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보물까지 1만3000점···이건희 회장의 3조 컬렉션
한 점당 1000억원 넘는 그림 보유
‘달항아리’ 백자에 남다른 애정 보여
상속세 납부에 미술품 향방도 관심
‘1만3000점, 3조원.’
2020년 10월 세상을 떠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생전 미술 애호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영향을 받아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그림과 고미술품을 수집했다. 그가 평생 모은 작품 수만 약 1만3000점, 추정가는 3조원에 달한다.
이 회장 유족의 상속세 자진 신고·납부 기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지분에 대해 유족들이 내야 할 상속세는 11조366억원에 달한다. 재계에선 삼성가에서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 중 일부를 매각해 상속세를 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건희 회장이 소유한 미술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피카소의 ‘도라 마르의 초상’
◇피카소·모네·베이컨···‘최소 1000억’ 회화 즐비
이건희 회장은 클로드 모네·파블로 피카소·프랜시스 베이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양 근현대미술 작가의 그림을 1300여점 갖고 있다. 일부는 국립 미술관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그림이다. 주요 작품은 피카소의 ‘도라 마르의 초상’, 빛의 화가로 불리는 모네의 ‘수련’과 프랜시스 베이컨의 ‘방 안에 있는 인물’ 등이다.
‘도라 마르의 초상’은 피카소가 자신의 연인을 그린 작품이다. 모네의 대표 연작 ‘수련’은 비슷한 그림이 2008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900억원에 팔린 적이 있는 고가의 작품이다. 베이컨이 1962년 그린 ‘방 안에 있는 인물’도 유사한 작품이 경매에서 1500억원대에 낙찰된 기록이 있다.
추정가 1000억원이 넘는 베이컨의 ‘방 안에 있는 인물’과 자코메티의 ‘거대한 여인 III’
서양 근현대미술 컬렉션 중 최고가로 꼽히는 작품은 미국 작가 마크 로스코의 색면 추상화와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청동상 ‘거대한 여인 III’다. 1990년대 초중반 미국 추상표현주의에 빠졌다는 이 회장은 로스코가 1950~1960년대 그린 대작 3~4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로스코의 색면 추상화는 세계 미술품 경매에서 1000억원대에 팔린다. 높은 몸값 덕분에 시장에 나올 때마다 화제 몰이를 한다.
자코메티의 ‘거대한 여인 III’는 더 귀한 대접을 받는다. 이 작품과 비슷한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는 2015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약 1600억원에 팔렸다. 미술계에선 이 부회장의 최고가 컬렉션이 자코메티의 작품이란 분석이 나온다. 비싸게는 수천억원대에도 거래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의견이 많다.
생전 이 회장이 특별히 아꼈던 국보 제309호 달항아리.
◇국보급 문화재 160여점···안료 공부해 직접 감정하기도
이 회장은 백자 등 고미술품 수집에도 관심이 많았다. 그중 백자에 대한 사랑이 유별났는데, 국보 제309호 백자 달항아리를 가장 아꼈다고 한다. 그는 달항아리 말고도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국보급 백자를 여럿 보유하고 있다. 이종선 전 호암미술관 부관장은 자신의 책에서 “이 회장은 안료를 직접 공부해 스스로 도자기를 감정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삼성이 해외 전시를 후원한 이우환 작가는 이 회장의 도자기 사랑에 대해 “그의 한국 고도자기 컬렉션을 향한 정열에는 상상을 초월한 에로스가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우환 작가는 또 “내게 이건희 회장은 사업가라기보다 어딘가 투철한 철인이나 광기를 품은 예술가로 생각되었다”고 했다.
이 회장의 컬렉션에는 국보 30점, 보물 82점 등 국보급 문화재 160여점이 들어 있다고 한다. 국보 제216호인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국보 제217호 ‘금강전도’·국보 제118호 ‘금동미륵반가상’ 등도 모두 이 회장 소유다. 개인 중에선 가장 많은 국보를 갖고 있다. 고미술품뿐 아니다. 이중섭·김환기·박수근 등 한국 근현대미술 작품도 여러 점 보유하고 있다.
1978년 이병철 삼성 창업주(왼쪽)와 이건희 회장의 모습. 두 사람 모두 미술품 수집에 관심이 많았다.
