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억만장자 102명 과세 촉구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사람들
기부 통해 사회에 메시지 전하기도
"현재 세금 시스템이 공정하지 않다. 더 많은 세금을 내게 해달라."
2022년 1월 18일, 전 세계 억만장자들이 모인 한 단체가 온라인으로 공개한 편지 내용 중 일부입니다. 102명의 부자들이 모인 이 단체 회원들은 스스로를 ‘애국적인 백만장자(patriotic millionaires)’라고 부르는데, 여기에는 월트디즈니 공동 창업자 손녀 애비게일 디즈니(Abigail Disney), 미국 벤처투자자 닉 하나우어(Nick Hanauer), 영국 기업가 젬마 맥고우(Gemma McGough) 등이 속해 있습니다.
애비게일 디즈니. /애비게일 디즈니 SNS 캡처
이들은 다보스포럼으로도 불리는 2022 세계경제포럼(WEF)에 맞춰 ‘우리는 세금을 믿는다’는 제목의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우리는 지금의 과세 체계가 공평하지 않다는 걸 안다. 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큰 고통을 겪는 동안 우리의 재산은 늘었다. 우리 중 제 몫의 세금을 공평하게 냈다고 말할 수 있는 이는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102명의 부자들은 민주주의 근본을 이루는 것은 공평한 과세 체계지만, 현재 국제 과세 체계는 불공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불공정이 이 체계를 만든 지배계층과 세계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 불신을 만들어냈다고 주장하며 포럼 참가자들을 겨냥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은 “당신들이 올해의 주제인 ‘어떻게 협력해 신뢰를 회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억만장자들과 권력자들이 모인 사적인 포럼에서 찾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부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전 세계 각 나라는 부자들에게 마땅한 세금을 요구해야 한다. 지금 당장 우리같은 부자들에게 세금을 물리라”고 했습니다.
편지에 동참한 닉 하나우어는 재산 500만달러(약 60억원) 이상 부자들에게 부유세를 부과하면, 매년 약 2조5300억달러(약 3000조원) 이상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세계 인구 23억명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고, 백신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으며, 저소득 국가 시민 36억명에게 보편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구체적인 과세 방안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재산 500만달러 이상인 사람들에게 부유세 2%, 5000만달러 이상 부자들에게는 3%, 10억달러 이상 부자에게는 5%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단체 창립 멤버인 영국 기업가 젬마 맥고우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부자들보다 평범하게 일하는 보통 사람들에게 세금을 더 부과한다면 정부는 영원히 신뢰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국가 보험료를 인상하는 대신 우리와 같은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행동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Oblige)’라고 말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프랑스어로 ‘고귀한 신분’이라는 의미의 노블레스와 ‘책임이 있다’는 오블리주가 합쳐진 말입니다. 1808년 프랑스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르크(Pierre Marc Gaston de Lévis)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의무’를 뜻합니다. 신분제도가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는 정치·사회·경제적으로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사회 지도층이 마땅히 지녀야 할 도덕적, 정신적 의무를 의미합니다.
‘애국적인 백만장자’ 단체처럼 사회를 위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국내외 사회 지도층을 알아봤습니다.
개장 당시 디즈니월드가 올린 원래 홍보 영상(왼쪽)과 음산한 분위기로 바꾼 패러디(오른쪽)
“디즈니월드 재개장 결정하고 잠 오냐” 쓴소리
편지를 쓴 102명 부자들 중 한 명인 애비게일 디즈니의 소신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애비게일 디즈니는 2020년 CNBC 방송, 야후 파이낸스 인터넷 방송 등에 출연해 코로나가 확산 중인 가운데 디즈니월드 문을 다시 연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며 현 경영진을 향해 “밤에 잠이 오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디즈니월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폐쇄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해 7월 11일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디즈니 측은 시간 예약 방문제를 실시하고, 매시간 놀이기구를 소독하기로 했습니다. 미키마우스·신데렐라·스타워즈 병사 등 인기 캐릭터와의 악수·포옹 금지 등의 여러 조건을 달고 일부 구역에 한정한 부분 개장을 시행했죠.
