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없던 김대리를 연매출 2000억 회사 대표로 키운 이것은
해외서 더 인기 ‘두끼 떡볶이’ 김관훈 대표
5년 만에 해외 매장 100개, 매출 2000억
“잃는거 두려워 말고 지금 당장 도전”
떡볶이를 사랑해서 떡볶이에 인생을 바치고
전 세계에 떡볶이를 알리고 싶은
'김관훈'입니다.
자기소개부터 범상치 않다. 떡볶이에 자신의 인생을 바쳤다는 이 남자는 떡볶이 장사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국내에 매장 240개를 세웠다. 전 세계에 떡볶이를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앞세워 해외에도 베트남, 대만, 필리핀 등에서 매장 100여개를 열었다. 장사도 잘된다. 베트남 매장은 2~3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인기 레스토랑이다. 높은 인기로 2019년 연 매출 200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의 김관훈(42) 대표의 이야기이다. 지금은 성공한 CEO로 불리지만 김 대표가 처음부터 떡볶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던 건 아니다. 대학 졸업 후 7년 동안은 대기업에서 근무하던 회사원이었다. 회사 생활을 하던 그는 어느 날 떡볶이에 꽂혀 퇴사하기에 이르렀다. 경기도 성남 두끼 본사에서 김관훈 대표를 만나 떡볶이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를 들었다.
김관훈 대표.
열정 없는 김 대리 떡볶이에 꽂히다
학창 시절에는 막연하게 방송국 PD를 꿈꿨지만 성적이 따라주지 않았다. 수능 후 친구 따라 대학을 선택했다. 자연환경공학을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을 리 없었다. 학업은 뒷전이었다. 졸업 후에는 바로 일을 시작했다. 어머니의 항암치료를 위해 빨리 돈을 벌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대기업 정유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7년 동안 일했다.
"그때 제 별명이 '열정 없는 김 대리'였습니다. 돈을 벌려고 입사한 거라 일이 적성에 안 맞았죠. 일에 열정이 없으니 회사에서도 인정 못 받았어요. 회사 외에는 흥미 있는 일도 없으니 하루 13시간을 잤습니다. 다른 일에 도전하기에는 학벌도 좋지 않고 자격증도 없었어요. 사업을 하기에는 자본금도 없었죠. 할 줄 아는 게 없었기 때문에 그냥 버틴 거죠. 허송세월하다 떡볶이에 꽂힌 계기가 생겼습니다."
당시 김 대표는 학창 시절을 보낸 강원도 원주에서 하는 동창회에 다녀왔다. 그때 정말 먹고 싶던 안주가 있었지만 돈이 없어 참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동창회에 갔더니 어린 시절 잘 살았던 저에게 한턱 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아프시면서 가세가 많이 기울었습니다. 친구들은 이런 사정을 몰랐죠. 그런 상황에서 안주를 주문하면 내가 돈을 내야할 것 같은 분위기에 차마 시키지 못했습니다. 동창회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버스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렇게 울다가 ‘내가 좋아하는 게 뭘까’하는 고민을 했어요. 머릿속에 떠오른 게 떡볶이였습니다. 편의점, 패스트푸드점이 많지 않던 어린 시절 집 근처 떡볶이 가게가 핫플레이스였습니다. 제가 단골이라 친구들과 함께 오면 항상 양도 넉넉하게 주셨어요. 골목대장 격이었죠. 그때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좋아하는 떡볶이를 배워보자는 마음을 먹었죠.”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와(좌),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김 대표(우).
떡볶이 동호회에서 컨설팅까지
김관훈 대표는 포털사이트에 ‘떡볶이의 모든 것’ 카페를 만들었다. 떡볶이를 좋아하고 잘 아는 사람들이 모여 지식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 그러나 6개월 동안 아무도 가입을 하지 않았다. 떡볶이를 잘 몰랐기 그저 다른 곳에 있는 글을 가져와 올렸기 때문이다. 본격적으로 해보자는 생각에 2011년 퇴사하고 본격적으로 떡볶이에 매달렸다.