미술계에선 이 회장 유족이 부담하는 상속세를 문화재나 미술품으로 대신 내는 문화재·미술품 물납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 회장이 소유한 세계 유명 작품들이 외국 수집가에게 팔려 해외로 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논리다. 하지만 미술품 물납제를 도입하지 않아도 국가에서 지정한 문화재와 근대미술품은 문화재보호법상 외국으로 반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문화재 유출에 대한 걱정은 기우(杞憂)인 셈이다.
국내 고미술품과 달리 서양 근현대미술 작품은 유가족 뜻에 따라 매각할 수 있다. 아직 이건희 회장 유족 측이 미술품 처분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힌 적은 없다. 하지만 삼성가가 이 회장과 부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수십년간 수집한 작품을 팔아 상속세를 충당할 것으로 보는 의견은 많지 않다. 실제 삼성가에서 소유한 미술품이 경매 시장에 나온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시시비비 영조대왕
시시비비랩
박물관 버러지새끼들 개똥을 관리 쳐하는거보면 그냥 부자들이 개인 관리하는게 100배 나은거같기도하고
니앰
나도 개인이 관리하는거에 동의
11조 ㅋㅋ 삼성 기둥뿌리 뽑으려는듯
11조 가지고 뿌리가 뽑히겠노?
그냥 이건희 박물관 하나짓자
차라리 삼성에서 관리하는게 낫지 개조선 국영으로 넘어가면 반년안에 조각조각나서 몰래 분리수거장 행임 그래놓고 분실 ㅇㅈㄹ
예전에 박물관에 평생동안 모아온 컬렉션 넘겼다가 그거 전부 분실되서 망연자실하던 할아버지 떠오르네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삼성의 썰;
박물관에는 절대로 넘기면 안됨 그냥 삼성 자체 박물관 짓는게 나음
유물 다 '분실'당함
한강진 삼성문화재단 리움 모름?
이거믿고 돈뿌렷네 ㅋㅋ
지주와 자본가들을 죽여라!!!
지주 죽이면 문주당 지들도 죽임당함 광명 시흥 꼬라지보면 모르겠냐
모든 산업을 국유화하라!!!
기부 -> 갑자기 몇개 사라짐 -> 담당 공무원 '모르겠다, 전임 공무원 책임일듯' -> 전임 공무원 찾아감 '기억 안난다. 오래전 일이다. 이미 퇴임해서 내 책임 아니다.' -> 담당 행정부 '다음부터 조심하겠다'
재앙은 자살해야한다
대구사니?
ㄴ 선족아...
프란시스베이컨 그림은 진짜 볼때마다 소름돋네
자기돈으로 산게 뭔 잘못임? ㅋㅋ 하여간 좌빨들 ㅋㅋ
다시 가져과도록 하겠슙니돠
삼성가 재산 싸그리 몰수해야 서민이 산다
180석의 근원
불쌍하다. 머리 속이.
그 서민이 삼성밑에서 일하는건 모르나보오? 하긴 삼성에 들어갔어봐야 알지
재산 싸그리 몰수하면 그게 서민한테 가겠노?ㅋㅋㅋ
그래서 지주땅 뺏은 북한이 잘살고 있냐? 머가리 깨져서 생각이라는걸 못하나 ㅋㅋ
짱깨같은소리하네 ㅋㅋ
찬성
짱깨 마인드
진짜 멋있따.. 남자로 태어나서 저렇게 사는 기분이란
소유욕도 정신병이다
이거 국유화 하면 몇년 후에는 베이징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가능성이 높아 슬프네.
어후.. 끔찍해라
가짜만 국내에 있을듯
ㅋㅋㅋㅋ 그럴지도. 아님 암시장에서 팔려서 정은이 비자금으로 들어가던가
18조 상속받는데 11조처내놓으라는 ㅇㅁ뒤진 유사국가 헬조센 ㅋㅋ
응 맞아.... 외국은 80% 내야되.. ㅋ 울나라 조금 받는겨... 무식아
ㄴ 80프로 받는 나라는 어디냐? 북한? 중국? ㅋㅋㅋㅋ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ㄴ 문재앙, 박원순 얘기하니?
개버러지 범죄자 색골새끼 악행으로 모은거 죄다 국고환수 해야지
다른나라 박물관들 다른나라 기업들에도 똑같은 생각이길 바란다 게이야
300억원 보상해줄께 국고반납해라.. 문화재청은 이럴 듯. 전에 운석값 얼마 쳐준다고 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