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학을 나온다고 안정적인 직장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바라보자는 의견이 늘고 있습니다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전 뉴욕 시장 마이크 블룸버그가 대학 진학 보다 배관공이 나을 수도 있다"라는 조언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그렇게 되면 연간 학비로 내는 금액 그 이상을 벌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배관공이라는 필수 불가결한 직종에 대해 수요는 늘고 있지만 반면에 현실에서는 갈수록 공급이 줄어가고 있습니다따라서 밝은 장래와 함께 안정적인 고수익이 오랫동안 보장되게 됩니다미국에서는 이에 대한 인식도 남다릅니다미국 드라마에서는 배관공이 대체로 훈남으로 등장하며 고가의 차를 타고 일을 하러 다닙니다또 퇴근 후에는 골프와 같은 취미생활로 개인 여가를 보내는 모습이 나타납니다이로써 ‘블루칼라’지만 ‘화이트칼라’의 생활까지 가능케 하는 배관공의 라이프스타일이 잘 드러났습니다.

 

우선 미국에서의 배관공의 자격은 학력을 요구하지 않으며 고등학교 졸업을 마쳤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합니다직업학교를 거치는 경우도 있지만 필수는 아니기 때문에 바로 전문 교육을 거쳐 견습 생활을 시작합니다이 기간 동안은 배우는 신분이긴 하지만 직접 실무에 뛰어들기도 하고 급여도 지급됩니다.

 
Youtube@Job Talk, Youtube@최윤태tv

마이크 블룸버그의 말에 동의하는 많은 미국 전문가들은 대학을 가고 취업을 한다고 해도 학비를 갚는 과정을 생략하고 일찍이부터 실무 현장에 뛰어드는 것이 금전적으로도 훨씬 이득이라고 말했습니다그래서인지 미국의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을 위해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전공 분야에서 배관공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이렇게 미국에서는 이미 한 발 멀리서 시장을 파악하고 떠오르는 배관공의 세계에 대해 관심이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글 CCBB 피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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