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기위해 시작한 취미가 직업으로
UI 디자이너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즐거움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취미 생활 갖길...”
2016년, 춤을 추듯 보드를 타는 한 여성의 영상은 당시 유튜브에서 조회 수 18만 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나비처럼 보드를 타는 모습에 ‘롱보드 여신’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25만에 달하는 롱보드 영상의 주인공은 보드 경력 4년 차 롱보드 라이더 고효주(30) 씨다.
롱보드는 스케이트보드의 한 종류로 길이는 72cm~115cm 정도다. 보드를 타는 여러 가지 스타일 중, 고 씨처럼 춤을 추듯 스텝을 밟으며 주행하는 것을 댄싱(dancing)이라고 한다. 취미로 타기 시작한 보드로 인기를 얻은 그는 국내외 약 15개의 광고와 미국 힙합 그룹 'Far East Movement'의 ‘Umbrella’, 스페인 EDM 그룹의 ‘together’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네이버 라인 팀에서 UI 디자이너로 일하며 롱보드를 즐겼던 고씨는 2017년 2월, 직장을 그만두고 롱보드 라이더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보드를 타고 콘텐츠를 만드는 현재 삶에 만족한다는 고효주씨. “비록 전처럼 수입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하기 때문에 성취감도 크고 행복합니다.”
◇스트레스 풀기 위해 시작한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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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주씨 / 고씨 제공
직장 생활 3년 차에 슬럼프가 찾아왔다. ‘몸을 써서 스트레스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까지는 손뜨개질처럼 정적인 것을 즐겼지만 처음으로 활동적인 취미를 갖고 싶었습니다.”
-왜 롱보드였나요.
“막연히 활동적인 것을 찾던 중 롱보드 댄싱 영상을 보고 나도 탈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날 바로 보드를 사서 배웠습니다.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서 보드에 발 올려놓기도 어려웠어요. 찾아본 롱보드 영상과 내 모습이 달라서 당황하기도 했죠.”
Los Angeles, with umbrella
-연습은 어느 정도 했나요.
“회사 때문에 연습을 자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즐기는 사람을 따라갈 수 없다고 하잖아요. 재밌어서 시간 날 때마다 탔습니다. 다만 평일에는 야근이 많아 주말에 라이딩을 나갔어요. 점심시간에 회사 앞 공원에서 타기도 했죠. 2년 뒤에야 완전히 보드가 제 것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
-보드를 타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인가요.
“계속되는 야근으로 지쳐있던 날이었어요. 아무도 없는 밤에 롱보드를 타고 퇴근했던 날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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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씨 제공
◇직장 그만두고 롱보드 라이더로 전향
그는 6년의 회사 생활을 접었다. “롱보드를 타기 시작하면서 ‘롱보드 세계여행’이란 새로운 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직장인인 제가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회사를 그만둘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기 때문이죠.”
-그만두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14년 사내 영어 수업 중, 꿈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습니다. 선생님이 제 꿈을 듣고 ‘왜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 하나, 늦지 않았다, 나도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줬습니다. 그때부터 진지하게 퇴사를 고민했어요. 열심히 일해도 모두 나 자신이 아닌 회사를 위한 일이었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친구들은 부러워하면서도 응원해줬습니다. 부모님은 걱정을 많이 하셨죠. 지금은 친구분들께 자랑도 하십니다.”
-‘롱보드 세계여행’ 꿈은 이루었나요.
“차근차근 이루고 있습니다. 2016년에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로 첫 롱보드 여행을 시작으로 19개 도시를 돌았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So You Can Longboard Dance'라는 가장 큰 롱보드 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입상은 못 했지만, 결승까지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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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보드 여행을 다니는 고씨는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린다 / 고씨 인스타그램 캡처
◇롱보드 라이더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자신을 롱보드 라이더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한다. 일상에서 보드를 타는 영상과 세계 곳곳에서 라이딩 한 영상을 직접 편집해서 올린다.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국내 SNS는 물론 중국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웨이보에서는 58만 명이 그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
-영상은 언제부터 찍기 시작했나요.
“보드 타는 자신의 모습을 직접 봐야 실력이 는다는 말을 듣고 처음 탈 때부터 찍었어요. 그때는 개인 소장용이었죠. 6개월 후에 SNS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보드 타는 모습 외에도 패션과 보드 라이더 등을 주제로 한 여행기를 영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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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주씨 인스타그램
-악플도 있을 것 같아요...
“네, 당연히 있죠. 평소에는 무시합니다. 다만 실력에 대한 지적은 수용하고 연습으로 보완하려고 합니다.”
-기획하고 있는 콘텐츠가 있나요.
“2017년 봄부터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시청자에게 상품을 나눠주기도 하고 해외 라이더와 같이 방송을 하기도 했어요.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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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촬영 중인 고씨 / 고씨 제공
-수입원은 어떻게 되나요.
“콘텐츠를 통한 광고수익과 광고 모델료입니다. 평균적으로 일반 직장인 월급 2배 정도 벌어요. 직장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수입이 많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고정적인 수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 중이기도 해요.”
