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고 산 오르는 2030세대가 꼭 챙긴다는 ‘이것’
산악회 산행 연출 장면
10년 전만해도 주말 산은 등산복을 입고 모자와 스틱, 장갑으로 무장한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다. 그들의 가방 속에는 마땅히 산 정상에 올라 누려야 할 보상인 김밥과 족발, 그리고 얼린 막걸리가 있었다. 더불어 오르는 길에 속절없이 떨어질 당을 끌어올릴 믹스커피와 뜨거운 물이 담긴 보온병이 있었다.
레깅스 등 가벼운 옷 차림으로 산에 오르는 사람들
최근 주말 산의 풍경은 많이 달라졌다. 누가 봐도 등산객임을 알아볼 수 있는 이들과는 한눈에 봐도 다른 차림의 2030세대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은 레깅스와 발목 위까지 덮는 양말, 경량 패딩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을 찾는다. 무거운 배낭 대신 물 한 통을 들고 오르거나 간단한 소지품만 넣을 수 있는 가방 정도만 메고 산에 오른다. 족발, 막걸리 등이 비집고 들어갈 틈은 없다.
이렇듯 산뜻하게 등산을 즐기는 수많은 2030세대 가운데서도 일부는 산행 이외에도 특별한 활동을 병행한다. 산을 오르내릴 때 쓰레기봉투를 챙겨 물통, 마스크, 과자 껍질 등 등산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을 줍는 활동이다.
산에 오르며 플로깅을 하는 사람들
이 활동을 ‘플로깅(Plogging)’이라고 한다. 플로깅은 ‘조깅(Jogging)’과 스웨덴어 'Plokka Upp(이삭줍기)' 합성어로 천천히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산에서도 할 수 있지만 강과 바다, 작게는 우리 동네까지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SNS상에선 산과 바다에서 하는 플로깅에 각각 #클린산행, #비치클린 태그를 붙이기도 한다.
왼쪽부터 플로깅을 하는 배우 박진희와 이시영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재작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플로깅’을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만 1만3600여개가 쏟아져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배우 박진희와 이시영도 쓰레기를 줍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플로깅 활동을 인증했다.
플로깅은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일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줍기 위해 무릎을 굽혔다 일어나는 동작이 런지, 스쿼트 자세와 비슷해 운동 효과도 볼 수 있다. 스웨덴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섬’의 조사 결과 조깅과 플로깅을 각 30분씩 했을 때 태울 수 있는 칼로리의 평균은 235kcal, 288kcal로 플로깅이 더 높았다.
플로깅을 하다보면 옛날 물건을 우연히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플로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소소한 재미는 ‘유물발굴’이다. 쓰레기를 줍다 보면 몇십 년 전에 나온 정가 250원이 프린트된 삼양 쇠고기라면 봉지나 음료수병 등 그야말로 ‘유물급’ 물건들을 발견하기도 한다.
플로깅은 혼자 또는 친구와 할 수도 있지만 각종 액티비티 애플리케이션 등을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함께한다. 환경을 보호하고 체력을 기르는 것 이외에 같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인 셈이다. 요즘은 코로나로 만남이 어려워졌지만 많이 모일 때는 한 번에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인다.
