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신차에 비해 중고차 구매율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용적으로 저렴하고 효율적인 중고차를 선택하는 차주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중고차 시장이 커진만큼 중고차 사기 건수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손해보지 않는 중고차 거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를 놓칠 시에는 거래 후, 후회하는 사례들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중고차 거래 시 절대 해서는 안 될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차량 옵션 작동 여부 확인하지 않고 계약하기 


중고차를 구매할 때는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보다 차량에 하자가 없는지 훨씬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하지만 꼼꼼히 살핀다고 살피고 시운전까지 해보시는 분들 중에서도 옵션을 실제로 작동시켜보지 않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 구매 이후에 옵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해도 수리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썬루프,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의 옵션은 중고차 보증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구매 후에는 보상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구내 전에 꼼꼼히 살펴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자동차 등급 확인 없이 계약하기 


가끔 자동차 등급을 속이는 중고차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모든 판매자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만사불여튼튼’이라고 이를 제대로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겠죠? 자동차 등급을 확인하는 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자동차 등록증을 준비합니다. 그 다음 등록증에 기재된 차대번호만 확인하면 되는데요. 이를 자동차 제조사의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사양조회를 해보시면 됩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등급을 확실하게 검증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3. 보험사고이력 확인 없이 계약하기


중고차 구입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가 바로 보험사기이력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중고차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차량의 보험사고이력을 반드시 알아봐야 하는데요. 과거에 비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사고차를 무사고차로 둔갑하는 보험사기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중고차를 살 때 분명히 무사고 차량이라고 듣고 샀지만 중고차 업체에 되팔려고 하니 사고 차라고 판정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니 중고차를 사고나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사고이력도 꼼꼼히 조회해봐야 합니다. 요즘은 모바일 카히스토리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사고이력에 대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동차 용도 변경이력, 전손/침수와 같은 자동차 특수사고이력, 보험사고 이력 등을 카히스토리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성능기록부 원본 확인 없이 계약하기 


자동차 성능기록부 확인 역시 중고차 구매 시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입니다. 성능기록부는 중고차의 상태(성능)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로 반드시 원본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능기록부에는 사고유무, 침수유무부터 차량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의 성능기록부는 중요한 서류이므로 한동안은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능기록부는 중고차 A/S의 근거가 되는 서류이기 때문이죠. 중고차는 법적으로 30일 이내, 2천km까지 보증이 되니 이 기간 동안 만큼은 보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글 CCBB 오토앤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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