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에 음식파는 ‘착한 식당’들
32년 동안 1500원 인상한 국밥집
“어려운 처지의 이웃 외면할 수가 없어서…”
서울 종로구에 있는 국밥집 ‘원조 소문난집 국밥전문’이 가격을 500원 올려 화제다. 물가 상승으로 너도나도 가격을 인상하는 때에 500원 올리는 것이 무슨 이야깃거리가 되는가 하겠지만, 국밥 가격을 보면 납득이 간다. 2000원에 팔던 국밥 가격을 2500원으로 인상했는데, 요즘 웬만한 분식집 김밥 한 줄보다 저렴하기 때문이다.
권영희 사장은 10년 동안 국밥을 2000원에 팔아왔다. 그 덕에 가게에는 ‘이천원 국밥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는 1970년 시어머니에게 가게를 물려받아 52년째 국밥 장사를 하고 있다. 그가 가게를 물려받을 당시 국밥값은 400원이었다. 그는 국밥 가격을 1990년대에 1000원으로, 2000년대에 1500원으로 올렸다. 2000원으로 올린 건 2010년 9월이었다. 이렇게 10년 터울로 500원씩 가격을 올렸다. 그래도 여전히 이 가격에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음식을 대충 만들지도 않는다. 그는 서울 마장동 축산시장에서 소뼈를 사다 육수를 낸다. 국밥에 들어가는 우거지도 직접 말린다. 깍두기도 직접 담근다. 권영희 사장은 “메뉴가 단품이기 때문에 맛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말한다. 국밥집 메뉴는 단 한가지 ‘우거지얼큰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주문을 할 필요가 없다. 자리에 앉아 조금만 기다리면 우거지얼큰국과 공기밥, 깍두기가 나온다.
단골도 많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주인이 정성으로 만든 만큼 맛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가 이천원 국밥집을 운영하는 건 5월 31일까지였다. 지금은 그의 여동생이 가게를 물려받았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1년 같은 달보다 4.8% 올랐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3년 6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라고 한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도 이천원 국밥집처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거나 합리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가게를 알아봤다.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떡뽁기(떡볶이) 할머니가”
부산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분식집 ‘오륙도 푸짐한집’이 포스트잇으로 도배됐다. 포스트잇에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ㅠㅠ 얼른 오세요!’, ‘할머니 음식 먹고 싶어요’, ‘할머니 보고 싶어요, 어서 나으세요’ 등의 응원 메시지가 적혀있다.
오륙도 푸짐한집은 떡볶이와 국물 어묵, 튀김 등을 파는 분식집이다. 지난 20년간 자리를 지킨 터줏대감이다. 지나온 세월은 물론 가격 역시 저렴해 인기가 많다. 요즘 프랜차이즈 분식집 떡볶이 가격은 1인분에 3000원에서 4000원 정도다. 그러나 오륙도 푸짐한집은 떡 한개당 100원에 판다. 1000원이면 약 1인분 정도의 양을 준다고 한다. 프랜차이즈 분식집 떡볶이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셈이다.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의 배고픔을 달래주는 이 떡볶이집은 한 달 동안 휴업 중이다. 주인 할머니가 낙상으로 어깨를 다쳐서다. 단골 학생들이 이 소식을 듣고 하나둘씩 가게 문에 응원의 메시지를 붙이고 갔고 어느새 가게 문은 포스트잇으로 가득 찼다.
주인 할머니 역시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듣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가게에 나왔다. 떡볶이를 팔 수는 없었지만 문 앞에 자신의 쾌차를 바라는 아이들에게 답장을 남겼다.
“애들아. 편지 잘 받았어. 할머니 빨리 올 수 있게 노력할게.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떡뽁기(떡볶이) 할머니가”
◇“주변 분들에게 보답할 길 찾다가…”
충청북도 청주에 있는 만나김치식당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아침 식사를 1000원에 팔고 있다. 1000원의 아침상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벽 일을 나가는 사람들이다. 1000원이라고 밥상이 부실하지도 않다. 각종 김치와 나물, 무채 등의 반찬과 국이 나온다. 공깃밥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다. 또 반찬과 국은 매일 메뉴가 바뀐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저렴한 가격에 아침을 제공하고 있는 주인공은 박영숙∙김일춘씨 부부다. 부인 박영숙씨가 전날 밤 국과 반찬을 만들어 놓으면, 남편 김일춘씨가 새벽 5시에 가게 문을 열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한다.
