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척 보면 아는 거 우린 알 수 없습니다. 이런게 공정인가요?”
음료·의약품 점자표기의 현실
음료 아니면 탄산…원하는 것 못 마셔
의약품 4만여개 중 94개만 점자 표기
구독자 16만 유튜버 '원샷한솔'이 30개 캔 및 병 음료를 이리저리 만져봅니다. 그리고 종류별로 구분하기 시작합니다. 시각장애인인 원샷한솔은 캔 입구에 표기돼 있는 점자와 병 모양 등을 직접 만져보고 음료를 나눕니다. 그가 음료를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총 4가지입니다. 맥주, 탄산, 음료 그리고 기타죠. 캔 입구에 표기된 점자가 맥주, 탄산, 음료뿐이기 때문입니다. 점자가 없는 건 기타로 분류했습니다.
그 결과 맥주 6개, 탄산 5개, 음료 15개, 점자 표기가 없는 기타 음료 8개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원샷한솔이 점자를 통해 제품명을 알 수 있는 음료는 딱 2개뿐이었습니다. 맥주 브랜드 테라와 비락 식혜입니다. 테라는 캔 입구에 점자로 '맥주'와 '테라'라고 표기가 돼 있습니다. 비락 식혜는 '음료'와 함께 '♡'도 새겨져 있어 시각장애인이 구분해 마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머지 음료는 특유의 병 모양 등으로 구분하거나 복불복으로 골라 마셔야 합니다.
이 영상에서 알 수 있듯 시각장애인의 선택폭은 너무나 좁습니다. 원샷한솔은 "'그냥 아무거나 먹지'라는 댓글도 있다. 소주만 해도 처음처럼, 좋은데이, 진로파로 나뉜다. 모두에게 기호가 있고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우리(시각장애인)도 마찬가지"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시각장애인은 25만여명에 달합니다. 적지 않은 수임에도 음료 제조사가 캔 음료에 제품명을 표기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음료수 고르는 콘텐츠를 만든 시각장애인 유튜버 원샷한솔.
◇비용·공간 한계 등 있어 점자 표기 어려워
음료 제조사는 비용, 공정, 공간 및 재질의 한계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그중 제조사는 비용 문제가 가장 큰 이유라고 입을 모읍니다. 점자를 넣을 경우 캔 뚜껑을 찍는 금형을 따로 제작을 해야 합니다. 이때 드는 비용은 약 2000만원 정도. 음료의 종류가 아닌 제품명을 새기려면 제품에 따라 제작해야 하는 금형이 늘어납니다. 제작 비용도 억 단위로 늘어나는 셈입니다. 생산라인도 모두 바꿔야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죠.
또 공간 제약도 점자를 새길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캔 제품에 점자를 새길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것이죠. 캔 음료에 새겨진 기존 점자들도 공간이 작아 작게 축소해 놓은 것 입니다. 테라 제품명을 새긴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세법상 캔 맥주 뚜껑과 몸통 등에 뭐가 들어가는지 모두 규격화돼 있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 테라는 이름이 짧아 점자 반영이 가능했다. 만약 스타우트 제품이었다면 표기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제약에도 점자를 표기하는 기업이 조금씩 늘고 있기도 합니다. 롯데 칠성음료는 2021년 4월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 페트병에 점자 표기를 추가했습니다. 페트병 상단에 제품명을 점자로 표기한 것 입니다. 캔 음료와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 점자 해독율도 높였습니다. 롯데 칠성음료 측은 "점자 해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점자의 높이와 간격을 표준규격에 맞췄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점자 인식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고 말했습니다.
제품명이 점자로 표기돼 있는 제품들.
◇4만4751개 중 단 94개뿐…
음료 외에도 점자 표기가 적어 시각장애인들이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제품이 있습니다. 의약품입니다. 의약품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약물 오남용 및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점자가 표기된 의약품은 매우 적습니다. 식약처 자료를 보면 전문 및 일반 의약품을 모두 합친 전체 의약품 4만4751개 중 점자제 표기된 제품은 단 94개뿐이었습니다. 0.2%도 안 되는 비율이죠.
약국에서 약사가 약 종류, 복약 방법을 설명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런 표시가 안 돼있는 약을 집에서 혼자 구분에서 먹기도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일부 시각장애인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아예 종류가 다른 약을 복용해 더 큰 문제가 생길까 봐 아예 먹지 못했던 경험도 있다고 말합니다.
제약사가 점자 표기를 하지 않는 이유는 현행법상 제약사 점자 표기는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의약품 등의 안전에 대한 규칙 제69조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하여 제품의 명칭, 품목허가를 받은 자 또는 수입자의 상호 등은 점자 표기를 병행할 수 있다'고 명시돼있습니다. 그동안 점자 표기 의무화는 16대 국회부터 계속 논의해왔지만 법안 통과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목소리를 낸 결과 2021년 4월 28일 의약품 점자표기 의무화를 포함한 약사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습니다.
