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과 달리 그는 국민 MC로 자리 잡습니다. 출발 드림팀이 10년 이상 진행된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그는 약 11년간 MC를 맡았는데요 2016년, 음주음전 후 도주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습니다. 여기에 과거 장애인 비하 발언 등이 더해져 드림팀마저 종영을 맞이하게 되죠. 이후 이창명은 2019년 종편과 공중파 양쪽에서 재기를 시도했지만 싸늘한 반응을 면치 못했습니다.

넓은 집에 나홀로, 주병진

주병진 역시 개그맨 출신 MC입니다. 1977년 TBC 전속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죠. 심형래로 대표되는 슬랩스틱 코미디와 다른 스탠드업 코미디를 도입해 '개그계의 신사'라 불렸습니다. 덕분인지 순발력과 유머감각을 인정받아 당시 전성기를 달리던 MBC 서세원의 대항마로 선정되었죠. 주병진은 그에 응답하듯 KBS의 '젊음의 행진' MC를 맡아 시청률 역전에 성공하며 국민 MC로 거듭납니다.

전성기를 달리던 그는 90년대 초 은퇴 선언을 합니다. 사업에 전념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주병진은 속옷 브랜드 '보디가드'를 론칭해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20년 뒤에 강호동의 '무릎팍도사' 게스트로 얼굴을 비췄죠. 그러나 대마초 밀반입, 필리핀 원정 도박, 꽃뱀 강간 사건 등에 연루되며 이미지가 바닥을 지게 됩니다. 이처럼 이미지가 크게 하락하며 방송활동이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200평대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 CCBB 스마트인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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