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 짐싸는 은행원들...NH농협 특별퇴직에 500여명 몰려
“매년 명예퇴직을 받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돈도 적지 않다 보니 아예 내년에 명예퇴직할 생각으로 미리 사업을 준비하는 상사도 있다.”
한 온라인 직장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은행권 감원 바람 글에 한 은행원이 단 댓글 내용이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다 보니 이제는 이를 미리 준비하는 은행원들까지 생겨났다는 말이다.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이 다니던 출판사에서 짐을 싸서 나오는 장면
올해도 은행권에선 희망퇴직 신청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희망퇴직 신청에는 직원 503명이 몰렸다. 지난해 356명보다 147명 늘어난 수치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NH농협은행은 1964년 출생한 만 56세 직원이 퇴직할 경우 퇴직 당시 월평균 임금 28개월치 지급과 전직 지원금 4000만원, 농산물 상품권 1000만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1980년생) 직원들에게는 최대 39개월치 월평균 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28개월치를 지급했다.
외국계인 SC제일은행은 11월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상무보 이하 전 직급 가운데 만 10년 이상 근무한 만 55세 이상 직원들이 대상이다. 퇴직 직원에게는 최대 38개월치의 임금과 자녀학자금 최대 2000만원, 창업지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조만간 희망퇴직 신청 공고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은행권에선 약 1700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NH농협은행의 사례처럼 퇴직 조건이 예년보다 더 좋아진다면 희망퇴직자 수는 이보다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업무 늘어…주요 은행 희망퇴직 정례화 추세
시중은행 창구 모습
주요 은행들은 이미 희망퇴직을 정례화하는 추세다. 인터넷, 모바일 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 점포를 찾는 고객의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전체 은행 점포수는 6500여개다. 2012년 7600여개와 비교하면 1000여개 이상 줄었다.
점포 수는 계속해서 줄어들 전망이다.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거래가 더욱 늘어났고, 은행들의 지점 통폐합도 계속해서 이뤄지고 있는 탓이다.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은퇴 후 삶 흔들릴 수도
목돈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장점만으로 희망퇴직을 선택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적지 않다. 준비가 필요하다. 퇴직 이후의 삶에 대한 청사진과 대비가 있어야 은퇴 이후의 삶을 흔들림 없이 살아갈 수 있다.
25년간 은행에서 일하다 2015년 말 명예퇴직한 A씨는 최근 유튜브 ‘너와 나의 은퇴 학교’ 채널에 출연해 “명예퇴직이 전격적으로 이뤄져서 미래를 미리 고민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며 “퇴직을 선택하는 게 금액적으로 유리했고 퇴직 후 계약직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일하긴 했지만 고민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 미리 준비할 시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퇴직 전후 3년을 제2의 일자리를 준비해야 하는 ‘골든타임’으로 봤다. 이 기간 동안 전문기술을 배우거나 창업 계획 등을 꼼꼼히 세워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은퇴학교에 다니면서 진로를 모색하거나 기술교육 과정에 등록해 자격증 취득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사내 재취업교육 프로그램을 먼저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도 금융권 퇴직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금융특화 전직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여기선 금융 업계 종사자들이 퇴직 후 진로를 설정하고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창업, 귀농·귀촌은 물론 금융권 퇴직자들이 많이 뛰어드는 금융, 재테크 전문 강사 준비 과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도 있다. 이 사업은 금융권 퇴직 전문인력과 중소기업 신규인력을 매칭해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퇴직 전문인력은 금융위원회가 산하 금융기관들로부터 수요를 파악해 선정한다.
야 마흔에 짐싸면 서른에 드가서 10년 일하고 나가란 거냐 오메
은행권이면 들어가려고 엄청 노력했을텐데 엄청 일찍 팽당하네
지금 나오는 애들은 대충 공부하고 들어감 ㅋㅋ 들어가긴 지금이 어렵지
지금 나오는 50대들 은행 들어갈 때가 대충 공부하고 들어가긴 지랄 ㅋㅋ옛날엔 돈 없어서 대학도 성적이 괜찮아도 많이 못들어가다보니 공부 잘하면 상고가는 사람 많았음 졸업하면 고졸인데도 은행입사가 가능했으니까 물론 입사해서 돈 벌면서 자기가 대학 밤에라도 다닌 사람들도 꽤 있음
아가리해 틀딱년아 ㅋㅋ
공부에 인생갈아넣는게 지금은 기본임
아무리 연봉 많고 뭐해도 40에 나가면 남은 평생 뭐하고 사냐?
