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란 무엇인가? 국민 2명 가운데 1명 이상이 아파트에 거주할 정도로 아파트 거주비율이 높아 ‘아파트 공화국’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은 대한민국. 주거 기능만 하던 곳이 이젠 여가와 쇼핑, 교육, 문화 생활까지 아우르는 공간으로 발전하면서 아파트는 주민들이 일상을 공유하는 작은 지역 커뮤니티가 됐다.
사회상이 반영되는 것은 당연지사. 최근 우리 사회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는 ‘갑질’ 병폐가 아파트 주민 공동 이용 시설인 어린이 놀이터에서도 벌어지고 있어 씁쓸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 인천 영종도의 한 아파트 입주민 대표 회장인 A씨가 단지 내 놀이터에서 놀던 외부 어린이들을 경찰에 신고해 논란이 불거졌다. A씨는 신고 후 아이들을 관리실로 데려다 놓고 경찰과 부모가 올 때까지 30분간 나가지 못하도록 했으며 아이들에게 “너희는 아주 큰 도둑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실로 데려가는 과정에선 휴대전화와 가방 등 소지품을 전부 놓고 오라고 했다. 이 때문에 아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은 부모들이 애를 태웠다. 이 사건은 11월 초 신고를 당한 아동의 부모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어린이들이 입주민 사유재산인 놀이터에 무단으로 침입해 놀이터 기물을 파손했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CCTV 확인 결과, 아이들이 놀이터 기물을 망가뜨린 정황은 없었다고 청원인은 주장했다.
놀이터에서 놀다 신고를 당한 아이가 적은 글도 공개됐다. 글에서 아이는 “갑자기 할아버지(A씨)가 ‘어디 사냐’고 물어 ‘나는 XX에 산다’고 했더니 ‘XX 사는데 남의 놀이터에 오면 도둑인 거 몰라?’라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아이는 “친구 어머니와 형이 오자 자식 교육 똑바로 하라고 했다”며 “할아버지가 경찰 아저씨께 전화했는데 너무 무섭고 큰일 났다고 생각했다”고도 했다.
사건 이후 해당 아파트 입주자 대표 임시 회의에선 ‘외부 어린이가 놀이터에 출입할 시 경찰에 신고한다’는 안건이 통과됐다가 입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해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민들은 독단적 행동으로 주민들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논란을 야기했다는 판단하에 A씨 해임을 추진하기로 했다.
A씨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해임 추진에 대해선 “오히려 아파트 홍보가 돼 좋다”고 말했다. 아이 부모는 A씨를 협박 및 감금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어디서든 자유롭게 놀 수 있다. 갑질 입주민 회장은 반성하라”, “갑질한 입주자 회장은 빨리 해임하는 게 아파트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 “저런 입주자 대표가 있으면 아파트 전체가 욕을 먹는다”, “홍보가 되긴 할 듯. 저 아파트로 이사하면 안 되겠다는 아주 좋은 정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진 갑질 사례는 A씨 사례 이외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게 경비원을 향한 갑질이다. 2020년 5월 서울의 한 아파트에선 입주민에게 코 뼈가 부러질 정도의 폭행과 지속적 괴롭힘을 당한 한 경비원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벌어졌다. 2014년에도 입주민의 횡포와 모욕을 견디지 못한 경비원이 분신해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극단적인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경비원에게 차를 대신 주차하라고 지시하거나 택배 배달을 시키는 등 경비 업무의 범위를 넘어서는 일을 부당하게 시키는 갑질은 빈번히 있어왔다. 이 때문에 아파트 주민은 경비원에게 허드렛일을 시킬 수 없도록 법이 바뀌었다. 하지만 시행 첫날부터 경비원과 같은 업무를 시키면서 명칭만 관리원으로 바꾸는 꼼수가 등장, 바뀐 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2021년 여름에는 경비원을 향한 또 다른 형태의 갑질이 등장했다. 대전의 한 아파트가 경비실 에어컨의 전기료를 경비 직원들에게 청구한 일이었다. 단지 안에 있는 네 곳 경비실 냉방으로 발생한 전기료는 총 15만2730원. 450여가구가 나눠 내면 가구당 약 340원만 부담하면 되는 금액이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2년 전 경비원들이 폭염에 사비로 에어컨을 설치하면서 전기료를 부담하기로 했기 때문에 비용을 청구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회사 다니면서 여름에 전기세 내는 직원 못 봄”, “에어컨도 사비로 설치했는데 전기세까지 부담하게 하는 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상으로 택배 차량이 다닐 수 없도록 한 아파트에 배달하기 위해 지하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는 높이가 낮은 화물 차량을 구매했다는 한 택배기사의 인터뷰. /KBS
2018년에는 경기도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후진 중이던 택배 차량과 아이가 충돌한 뻔한 사고가 일어난 것을 계기로 단지 안으로 택배 차량이 지상 통행을 할 수 없도록 막으면서 첨예한 갑질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논란이 일어난 아파트 단지들은 택배 차량 운전자에게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으나 주차장의 층고가 2.1~2.3m로 택배 차량(2.5~3m) 보다 낮아 차량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주차장 진입을 위해 택배 차량의 높이를 변경하려면 개인 사업자인 택배 기사들이 사비를 들여 차량을 개조해야 한다. 개조를 하면 적재 공간이 줄어들 뿐 아니라, 짐칸의 높이가 1.3m 정도로 낮아져 물건을 싣고 내릴 때 허리를 구부리고 일해야 하는 문제도 생긴다. 결국 이에 반대한 택배 기사들이 운송을 거부하고 정부가 중재안을 내는 등 잡음이 빚어지기도 했다. 2021년 봄에도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비슷한 논란이 발생했다.