부부는 1990년부터 김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시작한 뒤 직접 만든 김치를 홍보하고 팔리지 않은 묵은김치를 활용하기 위해 2006년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박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업이 번창하면서 주변 분들에게 보답할 길을 찾다가 2008년 무료로 아침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처음엔 무료로 아침을 제공했다. 그러나 오히려 공짜를 부담스러워하는 손님들이 많아 1000원을 받기 시작했다. 박씨는 “무료 식사를 제공했는데, 2주가 넘어도 사람들이 식당을 많이 찾지 않아서 이유를 물었다. 그랬더니 ‘공짜로 주니까 오히려 미안해서 못 오겠다’는 말을 했다. 한 푼이라도 내면 조금은 떳떳하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한 손님 말을 듣고 그때부터 1000원을 받기로 했다”고 했다.
1000원을 받게 된 계기에서도 손님을 생각하는 두 부부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엄마 뜻 이어 1000원 유지하는 식당
전라도 광주에도 잡곡밥과 시래기 된장국, 세 가지 반찬으로 구성된 백반 한 상차림을 단돈 1000원에 파는 곳이 있다. 바로 대인시장에 있는 ‘해뜨는 식당’이다. 해뜨는 식당은 2010년 고(故) 김선자씨가 연 백반집이다.
김씨는 사업 실패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기도 어려웠던 시절, 자신이 받았던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주기 위해 이 식당을 차렸다고 했다. 가격이 싸니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고 돌봐줄 사람이 없는 독거노인들, 일용직 노동자들, 바쁜 하루에 끼니를 거르기 십상이었던 주변 상인들이 단골이다.
해뜨는 식당에는 하루 100명에 달하는 손님들이 오갔다. 그러나 가격이 워낙 싸다 보니 남는 것이 없었다. 적자만 매달 100만~200만원에 달했다. 1000원 백반을 고수하던 김씨는 2015년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후 그의 딸인 김윤경씨가 식당을 물려받았다. 식당을 계속 이어나가 달라는 어머니의 부탁 때문이었다. 가격도 그대로 지키고 있다.
모녀의 뜻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쌀과 김치, 현금 등을 후원했지만 식당은 적자를 면치 못했다. 딸 김윤경씨는 보험회사 일을 함께 하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매일 아침 보험회사에 출근했다가 오전 10시 무렵 식당에 와서 100인분의 밥을 짓는다. 반찬도 준비하고 오전 11시쯤 손님을 맞는다. 오후 3시 식당 영업이 끝나면 다시 보험회사로 출근을 한다.
‘투잡’을 뛰면서 식당을 운영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김씨는 끝까지 식당 운영을 할 생각이다. 주변에서 많은 도움과 응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쌀과, 배추, 김치 등 후원품을 보내거나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 가게 한켠에는 후원자들과 고객들이 쓴 편지가 붙어 있다.
김씨는 이런 응원들이 큰 힘이 된다고 한다. 김씨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을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밥을 준비한다. 손님들이 맛있게 드시고 갈 때면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더욱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 시시비비 하늘
시시비비랩
마..고마해!
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세계전쟁나서 모든 생명체가 다 죽었으면 좋겠다
ㄹㅇ몇 십억을 죽이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빨리 세상이 멸망했으면
각박하고 살기 힘든 세상에 결국 쉽지 않을텐데 정말 대단하네
너한테는 쉽지않겠지
182.228 니는 쉽냐 씨발년아? 저게 맞는가격이냐? 미친새끼네
1500에서 500원 올린다고 난리라니 역시 조센징은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구나
풀떼기국 2천원은 씨발 개씹창렬이노
김치에 밥이 나오느데 2천원이 씹창렬은 ㅅㅂ ㅋㅋㅋ 게이는 어디 북한에서 살다왔노
우리 게이는 물가 생각 안하노
이새낀 애미.. 아니 고아원에서 주는 밥밖에 못먹어봄?