“떡볶이 가게를 찾아다녔습니다. 직접 먹어보고 그 느낌을 카페에 올리기 시작했어요. 지금의 맛집 유튜버 같은 느낌입니다. 후기를 올리다 보니 사람들이 관심을 갖더군요. 가입하는 사람이 늘었어요. 그게 또 재밌어서 범위를 전국으로 늘렸습니다. 카페 개설하고 3000여곳, 떡 공장 40여군데를 방문했습니다. 회사에 다닐 때는 13시간을 자도 피곤했는데, 카페를 운영하면서는 하루에 2시간밖에 안 잤어요. 그만큼 너무 재밌었어요.”
그렇게 시작한 카페는 현재 회원 수 4만2000여명의 네이버 대표 카페로 자리 잡았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떡볶이의 모든 것 창업 컨설턴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이름을 붙여 컨설턴트로도 활동했다. 그동안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떡볶이집 창업을 희망하는 회원에게 무료로 컨설팅을 해줬다. 김 대표는 “떡볶이 창업은 대부분 생계형 창업이다. 절박한 분들이 많아 도와드린다는 생각으로 무료로 운영했다”고 말했다.
어묵바 ‘떡모바’도 만들어 팔았다. 떡볶이의 모든 것 회원이었던 ‘어묵 프린스’ 삼진어묵 박용준 대표와 인연이 돼 탄생한 제품이다. 한 달에 10만개 이상씩 팔 정도로 인기였다. 중고 푸드트럭을 구매해 떡볶이 장사도 했다. 체육대회 같은 행사에 가서 떡볶이를 파는 용도로 시작해 지금은 드라마, 영화 촬영장에 조공(팬들이 연예인에게 준비한 선물)용 푸드트럭으로 운영 중이다.
필리핀에서 오픈한 두끼 떡볶이(좌). 두끼 떡볶이 태국(우).
전 세계에 떡볶이 알리고자 시작한 ‘두끼’
카페지기, 컨설턴트, 떡모바 대표, 푸드 트럭 운영자로 활동하던 김관훈 대표는 2014년 12월 고려대학교 근처에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를 차렸다. 주문하면 모든 재료가 냄비에 담겨 나오던 즉석 떡볶이와는 조금 달랐다. 셀프바에서 소스부터 재료까지 모든 걸 선택해 담아와서 끓여 먹는 방식이었다.
“촬영장에서 배우들이 떡볶이 먹은 사진을 SNS에 올리자 수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떡볶이를 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바로 사업화를 시작했습니다. 2014년 10월24일에 구상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15일 고대 점을 오픈했죠. 처음부터 국내 시장이 아닌 해외 시장을 겨냥했습니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재료를 셀프로 골라 요리해 먹을 수 있게 했어요.
또 떡볶이 재료를 다양화했죠. 고수, 완자, 오징어, 치킨 등 각 나라 소비자에게 친숙한 식재료도 구비했죠. 떡볶이 재료 외에 곁들일 수 있는 한국 음식도 준비합니다. 간식이 아닌 한 끼의 근사한 식사를 제공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만든 것이죠. 그리고 떡은 사실 외국인에게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음식이에요. 실제로 ‘언제 삼켜야 할지 모르겠다’, 고무 씹는 것 같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떡을 스파게티 면처럼 길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해외 진출이 성공적인 것은 아니었다. 고대점 오픈 1년만인 2015년 12월 중국에 첫 해외 매장을 냈다. 중국인들은 재료를 가져가 식탁에 쌓아놓고 훠궈처럼 만들어 먹었다. 김 대표는 ‘이건 아니다’ 싶어 끓여다 주는 식으로 체제를 변경했고 자리를 잡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6개월 뒤 사드 사태로 철수해야 했다. 이후 몇 군데 다시 오픈했지만 쉽지 않았다. 다른 국가를 겨냥했다. 대만에 매장을 오픈했는데 ‘대박’이 터졌다. 여기에 힘입어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두끼 매장을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지만 곧 미국과 호주점도 오픈 예정이다.