애비게일 디즈니는 이런 경영진의 결정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애비게일은 “디즈니월드 재개장 결정을 이해할 수 없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데도 이런 결정을 내린 경영진들이 밤에 잠이 올까 의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와중에 재개장을 결정해놓고 어떻게 고객과 직원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특히 기저질환을 가진 직원들은 경영진의 재개장 결정을 매우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애비게일 디즈니는 회사 경영진을 향한 비판으로 유명합니다. 2020년 4월 디즈니 직원 10만명이 일시 해고를 당했을 때도 “이런 와중에도 경영진과 임원들은 배당금 15억달러(약 1조8050억원)를 챙겨갔다”며 저임금 노동자부터 우선 자르고 보는 회사의 행태를 지적했죠. 사람들은 회사 경영진의 잘못된 결정과 행태를 꼬집는 애비게일 디즈니의 속 시원한 발언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찰스 척 피니. /플리커 제공
두 얼굴의 억만장자 ‘찰스 척 피니’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목표를 이룬 억만장자가 있습니다. 바로 DFS(Duty Free Shoppers)를 창립한 찰스 척 피니입니다. 찰스 척 피니는 2020년 9월 본인이 세운 자선재단 ‘애틀랜틱 필랜스로피’에 가진 돈을 모두 기부했습니다. 그가 40년 동안 기부한 금액은 80억달러(9조3600억원)에 달합니다. 수중에 200만달러(23억4000만원)만 남겨놓고 평생 모은 전 재산의 99%를 기부한 것이죠.
전 재산을 기부한 척 피니는 재단을 해체했습니다. 그는 재단 해체 당시 “빈털터리가 됐지만 더없이 행복하다. 생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어 만족스럽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전 재산을 기부할지 궁금해했던 사람들에게 ‘해봐라, 정말 좋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척 피니는 과거 ‘두 얼굴의 억만장자’라고 불렸습니다. 그는 사업 성공으로 큰돈을 벌었지만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모임에서 돈을 내지 않으려고 먼저 일어나거나 법적 소송에서 각종 방법으로 변호사 비용을 깎으려고 했다는 등 여러 일화가 전해집니다. 미국의 한 경제지는 척 피니를 “돈밖에 모르는 억만장자”라고 비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1997년 척 피니의 진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면세점 매각과 관련해 법정 분쟁에 휘말린 DFS는 사무실 압수수색을 당합니다. 그때 비밀 회계장부가 발견됐습니다. ‘뉴욕컨설팅 회사’라는 이름으로 15년간 약 2900회에 걸쳐 4조5000억원가량을 지출한 흔적이 있었습니다. 페이퍼 컴퍼니를 동원한 편법 경영과 횡령 등의 의혹이 있었지만 알고 보니 기부에 쓰인 돈이었습니다. 그가 1982년 기부재단을 설립해 몰래 기부를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얼굴의 억만장자라는 별명이 붙은 것입니다.
찰스 척 피니는 평소 자선사업가인 앤드루 카네기가 했던 ‘부유한 죽음은 불명예스럽다’라는 말을 늘 마음에 새겼다고 합니다. 그는 “죽어서 하는 기부보다 살아서 하는 기부가 더 즐겁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시절 고 이병철 회장과 고 정주영 회장 사이에 있는 이수영 회장. /KBS지식 유튜브 캡처
“자식을 진정 위한다면 기부를 가르쳐야 한다”
국내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입니다. 광원산업은 이수영 회장이 1988년 창립한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부동산 취득 한도가 늘어난 2007년부터 미국에 투자하면서 큰 수익을 냈습니다.
