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공부했던 16년 전 세계 명문대생, 지금 뭐하나 봤더니···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2002년입니다.
SBS 다큐 스페셜 ‘세계 명문 대학-죽도록 공부하기’편에는
세계 명문 대학에서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쳐
하버드 대학교, MIT, 도쿄대학교, 와세다대학교, 칭화대학교 등 세계 유명 대학에서 젊음을 바쳐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12시간 꼬박 공부한다는 하버드대 학생, 잠을 자게 하려고 관리자가 기숙사 불을 강제로 소등하는데도 공동 화장실 불빛 아래 책을 보는 칭화대 학생 등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죠.
제작진은 하버드 학생 1600명의 일주일 공부시간이 수업시간 제외 일주일 평균 31시간(리차드 라이트 교수 하버드 교육학과 연구팀·2007)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 유튜브 캡쳐
이렇게 치열하게 공부히던 해외 명문 대학 학생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사진 유튜브 캡쳐
8시간 동안 도서관 앉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책만 읽던 MIT 기계공학과 2학년 지예영 학생.
“MIT에서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다”는 말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죠.
사진 제너럴일렉트릭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방송 9년 후, 그는 2004년 학부를 졸업해 2009년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를 거쳐 2010년 제너럴 일렉트릭 본사의 마케팅 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2019년 현재 30대 후반의 나이로 GE 계열사인 세계 2위 유전 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Baker Hughes)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2017년 주한 미국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한미 에너지 협력 세미나’에 참석해 박형일 SK E&S LNG 부문장과 함께 토론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멋진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였죠.
사진 유튜브 캡쳐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한 다음 MIT에서 기계공학 박사 과정을 밟던 강기석 학생.
졸업 후 카이스트 교수직을 거쳐 지금은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임하고 있습니다. 그가 몸담고 있는 연구팀은 2016년 차세대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과 관련해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YTN캡처
저명한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는 2016년 5월 23일 온라인에 “강기석 교수의 연구팀은 나트륨 공기 전지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해 전지 성능 개선하는 데 있어 큰 방향을 제시했다”고 소개했습니다. 2017년 6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왼) 유튜브 캡처·(가운데) 일리노이 공대 공식 홈페이지·(오) 리하이 대학 공식 홈페이지
다큐멘터리 출연자 중 대학 강단을 선택한 이는 강기석 교수뿐만이 아닙니다. SAT 만점자로 하버드대 생화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마크 첸.
그는 지금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있는 명문 대학인 Lehigh University(2018 미국 대학 순위 46위)에서 화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리하이 대학교는 뉴 아이비리그 대학 25곳 중 한 곳인데, 기존 미국 명문대에 맞서 새롭게 떠오른 신흥 대학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왼) 유튜브 캡쳐·(가운데) 스파크랩스 공식 홈페이지·(오) 교보문고 홈페이지
하버드에서 훌륭한 리더십으로 발휘했던 학생도 있었습니다. 바로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패트릭 신 전(전광율).
10대 초반,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해 하버드대학교 경제학과에 진학한 청년이었죠. 그는 한국인 최초로 하버드 경영 대학원 학생회장을 지냈습니다.
졸업 후 미 맥킨지 컴퍼니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하다 여러 기업을 거쳐 2015년 뉴욕의 컨설팅 회사 Juxtapose를 창업해 경영 중입니다.
사진 하버드대학교 공식홈페이지
명문대 합격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도서관에서 밤새우던 청년들.
그들이 젊음을 바쳐가면서 배웠던 것은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글 CCBB 김지아
시시비비랩

한국 수도권 대학가면 시험기간에 하루 8시간앉아있는거 똑같고 3~4학년 되면 자격증이다 기말고사다 레포트다 한꺼번에 한다고 하루가 모자르게 공부하는데 똑같자나. 제네가 8시간 앉아서 공부했다고 잘나가는게 아니라 그냥 머리좋고 집안 형편되서 잘배우고 잘사는거라 생각함.
수도권대학 = 시험기간에만공부 하버드=매일공부
열등감 오쥐네 맨 밑에 애는 어려운 가정형편이었다는데 똑같이 잘살아도 아이비리그를 엥간한 노력으로 어케감 대단한거지 글고 수도권대학이든 아니든 시험기간이면 그정도 앉아있어야 되는거아니냐; 난 또 매일 8시간 앉아있다고
아닌데? 술먹고 겜하느라 과제밀리는건데?
와...나 당시 공부할 마음 없을때 이 다큐보고 마음 다시잡고 공부했던 기억이 있고, 이거 다큐 정말 인상깊게 봐서 영상까지 다시 찾아서 지금 소장하고 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와...패트릭 신전..마크 첸...
그 영상 어디서 얻을 수 있어요?
공무원 뛰어드는게 나라인가
나도 기사공부 매일 12시간씩 하는데;;
4시간은 갤질하고ㅋ
쟤들은 중고등학교때부터 대학때까지 시험기간 이든 아니든 죽어라 공부한거고 한국대학생들은 1~2학년 놀다가 시험기간에 반짝하고 3,4학년돼야 공부하는둥 마는둥 하는거지
문과냐 뭔 소리지
9급충:하루12시간 공부해도 붙기 어려운 시험이 9급이다
시간효율이 다른게 아닌가??
노력에 비해 ㅎㅌㅊ 아닌가??
그들만의 리그
저거 하루에 8시간이 아니라 학교 수업 끝나고 따로 8시간으로 알구있음...
너 말고 다 그렇게 아는데. 역시 그 성별다운 두뇌노 ㅋㅋㅋㅋㅋㅋㅋ
요새는 저런게 진짜 인생이다싶다 젊었을때 열정 바쳐서 뭔가 열심히한다는게 참 아름다움 그걸 못하면 보통 나중에 후회하는거지
쟤들이 죽어라 노력한건 인정받아야될거고 무시못할게맞긴한데... 과학적으로라도 생각해보면 답은 어디서부터 정해지는지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