◇“즐거움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취미 생활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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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은 영상 콘텐츠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제가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고 싶습니다.”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꿈과 현실이 일치된 삶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사람마다 속해 있는 현실이 달라 무조건 ‘하고 싶은 걸 하세요’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투자할 수 있는 취미 생활 하나쯤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CCBB 에디터 하늘
시시비비랩
30인데 저정도면 관리 엄청잘햇네
못생겼는데 보드탔으면 못뜸
실력이나 노력이 아닌 순수 피지컬이 성공으로 이끈 케이스네
피지컬이 실력 아닌가
ㄹㅇ 피지컬 키우는 것도 능력
그럼 너가 그렇게 못생긴건 실력이 딸리는거임?
운도 실력라 보면 타고난것도 실력이지뭐
여기서 피지컬:와꾸 몸매
평범한?
얼굴이 다했네 시발
예쁘다해서 실력이나 노력이 없이 성공했을 거란 편견은 뭔지
dj 소다 :??
30이라고?ㅋㅋㅋ
무슨 소설쓴것도 아니고 개인 영상물로 성공햇는데 당연히 비주얼이 중요하지 ㅅㅂ ㅋㅋ 니들 배리나가 보드 존나 잘탄다면 볼거냐?
그몸무게 버티는 보드가 신기해서라도 봄
그건 나름 경쟁력있는 컨텐츠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볼것같다 ㅋㅋㅋㅋ
그 보드 사러갈거
개꿀잼인데?
의문의 인기컨텐츠 등극 ㅋㅋㅋ
수령님 축지법 쓰신다
베댓 ㅇㅈㄹ
솔까 못생긴애가 개잘타봐야 딱 한번 우와 하고 말지.
그 딸기가 저거타면 100만유투버 씹가능
응 이뻐서 ㅇㅇ
와꾸의 승리
1.이쁨 2.적당히탐 3.편집잘해서올림
만약에 탈코한다고 좆같이생긴 메갈쿵쾅이가 올렸으면 1초 보고 유툽채널 차단걸었을거 ㅋㅋ 다신 목록에 안뜨게
인
영상이 이쁜 ㅇㅈ
저걸로 몇년 돈모으다가 취집하면 진짜 개꿀인생 퍄
예쁘니까 가능한거다 씨발
예쁘기 이전에 저걸 유지할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을 모르는거냐?
ㅇ
ㄹㅇ 저런건 외모가 받쳐줘야지
요즘은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저 사람 영상 처음에 유명해졌을때는 외국 반응이 저 여자 예쁜데 어느나라 사람이냐와 보드를 어떻게 저렇게 타지 두 개였음
실력이나 노력이 부족하다는건 아니지만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사람들은 두 배 세 배 노력해도 안 봐주는데 외모가 받쳐주면 어느 정도만 실력을 갖추면 사람들이 봐준다
당연히 외모가 크지 ㄹㅇ 여자가 아무리 보드 잘타도 얼굴 빻았으면 인간들이 보겠냐
외모가 성공 요인임
그냥 준연예인이라고 봐야지ㅋㅋ 인터넷 방송 시장은 마이너 연예계라고 보면됨. 비주얼도 실력이고 경쟁력인 곳
언니 너무 이뻐요♡♡♡♡응원합니다♡♡♡위에 열폭오지노 저렇게 편집할 능력도 감각도 없으면서 이쁜걸로만 떳다고 후려치기 오짐ㅇ
네이버 그만둔거 대단하네
중국인 58만이면 개미눈꼽만큼도 안보는거아님?
중국 58만이면 한국 5800명급 아니냐 ㅋㅋㅋ
이쁘고 + 적당히 타고 + 편집 괜찮은데 + 경쟁자도 없으며 + 간지나는데 + 아무도 모름.
이쁜거 떠나서 얼굴 존나한거같은데
언냐 나도 그렇게 생각해 씨팔년아
게다가 비율이 좋으시네 다리가 시원시원하니 타는 거 보는 맛이 있음. 그렇다고 키가 큰것도 아닌게 보드 위에서 춤춘다는 느낌도 들 정도로 적당하시고. 동양인 여성으로서 저런 체형이 쉽지않을텐데 스트레칭 이라던가 관리잘하신듯.
그나저나 이거보고 또 허영심에 눈돌아간 못생긴 한녀들이 인생 말아먹고 사회한테 책임 떠넘길까봐 벌써부터 걱정된다.
58? 580 아니고?
예뻐도 못뜨는 애들 수두룩빽빽하고 보통이여도ㅠ잘나가는 사람들보면 자기가 가진 장점 잘발현시킨거지.
정신들좀차려라 언제까지 구닥다리 마인드로 살아갈거냐 한남충들아 니들이 그러니 무시받고 도태되는거여
라고 갑자기 예쁜여자가 돈 쉽게버는거보고 불편해진 돼지한녀가 꾸웩거립니다
쿵쾅거리며 언냐들 또 쿵쾅거리겠노
얼굴도 실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