기자 출신으로, 농장과 모래 채취 사업 등을 거치면서 밤낮없이 일을 하며 부를 일군 이수영 회장이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된 건 기부 덕분입니다. 이 회장이 2012년부터 지금까지 KAIST에 기부한 금액은 766억원입니다. KAIST 개교 이래 최고액이라고 하죠. 이 사실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이수영 회장은 “기부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그것은 내 한평생 삶이 축약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KAIST 기부 외에도 과거 서울대 낙산 장학회 이사로 42억원 모금에도 참여했습니다. 또 2010년 서울대 법대 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기도 했죠. 2020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0 아시아 올해의 자선활동 영웅 15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수영 회장은 과거 기부 소감으로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가진 것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했습니다.
또 “자식을 진정으로 위한다면 돈을 물려줄 게 아니라 기부를 가르쳐야 한다. 대한민국 미래와 나라를 위하는 뜻을 가진 분들이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며 기부 장려를 잊지 않았습니다.
글 시시비비 하늘
시시비비랩
하나같이 뒤지기 직전 노인네들 뿐이네 ㅋㅋ
정부에 주지 말고 본인들이 재단세워서 줘라 공적자금으로 들어가는 순간 효율 떡락함
지랄 ㅋ 재단 만들어서 사회에 얼마든지 뿌릴 수 있는게 미국인데 사치누릴건 다 누리는 인간들이 역겹네
님이 만약 100억원이 있다면 그중 99억원을 기부할 수 있을까? 저분들은 자신의 오랜 신념에 따라서 결정한 사람들이다. 어떻게든 돈벌려고 정경유착, 언론매수, 국회의원, 지방의원 매수, 판사, 검사 매수 등 온갓 비리를 저지르는 인간 쓰래기 새끼들 하고 비교가 돠냐?
지 세금을 더 내서라도 타인들이 정부에 더 예속되길 바라는 전체주의자들
울나라 부자들은 건보료라는 세금 냄 증여세 상속세 종부세
모연예인 800억자산가 밥도 안산다잖아.한국졸부들은, 거지마인드 못버림. 저런거 입싹닫고 나만평생 달콤하게잘살면 됨.
진짜 거지는 너처럼 아무것도 안하고 부자들돈만 탐하며 구걸하는 앰창인생아닐까?
그냥 기부나 해라 언플 작작 치고
지랄을 하고 있네 ㅋㅋ 저딴식으로 세금 올리면 결국 서민들 세금도 올라가고 병신같은 공무원 새끼들, 빨대 꽂는 시민단체 배만 불려주는거
ㅄ이 말을 하노ㅋㅋㅋ 부자증세 통해서 서민(저소득층) 복지 해주는 건 쥐뿔도 생각 안하네 뭐 신고전주의 경제학만 처봄?
다늙어서 돈보다 사람들 박수가 귀한 처지인놈들밖에 없노 ㅋㅋ
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지
ㄹㅇ 돈을 벌만큼 벌었겠다 명예나 얻고 죽겠다는거 ㅋㅋ
당장 스포츠스타들만해도 세금덜낼라고 다른나라에 실거주하고 북미도 지역마다 세금달라서 이사가고하는데 누가남음?
맞말인데 또 억만장자 빙의해서 헛소리들 하고있노 ㅋㅋ 병신들 한심한 인생들 살아간다
지랄하네 어떤 정신 나간 새끼가 세금 내길 좋아하겠냐? 다 위선자들임
이새끼들 자기들보다 더 부자인 억만장자들 돈 뺏어라고 시위하고 ㅈㄹ하지않았냐
세금 더 내지 말고 너네 회사 그 설치류 저작권이나 풀어주면 안 되냐?
뭔 1차대전 시절 캐릭터가 아직도 저작권이 있는지ㅋㅋㅋㅋ
돈 더 내고 싶으면 걍 알아서들 기부 하던가ㅋㅋ 그리고 디즈니 저 아줌씨는 할애비가 월트디즈니인거 말고 업적 뭐 있노?
월트 디즈니 손녀 아니고 로이 디즈니 손녀
혼자 쳐내지 왜 남들도 내라고 지랄함?
