토요일은 가장 불행하다고 느낀 날 2위에 올랐다. 왜 사람들은 이틀 연속으로 불행하다고 느꼈을까. 그리고 이 결과는 어떻게 나온 것일까.
서울대학교 행복연구센터는 4월15일 ‘대한민국 행복지도 2020’를 출간했다. 행복연구센터는 2017년 9월부터 카카오와 함께 한국인의 안녕지수(행복도)를 측정하고 있다. 객관적인 삶의 조건 만큼이나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온라인 플랫폼 ‘마음날씨’에 접속해 이용자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자신의 행복을 측정할 수 있다. 삶에 대한 만족감, 인생에서 경험하는 의미, 스트레스, 감정적 경험 등에 관한 10개 질문에 자신의 기분을 10점 만점으로 계산해 입력하는 식이다. 작년에만 142만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불금’ 없었고, ‘월요병’만 있었다.
일주일 중 한국인들이 가장 행복하지 않은 요일은 금요일(안녕지수 5.12)이었다. 의외의 결과다. 보통 주말 전날인 금요일을 ‘불금’이라 한다. 다음날 출근하거나,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늦게까지 금요일을 놀고, 즐긴다는 의미다. 하지만 결과는 예상외였다. 사람들은 금요일에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다.
보통 회사나 학교에서 일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오후 6~7시에 안녕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다른 평일 오후 6시 안녕지수는 5.25인 반면, 금요일은 4.92에 그쳤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는 “일주일 내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에 더해 금요일을 제대로 못 즐길 수 있다는 실망감도 안녕지수를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가장 스트레스가 많은 요일도 금요일이었다.
조사 결과 불금은 없었지만, 월요병은 있었다. 금요일 다음으로 행복하지 않은 요일이 월요일(5.15)이었다. 가장 행복한 요일은 토요일(5.27)이었고, 주말의 안녕지수(5.24)가 주중의 평균(5.18)보다 높았다.
◇“수능 다음날, 다다음날 가장 불행했다”
2019년 사람들이 가장 불행하다고 느낀 11월 15일 금요일은 수능 다음날이었다. 이날 안녕지수는 4.44로 보통 금요일 평균(5.18)보다 14.3%나 낮았다. 안녕지수가 낮은 금요일인데다가 10대의 안녕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10대의 안녕지수는 수능 전 금요일 평균인 5.71보다 약 18% 낮아진 4.66이었다. 일반적으로 수능 다음 날, 학생들이 가채점한 뒤 본인의 수능 점수를 확인한다. 수능 점수에 실망한 학생들의 심리가 안녕지수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수능의 여파는 16일 토요일까지 이어졌다. 토요일은 일주일 중 안녕지수가 가장 높은 날이지만, 11월 16일은 2019년 365일 중 안녕지수가 두번째로 낮은 날이었다. 수능이 10대 수험생뿐 아니라 부모님과 형제·자매 등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쳤다고 짐작해볼 수 있다. ‘가장 불행한 날 Worst 5’ 안에 들지는 않았지만, 수능 당일의 안녕지수는 5.02로 보통 목요일 평균값인 5.19보다는 낮았다. 2018년에도 수능일인 11월 15일 목요일 안녕지수는 5.01로 보통 목요일 평균값(5.23)보다 크게 낮았다.
수능 다음주 월요일(11월 18일)은 가장 불행했던 날 5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는 2월 18일, 6월 17일 월요일이었다. 365일 중 사람들이 가장 불행하다고 느꼈던 5일 중 3일이 모두 월요일이었던 것이다.
◇일부 공휴일은 큰 행복감 주지 못하기도
공휴일은 평균적으로 안녕지수가 높았다. 하지만 휴일이라고 다 행복한 것은 아니었다. 2019년 법정 공휴일 13일 중에서 4일은 오히려 평일보다 행복도가 낮았다. 현충일(5.13)과 광복절(5.13), 한글날(5.15)과 크리스마스(5.16)였다. 이들의 특징은 수요일과 목요일처럼 연속 휴일로 이어지지 않는 ‘섬 같은 공휴일’이었다는 것이다. 연구센터는 “평일 중간에 하루 쉬는 것은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가져다 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연구진은 2019년은 다른 해보다 공휴일이 적어 휴식에 대한 욕구가 더 높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행복했던 휴일은 9월 12일 목요일(5.46)이었다. 추석 연휴 첫날이고, 5일 연속으로 쉬는 긴 연휴의 첫 날이었던 만큼 안녕지수가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이었던 어린이날 대신 대체 휴일이었던 5월 6일 월요일(5.43)이 그 다음으로 행복했던 휴일이다. 올해는 주말과 붙어있는 추석 연휴에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한편 작년 전체 한국인 안녕지수는 5.12로 2018년 5.18보다 낮아졌다. 부정적인 감정이 늘었고, 스트레스 수준도 높아졌다. 연구센터는 “2018년에는 평창 올림픽, 남북 정상회담 등 행복감을 높여주는 이벤트가 많았던 반면 지난해에는 버닝썬 스캔들, 한일갈등, 조국 사태 등 부정적 사건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글 CCBB 라떼
시시비비랩

금요일에 일거리 던져줄까봐 불안하긴 하지 약속이 있거나 뭔가 할게 많은 저녁인데 노심초사..
1년 중 가장 불행한 날 = 입대하는 날 ㅇㅈ?