매장에서 먹는 두끼 떡볶이(좌), 원하는 메뉴를 모두 담을 수 있는 포장(우).
“무서워하지 말고 도전하려면 지금”
해외에서는 2~3시간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았다. 대만에서는 대만 내 인기 레스토랑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창업 5년 만에 이룬 성과다. 김 대표는 떡볶이에 대한 진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사업이 잘되자 카피 브랜드가 정말 많이 생겼습니다. 처음엔 경쟁업체라고 생각해 고민도 많이 했죠. 대놓고 ‘D끼에는 없는 ㅇㅇㅇ’ 이런 식으로 광고를 해요. 그런데 얼마 못 가 문을 닫는 경우가 많았어요. 장사를 하려면 그 분야에서만큼은 최고가 아니더라도 손님보다는 전문가가 돼야 합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오래 못 가서 문을 닫게 되는 것 같아요.”
쉽지 않고 바쁘지만 김관훈은 대표는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너무 재밌고 즐겁다고 말한다.
“열정 없는 대리로 욕도 많이 먹고 밑바닥을 쳐봐서 하루하루가 재밌고 즐거워요. 내일 할 일이 즐겁고 설레요. 하루에 2시간만 자도 행복해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더 많이 즐기려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방법뿐이 없기 때문이죠.”
이런 김관훈 대표의 목표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떡볶이를 즐기는 그 날까지…’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 새로운 도전에 성공한 김 대표는 과거 자신과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에 조언도 잊지 않았다.
“짧은 견해지만 갈 길을 헤매고 있는 중·장년,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건 용기입니다. 일, 돈 등 가진 걸 잃을까 봐 용기가 나지 않을 겁니다. 잃은 걸 무서워하지 말고 비우는 법을 배우면 채우는 법도 같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내일 하는 것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어릴 때, 조금이라도 지킬 게 없을 때 지금이라도 당장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짧게 경험해본 바로는 진정성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안 되는 건 없습니다.”
글 시시비비 하늘
시시비비랩
너무 비쌈 여기 1인분에 9천원인가 하던데 시간 제한까지 있고 9천원이면 두사람이 배부른 가격인데 두사람에 18000원이면 그냥 한정식집 가서 건강하게 밥먹는게 나음
트렌디감성같은거 따라가는 비용이 있으니 음식자체값만 치는게 아니라 개돼지감성값도 쳐야함
근데 또 양이 적은것도 아님 먹을만함
머가 비싸노;; 요즘 떡볶이 값이 다 이렇지
건강 ㅇㅈㄹ 시발ㅋㅋㅋ
ㅋㅋㅋㅋ건강드립치고 앉아있네
너 교익이냐?
건강 ㅇㅈㄹ 병신새끼 ㅋㅋ
한정식이 더 건강하지 디씨놈들 ㅈㄴ 배배꼬였네 ㅋㄴ
광고 기사 내놓고 직원들이 댓글 다느라 고생이 많네
두끼를 가성비 따질거면 국밥이나 처먹어 병신아 ㅋㅋ
왜 건강은 맞잖아 ㅡㅡ
신토불이, 한식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저능아들 덕분에 한의사같은 사람들도 먹고 사는듯
시발 어디가 떡볶이 1인분에 9처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빼고 연예인이 운영하는곳도 1인분에 9처넌은 안해 병신아 개돼지새끼들 또 또 지랄염병을 하네
컵떡볶이 500원시절 생각하나보네 ㅋㅋㅋㅋ
그럼 너는 평생 학교앞 분식집 떡볶이나 쳐드시던가요 이 ^^ㅣ밸ㅈ그지새끼야ㅋㅋㅋ
비싼건 맞지 ㅋㅋ 일반적인 집가도 다 가격대가 1인분에 9천원 미만인데
커플공방어플 에서 여자 5명 꼬셨는데 나 카사노바임?
