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의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그 동안 모은 2100만원 상당의 금을 팔기 위해 글을 올렸는데요. 며칠 뒤 한 이용자에게 금 75돈을 모두 사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거래 장소 때문에 주말에 보자는 A씨의 말에 상대방은 “그쪽으로 갈테니 내일 만나자”며 거래를 재촉했습니다.
다음 날 만난 상대방은 더 다급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을 보기도 전에 계좌번호를 불러 달라고 하더니, 바로 2000만원이 넘는 돈을 입금했습니다. 계좌를 확인한 A씨는 상대방과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습니다. 하지만 10분 만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A씨의 통장이 보이스피싱 사기 계좌라는 신고가 들어와 은행 측이 거래 중지를 통보해온 것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 A씨에게 돈을 보낸 건 거래 상대방이 아닌 보이스피싱에 속은 사기 피해자였습니다. 보이스피싱 단속 강화로 피해자에게 돈을 직접 받아내기 어려워지자, 금이나 상품권을 판매하는 제3자의 계좌번호를 알아내 현물을 챙겨 달아나는 신종 수법이 나왔습니다. 상당한 양의 금을 판매하는 A씨가 사기범들의 눈에 띄었고, 영문도 모른 채 계좌를 정지당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A씨는 “은행에 계속 전화해 사정을 얘기하니 거래정지는 풀어줬지만, 금을 판 돈을 못 쓰는 상황”이라고 JTBC에 말했습니다. 금을 건네고 받은 돈 2100만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전액이나 일부를 돌려줘야 한다고 합니다.
◇2020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7000억원···젊어도 안심 못해
사기 수법이 진화하면서 보이스피싱 피해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지난 3월 공개한 통계를 보면 2019~2020년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1조3400억원에 달합니다. 2016년 1468억원에서 2020년 7000억원대로 피해 규모가 4년 만에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경찰이 접수하는 보이스피싱 신고 사례는 하루 평균 87건. 일일 피해액은 19억원 수준입니다.
그 동안 보이스피싱은 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자녀를 사칭해 급한 일이 있다는 이유로 돈을 보내달라고 하거나, 경찰이나 검찰 등 수사기관 관계자라고 속여 피해자에게 접근했습니다. 중장년층이 정보기술(IT)이나 스마트폰 활용에 상대적으로 미숙하다는 점을 악용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반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2019년과 2020년 보이스피싱 피해자 연령별 현황을 보면 모든 연령대 중 20대 이하에서만 1년 사이 피해자 수가 늘었습니다. 2019년 3855명에서 2020년 5323명으로 38.1% 증가했습니다. 40대와 50대는 피해자 수는 20대와 30대보다 많았지만, 전년보다 각각 25%, 22% 줄었습니다. 전체 피해자 중 20대와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30.7%입니다.
지난 4월에는 과거 케이블 방송에 출연한 배우 지망생 조하나(23)씨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해 괴로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조씨의 지인은 SNS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면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배우를 꿈꾸던 작고 착한 아이 하나는 겨우 23살의 나이로 작은 꽃망울이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단돈 200만원이 안 되는 돈을 보이스피싱으로 잃고 홀로 괴로워하다 고통없는 삶을 택했다. 늘 그렇듯 악마들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잘 지낼 것이다···(중략) 선은 악을 이기지 못한다. 그래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
당근마켓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문구. /당근마켓 제공
◇이름·주소지·연락처 넘긴다···무료나눔도 ‘주의’
계좌번호만 주의해야 할 게 아닙니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당근마켓에서는 거래를 위해 연락처나 주소지 등을 주고받을 때가 많은데요. 거래를 통해 이 같은 개인정보를 알아내 보이스피싱 업체에 팔아넘기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 가해자는 “브랜드 의류를 선착순 무료나눔한다”며 피해자를 모아 개인정보를 요구한 뒤 추후 사기 피해에 악용하기도 합니다. 피해자를 사칭해 주변 사람들한테 위급한 상황이라며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이 이런 경우입니다.
당근마켓 측은 “이용자에게 직거래와 앱 내 채팅만을 이용하는 등 사기 피해 방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사기 피해로 신고된 이용자는 서비스 접근을 차단하고, 사기 이력이 있는 전화번호도 이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선제적인 방지 활동도 하지만, 이용자들의 주의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싱 수법이 다양화하고 복잡해지면서 나이와 상관없이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는 연락을 받으면 곧장 수사기관이나 은행에 연락하고 기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글 시시비비 영조대왕
시시비비랩
금을 당근에서 파는거 부터가 이해가 안되네
수수료
금을 왜 당근에서 팜???
수수료
바이럴 ㄴㄴ
짤은 보이스 피싱범 인가요?? 모자이크 처리 안 하네
당근마켓 바이럴 시작했노
대포폰 씨발 것 때문에 보이스하는 새끼들
일자리만 늘려주는 꼴
화자이크해라 제발
금 한돈 두돈도 아니고 2100만원어치를 당근에서 판다고?