ㄴㄴ 휴가 복귀 하루전날
ㄴㄴ 지금은없어진 100일휴가 부대복귀하러갈때
매일매일이 불행한데
마카롱짤 뷰지처럼 생겨서 개꼴린다 십;;
미친놈
불행하단 놈들은 아프리카 한 번 가 보면 그런 말 쏙 들어갈꺼다
상대적인거지 뭘 또 아프리카 운운하노 게이는 그래서 존나 행복한가봄? 씹 시궁창 인생이어도 북조선,아프리카보면 얼굴에 웃음꽃 피자너 ㅋㅋ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될 수는 없다 빡대가리 병신년아
아프리카 가보지도 않고 이런 소리 씨부리네 아프리카 아이들 얼마나 순수하고 잘 웃고 행복해 보이는줄 아냐
ㄴ 이거 ㄹㅇ인게 나도 아프리카 반년 봉사 갔었는데 거기 애들 80~90년대 한국 꼬마들처럼 축구공 하나로도 재밌게 잘 놀고 웃으면서 지냄
ㅋㅋ 아프리카 어떤지 TV로만 본 새끼 ㅋㅋㅋㅋㅋ
이런 애는 매일 고문해주고 싶다 그래도 황산 테러 콘크리트 여학생 이런 애들보다는 행복할 테니 ㅋㅋ
하긴 시벌 방송 하는데 시청자 0명이면 조같겠다
아하 그 아프리카 말하는거엿군
이 빡통새낀 아프리카가 티비에서 나오는것처럼 우가우가 하는덴줄 아나봄 ㅋㅋㅋㅋㅋ
얘 말도 개소리지만 일부 국까들보면 무슨 한국이 소말리아 이라크 필리핀급 막장나라 취급하면서 까내리는 선넘은 놈들 많음
난 주말 낀 휴일보다 주중휴일이 더 좋은데. 수요일에 쉬었다고 하면 뭔가 월화만 일하고 다시 주말이 오는 느낌임.
나도 그래 ㅋㅋ 수요일에 휴일 낀게 제일 좋아
맨날 불행 ㅋㅋㅋ 한국인 종특이지
행복은 원래 순간적인 감정이고 나머진 대부분 걱정과 고통의 시간임
한국인 종특 = 남과 비교하기를 좋아함. 그래서 남들의 겉모습만 보고 저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끝없이 내가 상대적으로 비참하다고 느낌 .
급식 기준 불행한날잡고 ㅈㄹ ㅋㅋ 누가보면 전연령 기준잡은줄
월요일이 제일시른데
입대 다음날 입소대대에서 눈 떴을 때지 시발아
디씨 앰생 백수들은 매일이 휴일인데...
가만히 있으면 중립이 아니라 불행한 게 사람이다 열심히 발버둥을 쳐야만 행복해진다는 거지 내가 행복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불행하고 그걸 가뿐히 외면해야만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게 사람이다 근데 백날 그래봐야 결국 으앙주금 ㅋ
근데 갓직히 수능에 불행해할 사람은 전체 수험생에 1%내외아니냐?? 대부분 자기 성적대로잖아?? 왜 평소에 공부도 안하고 수능로또 안터져서 불행함??
1% 아니면 뭐 사람도 아니냨ㅋㅋㅋㅋㅋ 대부분 자기 수준 생각 안하고 눈만 높은 건 수능 이전이나 이후나 똑같은데 대학으로 인생의 상당 부분이 결정 된다는 점에서 잘 됐을 때 기회비용이랑 반대로 안 됐을 때 소위 인서울 바닥이나 지잡을 가는 다수 입장을 보면 괴리감이 오지긴 하지
1년중 행복한 날이 있긴하냐???
익스트림초이스 각이다
우리들은 매일 매일이 불행하잖어 ㅋㅋㅋㅋ 접시물에 코박고 가즈아
나는 개좋았는데 낄낄낄
금요일은 공감 단 1도 안가는데. 아침부터 오늘만 일하면 이제 이틀 쉰다는 생각부터 드는데... 대체 무슨 생활들을 하는거야 ㅅㅂ ㅋㅋㅋ 저수준이면 존나 욕구불만인데?
백수는 매일매일행복해~
입대하는날이라는데 입대는 설레임반 공포반이지(훈련소는 다 동기고) 지금은없어진 100일휴가야말로공포지 4박5일 4.5초지나고 막내에 이미 군대에대한걸알게되었고 부대복귀하러가는그시간이제일젓같지 줄담배피면서
빚 1억 미만은 불행한것도 아니다.
난 공휴일,토,일 근무 하는데 이 개씨발 조만간 조커 한놈 출현한다
급식따리들을 뭣하러 조사하노
꼭 하루만골라야함?
첫휴가 복귀하는날이지 시발색ㄱ기야
불금 아니라도 금요일이 제일 좋은데
토요일 일하는데? 불금이 뭐임
지옥에서 행복해봤자 무슨의미?
꼭 공부몬하는것들이 수능다음날 힘들어하더라, 난 입대전.. 세상무너지는기분
행복한 순간은 있어도 행복한 날은 없음 근데 불행한 날은 있음
어차피 매일이 불행할텐데 저게 뭐가 중요해...
주5일 같은건 조센족에겐 요원한 일이지
금요일은 행복한날인데 왜지? 금토 제외하고 다 좆같은데
금욜 젤 행복한데? 조사 웃기네 ㅋ토욜보다 금욜이 행복함ㅋ
주6일 일해봐라 지옥이고 뭐고 따질거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