임대료,전기세,상하수도,인건비는 니가 내주냐?
진짜 거지근성 그자체노 ㅋㅋㅋ 시발 어디 빈곤한 난민촌에 사노?
말을 해도 참
그럼 2천원으로 혜자처럼 먹을 수 있는 곳을 얘기해보렴.
어휴 씨발련아 씨발련아 뭐든 욕부터하고보면 재밌다고 느끼는 찐따새끼 그렇게 끝까지 니 세상속에 처박혀서 살면 어느순간 돌이킬수없는 날이 올거다
ㅋㅋㅋ ㅋ 말 한번 잘못했다가 욕 뒤지게 처묵네 ㅋㅋㅋㅋ ㅋ
무료급식밖에 못먹어봐서 모르겠지만 김밥 한줄 던져주고 2500원 받는다 병신아
햇반 1개에 천원인데 ?
국은 2500원은 줘야 먹고 햇반은 1000원 각두기 500원이라고 치면 혜자중에 혜자임
애미가 맨날 꽁짜로 밥주는데 물가를 알겠노 병신 ㅋㅋㅋ
맨날 800원짜리 라면으로 한끼 때우니까 2천원에 기겁하노 ㅋㅋㅋㅋ
김밥천국 라면 3500원이던데..이정도면 맨날사먹을듯
저기 소주 반병도 팔어
와 1000원...
짱이다
그냥 제값받고 좋은재료쓰는게어떨까. 짱깨쓰레기재로쓰지말고
어차피 식당은 다 중국꺼써
제값받는 곳도 국산쓰는 곳 몇없다 병신년아
병신 소짱깨새끼 이런새끼들 보고 손놈이라고 하는거임 ㅋㅋㅋ
국산 쓰면 돈이 얼마나 뛰어 오를 거라고 생각했니?
얘가말하는 제값(3천원)일듯. 솔직히 국밥 정성 제값 제대로 받으면 그릇당 3만원은 받아야 남음.
중국산 타령하면서 정작 국산써서 4~5천원에만 팔아도 비싸다고 징징거리는 좆극혐 거지새끼가 딱 220.122같은 부류임.
왜 우리동네 근처엔 없음?
개재앙이와 여야 국개의원놈들이 세금 펑펑써서 물가 오르는걸... 이딴.. 프로파간다로... 민생물가 못오르게 할려는 개수작인 기사네...ㅆㅂ롬들..
항문돼지 때문에 물가 올랐네..
한녀는 SNS 업로드용 아님 저런데 안가요ㅠㅜ 한녀는 가장 비싼 음식만 찾아요 한녀는 500원짜리 소고기무한리필집 보다 10만원 짜리 떡볶이집을 더 좋아해요. 왜냐하면.... 그게 200배 더 비싸니까
한남
ㅇㄱㄹㅇ 김치년
팩트) 저런데가서 인스타한번 올려주면 좋아요 쏟아지고 그걸로 자위한다
진짜 좋은일하시네..
건물주
아니씨발 어떻게 2천원? 하고봤는데 시래기 듬뿍에 고기쪼가리 몇개 들어가있노 저걸 돈주고먹는다고?
꼬우면 님이 2천원주고 재료 사다가 해먹으셈
기본적으로돈 많으시겟지????
저기 송해할배 단골집이었음. 무도에서 본적있어
한녀새끼들 SNS에 저런거나 올려서 좋은일하는 사람 홍보도좀 해주고 그러지 맨날 자기자랑글밖에 않올리노
막상 한녀들이 그런일하면 또 시나리오써서 까내릴 놈이 ㅋㅋ
아 할매 고기반찬달라고요!!!
진짜 이런거 보면 좋은 사람들도 참 많아
100원이라도 남으니까 파는거지 그냥 장사 방식중 하나 일 뿐인데 존나 빨아주네 ㅋㅋ
일반사람은 위생떄문에 저런데못가
뚜방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