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의 경제 긴축 움직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전 세계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시가총액 1, 2위를 다투는 빅테크(Big Tech·애플, 아마존, 알파벳 등 대형 정보기술 기업)들도 주가가 조정을 받았죠. 일정 범위에서만 주가가 오르내리는 ‘박스피(boxPI)’에 질려 미국 주식시장을 찾은 서학개미들 사이에서도 곡소리가 나오는 요즘입니다.
이런 혼돈의 주식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국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2021년 3월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한 쿠팡(CPNG)입니다. 쿠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자 상거래 서비스 기업으로, 제2의 아마존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의 행보를 따라가는 모습 때문에 붙은 별명인데요. 쿠팡은 아마존처럼 무료 배송 등 혜택을 주는 월정액 멤버십으로 고객을 모아 OTT(Over The Top·인터넷망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등 다른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해왔습니다.
상장 당시 쿠팡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는 높았습니다. 데뷔도 화려했습니다. 쿠팡 공모가는 35달러였는데요, 상장 첫날 장중 69달러를 찍고 공모가보다 40.7%오른 49.2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쿠팡의 시가총액은 886억5000만달러(약 100조원)에 달했습니다.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 시가총액과 비교하면 1위인 삼성전자 다음으로 큰 규모였습니다.
월가에서는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가 양분한 국제 전자상거래 시장에 쿠팡이 긴장감을 줬다”라는 말이 나왔죠. 하지만 쿠팡의 주가는 상장 이후 1년간 내리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022년 1월 18달러대까지 떨어진 주가는 2월이 되어서야 20달러대를 간신히 회복했습니다.
◇손정의 회장 떠나나···커지는 회의감
상장 초기 쿠팡에 자금을 넣은 투자자들은 큰 평가손실을 봤습니다. 상투를 잡았다면 주가가 3분의 1 토막이 난 셈입니다. 2021년 9월에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가 쿠팡 지분을 대거 매도하면서 투자자들의 회의감을 키웠습니다. 비전펀드는 2021년 9월 14일 쿠팡 주식 5700만주를 약 17억달러에 팔았습니다. 보유 지분의 9%를 매도한 것인데요. 쿠팡이 상장할 때 비전펀드는 “쿠팡의 성장을 믿기 때문에 ‘상장 대박’에도 불구하고 지분을 팔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주식 보호예수 기간이 끝난 9월 7일 이후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바꿔 주식을 팔았습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비전펀드가 중국 스타트업 투자로 입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쿠팡 지분을 팔았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쿠팡 투자자들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라며 반발했죠.
그도 그럴 것이, 손 회장의 비전펀드는 오랜 기간 쿠팡의 든든한 뒷배 역할을 해왔습니다. 쿠팡은 지난 2015년 소프트뱅크에서 10억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투자로 소프트뱅크는 쿠팡 지분 21.83%를 확보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2018년 2분기 쿠팡 지분을 모두 비전펀드에 넘겼고, 비전펀드는 넘겨받은 지분에 더해 2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했습니다. 비전펀드는 손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애플 등 전 세계 투자처로부터 1000억달러 자금을 조성해 세운 세계 최대 기술투자 펀드입니다. 2018년 투자로 쿠팡의 최대주주는 김범석 창업자에서 비전펀드로 바뀌었습니다.
쿠팡이 매년 적자를 내면서도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뉴욕 증시에 상장할 수 있던 이유는 이 같은 비전펀드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1년 9월 비전펀드가 지분 일부를 매도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소프트뱅크의 추천으로 쿠팡 이사회에서 활동하던 리디아 제트 쿠팡 담당 펀드매니저가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업계에선 비전펀드가 쿠팡에서 손을 떼려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일각에선 우려가 지나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비전펀드가 약속과 달리 지분을 매각한 건 다른 투자에서 본 손실을 메우기 위한 것일 뿐이고, 내부자거래 가이드라인을 지키기 위해 리디아 제트가 사임한 것이란 이야기입니다. 비전펀드는 2021년 9월 쿠팡 주식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15억달러를 대출받았는데, 이 조건에는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이 들어오면 쿠팡 주식을 매각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실제 이 같은 일이 일어나면 비전펀드가 미국 연방정부 내부자거래 규제를 위반할 소지가 있어 비전펀드 관계자가 이사회를 떠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아마존과 메타 팔고, 쿠팡 사는 월가
최근 월가의 ‘큰손’들이 쿠팡에 투자하면서 회의적이었던 분위기에 반전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대표적입니다. 그가 2022년 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한 보유 주식 현황 자료(13F)를 보면 2021년 말 기준 드러켄밀러의 쿠팡 보유 주식 수는 1776만3525주에 달합니다. 지분 가치는 5억2189만달러, 약 6237억원 수준입니다. 드러켄밀러의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쿠팡입니다.
그는 2021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225만주 넘는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같은 기간 그는 3590만달러어치 메타(옛 페이스북) 보유 지분을 모두 처분했습니다. 2014년부터 보유해온 메타를 팔고 쿠팡을 산 것입니다. 드러켄밀러는 아마존 지분도 크게 줄였습니다. 4만주를 매도해 포트폴리오에서 아마존 비중은 10.4%에서 6.9%로 줄었습니다. 아마존보다 ‘제2의 아마존’에 더 크게 배팅을 한 거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월가의 전설’ 조지 소로스 회장이 이끄는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도 2021년 3분기 쿠팡 주식 50만주를 매수했습니다. 드러켄밀러에 비해 지분 가치는 크지 않지만, 펀드에서 미국 주식 비중을 줄이는 와중에 쿠팡 지분을 늘려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쿠팡 주가가 저평가받고 있다고 본 것입니다.