배달 오토바이의 진입을 제한해 갈등이 생긴 일도 있었다. 코로나로 배달이 폭증한 시기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오토바이 출입을 제한한데 이어 지하 주차장 진입까지 막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아파트 입구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언덕길을 걸어 이동해야 했다.
일부 고급 아파트와 빌딩에선 배달원들에게 출입 시 헬멧을 벗을 것을 강요하거나 신분증과 소지품을 맡기고 건물을 출입하도록 한 경우도 있었다. 냄새가 나니 입주민용 엘리베이터 대신 화물용 승강기를 타라는 곳도 있었다. 한 배달원은 “비가 오는 날 홀딱 젖은 우비를 다 벗고 음식을 들고 헬멧을 벗었을 때, 정말 수치심이 많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대전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단지 내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 더위로 고생하는 경비원들을 위로했다./ KBS
반면 훈훈한 미담으로 알려진 아파트도 적지 않다. 대전의 한 아파트에선 여름철 한낮에도 뜨거운 경비실을 지켜야 하는 경비원들을 위해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 주기로 결정한 것. 당초 동 대표회의를 통해 부결됐던 안건을 입주민들이 재투표 서명까지 벌이며 이룬 일이었다. 11개 경비실에 1개씩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들어간 500만원은 아파트 예비비로 충당했다. 세대별로 부담해야 하는 전기료는 한 달 100원이었다. 단돈 100원으로 경비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 일이었다.
병석에 누운 경비원을 위해 주민 모금운동을 벌인 한 아파트. /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인천의 한 아파트에선 23년 동안 아파트를 지킨 60대 경비원이 쓰러지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운동을 추진했다. 밤샘 근무 중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파트 경비원 A씨가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자 A씨를 위한 모금 운동을 벌인 것이다. 모금 운동은 당초 일주일로 예정됐지만 다른 3개동 주민들까지 동참하면서 기간이 늘어났다. 십시일반으로 모인 금액은 409만원에 달했다.
글 시시비비 포도당
시시비비랩
민주노총
귀족 노총은 막상 진짜 힘든 영세 기업이나 저런 노동자들은 나몰라라 함.
걍 운동권 좆팔육 새끼들이 버릇 못버리고 귀족노초 민노총 같은거 하는거잖아 진짜 힘든 사람들은 무시하고
그저 헬조센...!
아파트랑 놀이터가 무슨 상관이야? 주택이 대부분인 일본에서도 놀이터 소음문제로 늙은이들이 항의하고 없어져서 뉴스화된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인데 늙은이들이 문제라고 왜 말을 못하나
지주와 자본가들을 죽여라!!!
니애미나 죽여
모든 부동산을 국유화하라!!!
자살해
이건 개개인의 인간성 문제지 아파트 문제가 아니지않음?
더 넓게 보면 낮은 민도고
현실네덕
다 인천이야?
놀이터도 엄연한 사유지 아니냐? 나 차댈곳 없으니까 남의아파트 주차장에 차대도 되는거냐?
뭐든지 정확하게 하자며? 뭐만하면 갑질이고 진상이라더니 이런대서는 그냥 눈감고 넘어가란거냐
내가 쓰려고했는데 먼저썼노ㅋㅋㅋ
이게 맞지 ㅇㅇ 학교운동장에 운동하러오는 틀딱새끼들도 바로 패 죽여야하고 ㅇㅇ
틀딱들은 술담배사고 교육세 냈으니까 써도됨ㅋㅋ
학교는 공공시설이고 재난시 대피구역이기도 하다.