'의약품·의약외품 용기·포장 등에 점자 등 표시 의무화 법안'은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발의했습니다. 수입업자가 의약품 등의 용기, 포장 및 첨부문서에 기재하는 사항을 점자 또는 음성변환용코드 등으로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입니다. 위반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습니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점자 표기는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하다. 업계에서도 그동안 필요하다 생각했지만 선뜻 생산 라인 등을 처음부터 다시 갖춰 시행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법안이 통과됐으니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잘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글 시시비비 하늘
시시비비랩
음료수 점자표기 글쎄, 의도는 좋지만 매장에서 일일이 다 만져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점원한테 원하는 제품 말하는게 더 빠르지 않나? 매장마다 음료수 매대 위치가 다른데 남의 도움 필요한건 마찬가지잖아
아니 무슨 편의점 방방탐방을 가는것도 아니고 내가 저러면 편의점 자주 들르겠냐? 집주변에 구조 잘아는곳도 굳이 알바한테 말해야하는데 우리나라 편의점알바는 사람만 들어와도 저주하는 새끼들인데 자주가면 칼빵놓을듯 ㅇㅇ
달리면서 다 집어넣는거임
걍 다른사람보고 사오라고 시키면되는거아닌가
진짜 이런 생각이면 노답이다
여가부 35조 중에 1조만 써도 저런거 다 해결하겠다
5년 150조 ㅋㅋㅋㅋ
세금기생충 새끼들이 해달라는건 많네.
부러우면 너도 장애인 하던가ㅋㅋ 병신
응 미래세대 그만 빨아먹고 뒤져.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야.
ㄷㄷ 장애인들 음료수 마셔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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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게이는 공장에서 마트로 순간이동이라도 시키는거노?
포장다 되어있잖아
흥미롭네
훠훠훠 짜좡면이나 드시지요
눈없는데 편의점까지 혼자갈수잇음?
점자새겨서 생산비용 때문에 가격올라가면 그거가지고 물고늘어질거자나
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어디로 가야하오..
뭐 그런 기술없냐? 훠!! 하고서 돌아오는 그 음파로 박쥐같이 찾아내는거지 ㅇㅇ
게이야 엑스맨 좀 봤농
노무현 응디 섹스 딱좋다~~~
애초에 저렇게 깔아놓고 구분해야 될 상황이 어디있냐 가게 가서 살 때도 마시고 싶은거 어디있냐고 물어보고 사오면 구분할 필요가 없는데 다른 사람이 줄 때도 뭐 마실래 하고 물어볼테고 점자로 다 새겨놔 봐야 효용성 좆도 없는 거
음파써서 음료수 구분할줄 알아야지 ㅋㅋㅋㅋㅋ
ㅈㄴ쓸모없는거 맞음 냉장고 까고 어디에 뭐있는지도 모르는데 순서대로 윗줄부터 쭉 만져볼꺼? 사놓고도 만질일 없는게 놓는곳에만 놓고 사는데 바뀔일도 없음
ㄹㅇ 어그로 유튜버병신같네 매장에 음료수가 100종류있으면 니가 원하는거 찾을때까지 다만져볼꺼냐? 100개다 점자표시되있어도? 말같지도않은 지능이네
저사람들은 만지는게 보는건데 그게 당연한거지
랜덤음료가차면 완전 혜자아님?
ㅋㅋㅋㅋㅋ
가격이 다르잖어.
뚜방뚜방
저윗부분 손으로 죄다 부비부비하는거냐.. 우욱... 저것떔에 평소캔 잘안마시는데 ㅋㅋ
평소에 납품할때 신 발로 다 밟고 다닌다.
쳐먹고살만하니 별걸로 ... 그게 차별이냐? 니가 다른사람과 차이가잇는걸 인정해야지. 미국에 한글로 간판안해놓은거도 차별이겟네?? 내가 못읽으니까??
똥페미같은 불편충 소리하고있네 ㅋㅋ 카메라로 찍어서 읽어
시각장애라잖어 병신아
응 성인지 비용 35조 5년간 150조
걍 직원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합리적인거 아닌가
합리적이지만 가오상하지. 남자들이 길찾을때 안물어보는거마냥
내가 먹고살기도힘든데 이런걸왜신경써야됨
별걸 다 징징대노
장애인이 왜 일반인처럼 100% 다 누릴려 하지? 애초에 불량인데;;
안타깝다, 안락사 제도가 시급하다 빨리 도입해라
점자는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아직까지 이게 따라오지 못하고 있죠. 음료수를 표기할 때도 정말 점자로는 아예 구분이 안되죠. 탄산이라 써져있는걸 골라서 사서 마시면 그게 콜라인지 사이다인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런 건 정말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장애인 인생을 남이책임져 줄 이유는 없다 콜라인지 사이단지 구분하고싶으면 직원한테 물어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