이 밖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초기 투자해 100배 이상 수익을 낸 영국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도 꾸준히 쿠팡 주식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쿠팡 주식을 매수하는 이유는 전자상거래 시장 선진국인 한국에서 쿠팡이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기업은 성장할 것 같은데, 주가까지 저평가받고 있으니 매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과연 월가 큰손들의 선택은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요?
글 시시비비 영조대왕
시시비비랩
구라치지 말자~
머래 씹 이미 다 팔고 개날리났더만 호구잡을라네
ㅋㅋㅋㅋ
아 안사요
정신병자가 기사썼나봄
급하노?
쿠팡을 추천하네 ㅋㅋㅋㅋㅋ
기자야 너가 물렸냐
그동안 주가 바닥에서 살짝 올려놨는데 개미 안꼬이니 광고하는 듯. ㅋㅋ
이거 보고 숏 500배 쳤다
미친놈하고는
쿠팡은 시작할때 부터 월가자금 들여놓고 시작을 해서 내가 깐거엿는데.... 개미 투자들이나 기업들 주식 좀 쿠팡에 넣지마....망하게 냅둬버려야 해
풀대출 받아서 쿠팡 몰빵하고 이런 기사 쓰면 인정해줌 ㅋㅋ
만성적자 기업이랑 아마존을 비교하네 아마존이 ㅈ으로 보이노 아마존이 가진게 커머스밖에 없나
아마존 매수 시점인가
아마존 팣고 쿠팡ㅋㅋㅋㅋㅋㅋㅋ
공매도 커버링 들어온걸 쿠팡을산대 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히도 쳐 물렸구나 싶노 ㅋㅋㅋㅋㅋ
이런덧도 있네 ㅋㅋ
기자 좀 심하노
양심어디?
아마존팔고 사는게 쿠팡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기사는 단속 대상 아님?
이새1끼 물렸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존이 공급망 이슈로 찐따마냥 2년가까이 횡보는 하고 있지만 쿠팡따위를 비비네 ㅋㅋㅋㅋㅋㅋㅋ
매도 신호 개쌔네 ㅋㅋㅋ
이거 기사쓴 개 123 새 123 끼 누구냐 ?
기자 놈 물렸나보네 미 친 새 기
하긴 1년 동안 -50% 찍고 최근 1달 사이에 20% 반등하면 존나 많이 오른 거긴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범석게이야 국내 투자자들을 우습게 봤노
디씨 좆개미들 욕밖에 없으니 인제 오르겠네
진지하게 쿠팡만큼 미래가 없는 회사가 있냐? 자본만 있으면 동종 창업가능 경쟁 개빡심.전투적인 육체노동의 노조. 이익이 날라치면 투쟁 가능성 올라감. 투자 못받으면 cb발행하해서 주주들 돈빨아 기생할수밖에 없는 만성적자구조 아냐?
미국같은 경우 가격비교가 쉽지 않았고 물건 하나 시키면 일주일씩 기다려야 함 그래서 한 곳에서 가격비교와 쇼핑을 다 할 수 있고 프라임 배송을 무기로 내세운 아마존이 쉽게 독점으로 갔지 한국은 최저가 비교 익일배송 이런 게 쿠팡 생기기도 한참 전부터 그냥 당연한 게 되 있었는데 그냥 무지성 아마존 따라한다고 지배력이 생김? 심지어 쿠팡은 아마존 한참 열화판이잖아
아마존이 바보라서 한국 시장을 지금까지 방임한 게 아니라 들어올 틈이 없는 건데 쿠팡이 아마존도 깜짝 놀라 벤치마킹할 정도의 유통혁신을 해도 본인들 원하는 반독점이 될까말까임
쿠팡이 아마존처럼 되려면 쿠팡 가면 무조건 최저가라는 인식이 생겨서 사람들이 다른 가격 비교 사이트를 끊게 만들어야 함 근데 지금 적자 최대로 감수하면서도 최저가를 못 맞추는데 묘수라도 없는 이상 갑자기 그게 마법처럼 되겠음? 그리고 지금 판을 제일 잘 깔아놓은 건 네이버인데 독점하면 철퇴 맞을까봐 그냥 보조 맞춰서 슬금슬금 빌드업하는 중이지만 쿠팡 점유율 올라서 쿠팡이 지배자 될 거 같으면 바로 걔네도 칼 뽑음
이새끼 존나 잘 아네..
뭘 해야 이리 분석을 잘하노
아마존 팔고 쿠팡을 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올려서 호구 몇명이라도 잡히면 성공이지. ㅋㅋㅋ
주식의 정점을 찍을려고 매운맛 한국주식에 투자하노 ㅋㅋ
기자 본명 까라고 ㅋㅋ
재무 개쓰레기 기업을 ㅋㅋ
글쓴게이야 아마존이 조스로 보이노??
아마존팔고 쿠팡 ㅋㅋㅋㅋㅋㅋ 어떤 병ㅅ인지 인생 포기한거냐?? ㅋㅋ
이 능지로 글을 쓰네
쿠팡 바이럴인가 씨발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팡 주주들한테 칼 맞을 소리하노 씨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존 매수타이밍 떳다 ㅋ
댓글에 하찮은 개미새끼들 게거품물면서 발광하는거보니 쿠팡 풀매수각 떳노
시발 누가 아마존팔고 쿠팡을사
팩트) 곧 쿠팡 공매도 친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