놀이터는 갑질이 아니지 주민들이 관리비 내는데
여유있으면 다른애들이와서 노는거봐줄수있음: 정상
하지만 저렇게 신고하는것도 정상
신고했다고 갑질이니뭐니 개지랄떠는거: 비정상
저런 악역하는 사람도 있어야돼. 안그러면 경비가 공무원같이 굴고 남의 아파트 시설물무단사용하는애들이 감놔라 배놔라하는 을질이 시작된다.
남의 아파트 놀이터 들어가는건 민폐지 ㄹㅇ 사유지인데
아니 씨발 강남이면 이해라도 하지 마계같은 좆그지 동네가 놀이터 갑질 하고 쳐 자빠졌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관리비를 내는것도아니고 지나가는것도아니고 시설물 무단사용하는걸 뭐라하는게 갑질이냐? 지네아파트 놀이터에노숙자들어와서 거주하기 시작하면 기겁하고 경찰부를꺼면서 ㅋㅋ
뚜방뚜방
아니 시발 관리비 나가는데 다른 아파트 애들이 와서 놀면 안되지
차라리 참정능력제를 만드는게 어떨까...문해력, 공화정과 민주주의가 정확히 어떤지 이런 정치이해도 같은 기본적인거 주관식으로 시험보고 교육, 군필이행, 납세, 개인신용, 범죄전력 점수로 반영해서 일단 문맹, 외세 이런거 다 걸러지게하고 그저 살아만 있을뿐인 잉여랑 제대로 사회활동 하는 사람이랑 같은 한표가 아닌 표수 차이나게 해야 올바른 정치와 유권의식이 잡히지 않을까...
꼬우면 돈주고 아파트 입주 하던가 ㅋㅋㅋ 저게 왜 문제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나이쳐먹고 애들 노는데 저러고싶을까 ㅉ
팩트) 동방예의지국이다
일잘하는게맞음 실제 놀이터에 외부잼민이들 와서 시설부수고 낙서하고 컵라면 담배 버리고 생 개 지랄을 다쳐놓기때문에 저렇게 오금을 박아둬야 클린해짐
참... 조선인답다... 그쵸?
반포자이 물놀이장 사건 생각 안나나 ㅋㅋ 저런거 다 쳐내야한다
아파트 뒤에서 남의 애새끼들 깩깩거리고놀면 당연히 톱들고 모가지 잘라버리고싶지 그게 요즘 세상이야
다른 건 모르겠고, 놀이터 시설물 관리나 쓰레기 수거 등등은 다 아파트 주민이 낸 관리비에서 나감. 놀이터에서 애가 다치면 아파트 주민이 낸 관리비와 보험으로 물어줘야 함. 왜 남의 아파트에서 노는 거냐? 남의 집 마당에 재미있는 장난감 있다고 들어가서 놀면 정상이냐?
ㄹㅇ 지네 집 마당에서 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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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애새끼들 몰려와서 느그아파트 복도에서 라면먹어도 그소리 나오나 보자
퐁퐁부인들 믿에서 자란애글이 저럼 ㅋㅋㅋ
퐁퐁부인도 눈이 있지 주공사는 엠창 쓰레기한테 자기 설거지하라고 하겠냐? 저거 그냥 소짱깨 수준인 주공아파트 애들이 때려부수고 담배피고 그러는거 쫒아낸거임. 안그래도 인천인데 주공에서 원정뛰는 애들 수준은 김성모 유니버스나 다름없다
어휴 시뻘갱이 90프로 이상의 나라. 차세대 아파트는 지역마다 모든 출입이 시스템에 통제될 거다. 빨갱이들 마음대로 못 드나들게.
무능한 주제에 싸지르고 본 부모를 원망하든가. 어차피 노후 답도 없을 건데
인천민도=쓰레기 주공 민도=쓰레기 인천X일반아파트=쓰레기 인천X주공=쓰레기^2 이니까 주공새끼들이 잘못한거 맞음ㅇㅇ
뭐 뒤에 공화국 붙이는거 재밌음?
이게 개소리컨텐츠 공화국의 민낯인가
근처 분위기랑 좀 다른 좋은 브랜드 아파트 있으면 시기 견제 엄청남. 근처 애들 몰려와서 기웃대고 일부러 흠집내고 분위기 망치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