성인 한사람당 7천원이면 가볼만할텐데
마이 팔아묵으라 ㅇㅇ
탄수화물 지방 덩어리에 비타민과 무기질 부족한데 나트륨만많은 쓰레기음식 떡볶이
혜자임 맛있고
본인이 탄수화물만 엄청먹고싶다면 여기만한데가 없음
비싸다는 게이들은 뭐 먹고 사노;
스팸쳐먹고사는 좆돼지들일듯ㅋㅋ
회사 직원들이 글관리 할려고 많이들 모이셨어~~~~~
아따 알바 많노
존나노맛인데 메퇘지들 잘담아먹더라
메퇘지들은 떡볶이도 핑크텍스라서 비싸다고 욕함 ㅋㅋ
얼마 받고 원고 쓴거임? 재미는 있네 ㅋ
그러니깐 양많이 줘도 대기업보다 수익 더 잘나올 정도로 떡볶이 값이 창렬이란 글이죠? 잘 정리되어있네요
이게 팩트지
진짜 왤케 꼬였노 멋있구만..;
그래서 광고비 얼마냐?
그래서 광고비 얼마냐?
광고비 얼마 쳐받았누? ㅋ
프랜차이즈 요식업이 매출규모는 커서 건실해 보이지만 문제가 뭐냐하면 순수익이 매우 떨어짐. 연매출이 800억하는 뼈해장국집있는데, 그 회사 순이익이 5억이다. 대한민국에서 요식업 프랜차이즈로 성공하려면 가장 가치가 높아졌을 때 팔아벌이고 손 털고 나오는게 가장 좋은 일임.
솔직히 말하면 존나 맛없음 ㅋㅋ 차라리 신전떡볶이 감
두끼 맛있긴하지 야정함
뱀,곤충상 이신듯
윤서인 창업했나 클릭했네
ㄹㅇ 나도 윤서인인줄 ㅋㅋㅋㅋㅋ
어허
ㄹㅇㅋㅋ
적지않은 돈내고 내 노동력으로 만들어 맛없어도 내탓인 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상학자분들 등판부탁드립니다~
배고픈 어린 학생들한테는 괜찮을듯
관상이;
서버샀죠 이 사람 코가 대단하다
만화도 잘그리고 떡볶이도 잘만들고
미디어에서 올려치기하는거보니까 구린내가 풀풀
면상좀 치워라 보기힘들다
대표가 사진마다 얼굴아 바뀌네
ㅗ
관상학적으로 눈에 똘끼가 가득하네
솔직히 떡볶이는 죠스지
서버샀죠 떡볶이 샀죠
튀김요리는 가급적 덜 먹는게 좋음. 떡볶이, 짜장면 이런건 소스에 설탕이나 물엿도 많이 들어가서...당수치는 미리미리 관리해줘야 됨
두끼는 ㅇ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끼 ㄹㅇ 괜찮음
그닥
좋은말 같은데
진짜 부자면 이런데 안나옴
가성비 좋은 브랜드고, 자수성가 성공 스토리고, 배울점 많네. 이정도면 평소에 질떨어지는 기사 잔뜩 올라오는 콘텐츠랩에서는 진짜 좋은 기사임
성공했네
원가충거리는 새끼들 무시하고 뭐쳐먹을때, 사입을때 원가 계산하고 합리적인 소비해라.
장사하는 새끼들이 호구잡으려고 만든 단어가 원가충이다.
댓글보니까 요즘 떡볶이 얼마니까 괜찮다는 개돼지들 많은데, 덜창렬을 창렬한테 비교하면서 혜자인척 하는 사기꾼들한테 당하고 살지 마라
맜이 있던 없던 비싸던 일단 체인점은 늘고 대표도 성공이군요 평균이상이네요. 자기입맛이 객관적소비자 입맛하고 다를수도 있지요
밀떡아니네 ㅅ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