수수료가 얼마나 큰데 당연히 당근이 좋지
바보임? 금을 왜 당근에서 파냐ㅋㅋㅋㅋ
삼자사기를 직접만나서치노 ㅋㅋ
금을 왜 당근에서 팔까 이상하네 ㅎㅎ..
메이플스토리 매니아 메소거래할때 3자사기 안당해봤나 ? 2010년때 사기방식하고 똑같구만 ㅉㅉ
대면거래 아니면 3자사기는 작정하고 치면 당하지 않기 쉽지않은건 사실이다
가장 대표적이고 악질적인 사기임 ㅇㅇ 당사자 둘이 싸우게 만들고 사기꾼 쉑만 유유히 빠져나가는
너처럼 모두가 엠생 메이플 현질러는 아냐 ㅋㅋㅋ
조선족이 조선족했을뿐
금을 당근에서 판것 자체가 수상한데?
순도 감정을 해야하는 금을 개인 중고거래했다? 게다가 십만원 단위도 백만원 단위도 아니고 수천만원? ㅅㅂ
이래도 헬조선이 짱골라보다 낫습니까? 똑같은넘들이지..ㅋㅋ
아니 병신들아 이 기획 리포터 쓴 새끼 시시비비 영조대왕 저새끼 매난ㄹ 이딴 똥 바이럴만 싸는새끼야 지어내서
금 100돈 직거래 유인해 판매자 살해 강도 징역 40년 이런 사건이 2020년에 일어남
감정도 못하는 일반인이 2,000만원 주고 금을 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봐도 이상한건데
파는 놈도 이상함.
하긴 2천만원어치 금을 당근에서 판다는 것도 좀 넌센스이긴 함 의심스러움
보이스 피싱 도대체 왜 당하는거냐?
당근이 당근했을 뿐인데
삼자사기 어렵지
한국 = 작은 중국
금을 거기서 파는것부터가 무적권 바이럴임 ㅄㅋㅋ
금을 왜 당근에서 팔아 ㅋㅋㅋㅋㅋ떳떳하지않은 금인가 ㅋㅋㅋㅋㅋ
여자 외모 조선족 같은데 금거래를 왜 당근에서 하지
금을 왜 당근에??
당근마켓 ㄱㄱ
사기공화국 국개의원들은 도대체 뭘 하는지 ㅋㅋㅋ 이런게 민생 법안인데
보이스 피싱 유명해진지가 몇년이면 법적처벌 강화안하고 보상체계도 못잡고 있으니 날이 갈수록 늘수밖에 사기 성공하면 개이득 실패해도 배째라 0푼 남의계좌로 먹고 살거나 감방갔다오기
금을 당근마켓에 갖다파는건 또 첨보네 허허
깜빡이 ㅅㅂ아
금 당근에서 팔면 세금 안떼인다 병신들아 거지새끼 티내냐?
니가 거지티내는거겟지븅신아 금으로 불법증여막기위해 살때부터 세금매겨서판다
살 때도 세금 안 붙은 금액으로 산다. 금하고 은 수집하는 사람들 개인 거래 많이 한다. 금방보다 싸게 사고 금방보다 비싸게 파는 것 때문에. 그리고 종로나 단골 금방에서는 세금 빠진 금액으로 현찰 거래 한다. 보통 돈당 소매가에서 +2~3마넌 정도가 금방에서 파는 금액이다. 거기서 제대로 세금붙으면 몇만원이 더 붙는 거고. 세금 매겨서 판다는 것만 아는 거 보니 너 금 현물 사본 적 없지? ㅋㅋ 사도 뭐 반지나 목걸이 한 두번 사고 말았을 사이즈네. 하나도 모르네.
저러면 선의취득이라 2천만원 그냥 가져도 되는거 아님?
금 판 새끼도 존나 수상하네 ㅋㅋ
아 깜짝이야
보이스피싱 당한년이 병신ㅋㅋ 이래서 금이 아니라 비트코인 사야됨
이새끼도 뭔가 이상하긴 한데 금이라니
헐 댓글들 보니 금 모으는 애 하나도 없나보구나. 실제 금 모으는 사람들 중고 거래 많이 한다. ㅠ 그리고 금방에서 파는 것보다 개인 거래가 돈 더 받을 수 있고 살 때도 금방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싸게 삼. 금은 수집 카페만 몇번 눈팅해도 알 수 있을 거다...그래서 단골 금은방이나 종로에서 현찰로 최대한 싸거나 개인한테 구매한다... 그냥 모르고 사면 세금 붙어서 비싸...
바이럴 씨발놈아
이 글의 사례부터 수상함
애초에 보이스피싱 자체가 답이없음 당장 못배우놈이걸린다 빼애액걸리지만 실제 사례보면 건장한 3~40대부터 현직 판검사까지 스펙트럼 존나넓은게 보이스피싱임
전세계 어디든 사기피해랑 학력이랑 무관한 통계 나오는게 사기는 일대일 맞춤형이라 그렇다고하더라 ㅇㅇ
졸지에 기부천사됬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들 조작글 의심됨. 누가 금을 현물로 당근에서 거래하며 천단위가 넘는돈을 주고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