플로깅은 해외에서도 인기다. 아이슬란드 대통령은 플로깅 인증샷을 남겨 참여를 독려했고 프랑스,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인도 등지에선 플로깅 마라톤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사람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내년도 트렌드를 분석해 내놓은 책 ‘트렌드 코리아 2021’은 젊은이들 사이에 불고 있는 운동 열풍을 분석한 글에서 플로깅을 소개하며 “요즘 운동은 단순히 체력을 단련하는 것 이상으로 ‘자아의 확장’을 위한 행위이기도 하다”며 “운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나를 표현하고 나의 신념을 드러내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시시비비랩
인스타용
인스타용이지 뭐 ㅋㅋㅋㅋㅋ
인스타용으로 쓰레기 줍는건 그냥 줍는거랑 뭐 다름? ㅋㅋㅋ 병신인가 ㅋㅋㅋㅋ
그럼 보여주기 식이랑 같냐? 표면적인 것 만 이해하는 저능아 새끼네 ㅋㅋ 이런 색기들이 대깨문이지 ㅉㅉ
집에서 고추 벅벅 긁으면서 지 에미한테 감정쓰레기 분리수거하는 쉑이 보여주기식 선행 이지랄 씨발 ㅋㅋㅋ
ㄴ 자기소개 하노 ㅋㅋㅋㅋ씹
ㅋㅋㅋㅋㅋㅋㅋ 보여주기식이라도 하는게 어디임ㅋㅋㅋㅋ
인스타용 ㅋㅋㅋ
보여주기식
그냥 집에좀 쳐있어라. 왜캐 싸돌아다니냐?
저지능이라 그럼
마지막사진 마라톤갤 갤주님 납셨네 ㅋㅋㅋ
근데 실제로 산행가보면 열심히 줍는사람 많다 ㅇㅇ 인스타용이던 뭐든 한다는게 어디냐ㅋㅋ
20대 대학생들 등산가방 슬쩍 보니 안에 콘돔 들었던데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을 때 으슥한 데 들어가서 뒤치기 조지는 게 ㄹㅇ 머꼴이지 팬티 내릴 때 땀내 시큼하게 올라오면 후각만으로도 쌀거같음
ㅗㅜㅑ
지랄옆차기를 하노
인스타용 ㅗ
코로나 있다고 방구석에서 쓰래기만 버리고 밥 축내는 것 보단 낫네 ㅇㅇ
가끔씩 등산 하는데 20대 탱탱한 레깅스 응디보면 불끈한다;; ㄹㅇ 건강한 운동임
원래 발기부전들 걸으면 혈액순환되서 일시적으로 발기되니 등산불륜이 그렇게 많은 것.
섹시하긴함 근데 난소심해서 대놓고 못쳐다봄 ㅋㅋ 살짝살짝;
가을에 몇번 가봤다가 틀딱이들 스피커로 좆로트 틀어놓고 다니는거 보고 그뒤로는 발도 안붙임
인스타용이라해도 좋은일하네
난또 콘돔인줄 ㅋㅋ
요새 산에도 택시 가냐?
인스타라도 좋은 일은 좋은 일이지 ㅋㅋㅋ 방구석에서 부랄이나 벅벅 긁으며 디시 하는 놈들이 누굴 욕하누 ㅋㅋ
일본 축구팀 본받았노
콘돔
산에서 레깅스 못 입게 해야지
등산 끝나고 섹스조ㅈㅣ러 가는것도 변화 없는 부분임
왜 부럽냐? ㅋ
나는 등산이라는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남이버린 쓰레기까지 줏는 도덕적이고 훌륭한 사람이다
네 다음 따봉충
제발 이런 착한짓을 사상에도 가미해줬으면..
콘돔인줄
으휴 병신 머저리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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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서워요
마스크 쓰라고 지랄들 해서 산에 안간다
그건그렇고 산에서 술쳐먹고 담배피는 틀딱년들 때려죽여야 자연이 산다 산가보면 담배꽁초에 깨진 술병에 아주 가관이다
인생없는 찌질이들 여기 댓글에 다 모였네 ㅋㅋ
이쁘신분들이 마음도 이쁘시네^^ 우리동네에있는 봉제산도 한번오세용^^
보여주기라도 좋다. 애초 선행인데 보여주기 좀 하면 어떻냐? 공짠데 인정도 받지말라고?
인스타 따봉용이라고해도 사회에 도움되는 일이니깐 뭐 ㅋㅋ
인스타 유튜브 조회수 빨아먹기용 ㅋㅋㅋ 조회수 안나오면 바로 때려치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