사업한다잖아 이 대가리 총맞은새끼야
지금 사업하면 다 망할텐데 노숙자하겠는걸
122.36// 말 참 존나게 쉽다 씨발 얼마나 살아남겠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전에도 사업망할확률90퍼임 ㅋㅋ
지금 배달 음식점들 매출 3배 4배 많으면 10배까지 뛰어서 배달할 배달기사가 부족하다고 아우성인 상태임. 완전 황금기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배달업종들은 입 싹 닫고 웃음을 짓고 있는 중인데, 홀영업 위주의 업장들만 피켓 들고 난리 치면서 자기들 살려내라고 함
은행 이자도 0%대 찍는 판에 이자로 먹고 살기도 글렀고 갈수록 진짜 살기 힘들어진다
테슬라 몰빵했으면 그까짓 노예 안해도 돠는거 아님?
5천밖에 안줘?
인터넷뱅킹 활성화된 이후로 은행은 진짜 사람많이 필요없겠더라
사실상 50까지도 팔팔한 시대인데 ㅈ 됐네 자영업했다간 ㅈ망할거뻔하고
사업이 뭐 개좆만한것도 아니고 참 갑갑한 시대구만
은행 솔직히 직원 필요하긴 하냐? 대부분 인터넷망에서 해결 가능한데.
삼전이나 사라 병신들아
겨우5천에 나간다고?
어차피 2년내로 정리당한다는 뜻이지 5천 먹고 나가는데 몰릴 정도면
코인 절대로 하지마
5천만원 + 28개월 치 월급도 주는 거다. 5천 받고 미쳤다고 나가겠니?
그래도 적은데 ㅋㅋ
문재앙이 망친나라 이게 나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놈에 문재앙 이런놈이 어둠의 문사모냐ㅋㅋ 니새끼는 모바일로 은행 업무보면 후장뚤어버린다
ㄴ 모바일로 은행업무 안보는 사람도있어? 늙은대깨문인가 ㅋㅋ
난독증 ㅋ
몇년전 시티은행 매각할때도 5억씩받던데
꼬우면 공무원 되던가 ㅋㅋ 공부하기 싫으니까 적당히 은행원이나 쳐하는거지 ㅋㅋ
5천ㅋㅋㅋ
퇴직하면 5천만원 준다니 진짜 은행원들 부럽다
머기업도 비슷하게 하는데 거기는 억단위라는 차이가 있지 그래봤다 저리 나가서 대부분은 실패한다는게 현실이지만
은행들 헬시장 예대마진으로 쉽게 버는 돈이라고 펑펑쓰네
5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직장=평생직장 개념이 완전히 상실되어버렷노
예전부터 대기업은 40대 초반에 대부분 정년퇴직 시켰는데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모르는 새끼들 존나 많네ㅋㅋㅋ
댓글 수준 실화냐 5천 받는게 아니라 몇 십개월치 월급 주는거 합하면 최소 3~4억 되겠고만 ㅋㅋ
이새낀 월급이 천만원되나봄 3~4억은 니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나이대 은행원 월급 천만원 맞는데 병신아ㅋㅋㅋ우리 부모님 둘다 은행원인데 둘이합쳐 연봉 2억 8천이다 십ㅋㅋ
연봉에는 기본급 이외에 잡다한 게 많다. 그거 감안해서 월평균 임금 주는 거면 ㅅㅌㅊ
인터넷뱅킹업무는 대부분 텔러가 하는거 아니냐?????? 은행원 일이 줄어듦??
그놈의 사업ㅋㅋㅋ
은행원이 사업하기 어려울텐데...조직 안에서야 쓸모있았지만 나가선 어쩌게
은행원이나 금융사 퇴사이유=고연봉임에도 큰 투자제약
강제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