시스템을 정비하자는데 지들만 내면 그게 되겠냐 병신아?
위선자놈들
돈 좀 벌었다고 개돼지 조련까지 하려하네ㅋㅋㅋㅋ 내고 싶으면 니가 아무데나 투척하면 되는데 어딜가나 꼭 남의 돈 쓰고 싶어하는 새끼들이 있어요
이거보고 이재명 뽑기로 했다
100억만좀..
저렇게 언플하고 주가 떡상 노리는거지ㅋㅋㅋ ㄹㅇ 베풀려고 마음만 먹으면 당장 재산 50% 기부 쌉가능인데ㅋㅋㅋ
원래 회사에서도 회장이 사원 대리 머리 쓰다듬으면서 "고생많다 힘들지" 그러고 회의실 들어가면 임원들한테 재떨이 집어던진다
솔직히 재벌급 부자들 털어서 재분배해야된다는 건 어느정도 동의하는데 정부든 자선단체든 기부재단이든 운영효율이 쓰레기라서 못믿음
저거죽창맞기실어서그럼
너무 늦었어 지금 와서 과세해봐야 다문화를 부수는 자칭 다문화 가정들 흔히 이슬람과 이단 같은 자들이 너무 많아 너무 늦었어 결국 저 돈들도 다 그들의 배와 그들의 악행 하는데에 쓰이겠지 너무 늦었어
시발 전재조건이 잘못됨 매갈 pc출들 한태 지원금 더늘어날게 뻔한데 투명하게 쓰인다는 기본전제 조건이 개박살났는데 세금을 왜 더 내야함 ㅋㅋ
언론플레이 ㅋㅋㅋㅋ
죄다 민주당 지지할것같이 생기긴 했네ㅋㅋ
세금을 더 낼 생각 하지말고 임금을 더 줘라
ㅋㅋ
오 시발 존나 치노ㅋㅋㅋㅋ
ㄹㅇ 정작 세금 크게 내라고 할 상황이 오면 노동자,소비자에게 가격 전가하는 것들이 뭔 ㅈㄹ이노
좆병신 노인네새기야 니들 노동자 임금이나 올려
기업인은 사업 확장해서 일자리 많이 만들고 세금 잘 내는게 효율적이고 좋은 기부임. 빈민에게 돈 주는 건 의미 없음. 그런건 국가에서 공무원 뽑아서 하는 일임. 그리고 기부는 개인 또는 기업의 이념.철학에 부합하는 곳에 기부 해야 하며 큰 돈이라면 기부재단운용하는게 나음. 모르는 단체나 정치적 색채가 있는 것들에게 기부하면 본인의 소신과 전혀 다른 쪽으로 의미 없이 소비 되버릴 수 있으니까.
척피니는 어릴때부터 남몰래전재산기부 꾸준히하고 말년에밝혀진거고 지금도존나검소하게사는걸로유명한데 다른새끼들은 돈은포기못하면서 아가리질만하는거지 한국에서도 기부할거다지랄하는애들있잖아 뒤지고나서할기부를 지금하는것처럼명예도땡기고 아주그냥씹새들이야
저지랄 하면서 절세, 세금회피는 존나게 함. 저지랄하면서 임금은 박봉이고 하청에 하청에 하청을 맡김. 병신같은 언플
세금 덜 걷어가는게 불만이면 더 걷어가게 신고하던지
23억남기고 빈털터리 이지랄 씨발롬아 ㅋㅋ
아니 ㅋㅋㅋ 지가 내고 싶으면 알아서 기부하면 되잖아 왜 남까지 강제로 내게 해??? 도대체 무슨 논리적 바탕으로 그딴 개소리를 하는거야? ㅋㅋㅋㅋ
한국이랑 반대네. 여기는 폐지줍는 서민들이 부자 세금 감면해 달라고 난리치는 동넨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부세 내라니까 집도 없는 병신들이 미쳐서 날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