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는 기본기와 음악성, 라이브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단번에 청소년의 롤 모델에 등극합니다. 독특한 패션 덕분에 언론의 집중포화까지 이어지죠. 특히 2010년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생고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리죠. 이때만 해도 레이디 가가는 흔한 라이징 스타에 불과했는데요. 2011년, 그를 소셜테이너로 등극시킨 사건이 발생합니다. 

 

2011년, 미국 한 남자 중학생이 자살한 일이 있었습니다. 조사를 통해 수년 동안 왕따와 괴롭힘을 당해온 사실이 드러났죠. 이유는 동성애자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식은 들은 레이디 가가는 사재를 털어 '본 디스 웨이' 재단을 설립합니다. 재단의 목적은 왕따 청소년을 돕고 따돌림 퇴출이었습니다. 가가는 사재 약 14억 원을 기부했죠. 그는 이후 SNS에 '왕따는 증오범죄로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라는 글을 올려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고기 드레스로부터 10년,
레이디 가가의 근황

이후 레이디 가가는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 기록을 세웁니다. 전 세계 약 2700만 장 음반을 판매량과 1억 4600만 장의 싱글 판매량이 그의 성공을 보여주죠. 이뿐만 아닙니다. 9개의 그래미 어워드, 3개의 브릿 어워드를 수상했죠. 작곡가로도 성공해 작곡가 명예의 전당에 올랐죠. 괴상하다던 그의 패션은 이제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에서 상을 수여할 정도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매년 포브스에 '가장 영향력 있는 100'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코로나19가 한창인 요즘 그는 새 남자친구와 자가격리 중입니다. 그의 남자친구는 파커 그룹 CEO 마이클 폴란스키입니다. 파커 그룹은 암 면역 치료로 미국에서 한창 뜨는 벤처 기업이죠. 이외에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년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다양한 마스크 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과거를 이겨낸 그는 "네가 믿는 것을 위해 더 열심히 싸워라,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글 CCBB 스마트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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