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에 이어서. 이미지 제한으로 못 올라온 나머지 몹들.

체감 난이도는 내 주관적인 거라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그건 감안하고 볼 것.


거미 로봇


공격 방식 - 자기 주변으로 폭발탄 뿌리기. 시체청소부 소환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한정 ☆☆☆☆☆)

엘리트 : 폭발탄과 날벌레 빈도수 증가.


니가와를 강요하고 피통 엄청 많은 몹. 순수 체력 1위인 골렘이랑 딱 체력 10차이다. y축 인지범위도 은근히 넓어서 플레이어는 얘를 못 보는데 칼같이 인식하고 날벌레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시체청소부가 바글바글하게 쌓이면 리얼 헬게이트가 열리므로 최대한 빨리 잡아내야 한다. 엘리트로 나온다면.. 명복을 액션빔. 늒네들은 이런 놈 상대로 청사진을 두 개나 따야 되니 또 한 번 명복을 액션빔.


시체벌레 / 고치벌레 (이미지 하나로. 녹색벌레는 시체에서 나오는 벌레, 주황색은 필드에 있는 고치에서 나오는 벌레)


공격 방식 - 플레이어 주변으로 순간이동해서 물어뜯기

체감 난이도 : ☆☆☆


타점도 낮고 공속이 꽤나 빠르기 때문에 좆밥이네 하고 가볍게 보다가 줘팸당할 수 있다. 주의. 역겨운 벌레랑 다르게 입 벌리는 동시에 깨문다.


환술사


공격 방식 - 없음. 대신 자신 주변으로 은폐장 생성

체감 난이도 : ☆☆☆~☆


얘 자체로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이 녀석이 펼친 은폐장 안에 뭔 몹이 있을 지 모른다는 것. 초창기 공동묘지 때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작살귀한테 잡혀서 풀콤보 쳐맞고 시체와 멘탈이 함께 훼손된 사람들이 은근 많았다. 조심조심 들어가거나 실루엣으로 알아볼만큼 눈썰미가 익숙해지면 체감난이도는 그만큼 하락한다.


고름 좀비(오른쪽 좀비는 묘지 한정)


공격 방식 - 할퀴기. 죽으면 어떤 숙주냐에 따라 각기 다른 몹 소환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모든 공격속도 대폭 상승.


늒네들이 삽 어디서 얻어요? 하고 질문 의외로 많이 올라왔는데, 삽 주는 좀비는 저 오른쪽 좀비임. 공동묘지 가면 만날 수 있으니 공동묘지로 ㄱㄱ. 죽으면 바로 추가 몹이 튀어나오므로 2차 대비를 철저히 할 것.


해적 선장


공격 방식 - 근접 시 캐스팅 후 연속 3회 내려치기, 멀리 있을 때는 폭발 범위 큰 포탄 발사.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모든 공격속도 대폭 상승.


기본적으로 멀리 있을 때는 포탄을, 가까이 있을 때는 3회 내려치기 공격을 한다. 도중에 굴러가면 똑같이 뒤돌아서 계속 줘팸하니까 주의. 포탄은 무슨 원격폭파장치 달았는지 발사 시간과 상관없이 플레이어 근처에 오면 홀랑 터지므로 못 피하겠다 싶으면 의외로 과감하게 뛰어들어서 패링으로 쳐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참고로 얘가 쏜 포탄이 들락날락하는 문 앞까지 왔을 때는 포탄 피한다고 절대로 들어가지 말고 포탄 터지고 들어가라. 나오는 즉시 터진다.


포획꾼


공격 방식 - 멀리 있을 때는 갈고리로 끌고 와서 작살로 찍어버리기. 가까이 접근하면 뻥발.

체감 난이도 : ☆☆☆☆ (정면 대결 버리고 폭탄 등으로 승부한다면 ☆☆)

엘리트 : 이동 속도 약간 상승. 모든 공격속도 대폭 상승.


예전이나 지금이나 원콤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멘탈 훼손되기 좋음. 그나마 지금은 중간 티어로 내려앉아서 좀 나아진 거지 예전에는 갈고리 잡히면 스턴이라 패링도 못하고 그냥 원콤 ㅅㄱ라서 손 놔야 했을 정도로 악랄 그 자체였음. 의외로 지형지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기 쉬우니 주변 지형이 어떤지 숙지하고 들어가는 게 좋음. 물론 정면 대결 피하고 안전빵으로 아이템 등으로 싸운다면 생각 외로 쉬운 몹. 근접만 안하면 주구장창 갈고리만 날려대므로 갈고리만 피하면 호구다.


골렘


공격 방식 - 인식 범위 밖으로 달아나려 한다면 플레이어를 땡겨옴. 바로 앞에 있으면 붕권, 좀 거리 벌어졌다면 워스톰프

체감 난이도 : 패턴이 익숙하지 않다면 ☆☆☆☆☆ 패턴 익숙해지면 ☆☆☆ (패턴이 안 익숙한 상태에서 뜬 놈이 엘리트라면 명복을 액션빔)

엘리트 : 이동 속도 약간 상승. 모든 공격속도 대폭 상승.


이미지가 작아서 그렇지 사실 방아거미급 사이즈임. 존나 큼. 일단 같은 X축에서 어그로가 끌렸다면 강제 막고라 오픈임. 도망가려고 해도 이리 오너라 하고 끌어댕겨서 어버버하는 플레이어에게 붕권을 날린다. 이거 못 피하면 피 뭉텅 깎여나가니 주의. 어느 정도 거리 벌어지면 손 번쩍 쳐들고 내려찍어서 주변 넓은 범위로 돌무더기 솟아오르는 장판을 만드는데 내려찍는 순간에 못 피하면 엄청나게 긴 스턴에 걸린다. 그 뒤 붕권 1타 확정. 악랄한 몹인 만큼 파훼법도 많아졌는데,

우선 얘는 깨어나는 순간에 X축에 자신하고 같이 있으면 어그로가 쏠리므로 인식 범위 밖에 있다면 깨어나도 어그로는 안 쏠린다.

또 얘를 두려워하게 되는 주 원인이 붕권인데, 붕권은 기 모았다가 튀어나오려는 순간에 패링치면 막힌다. 말로는 어려워보이지만 몇 번 상대하다보면 확실히 감이 온다. 엘리트 몹들이나 식인종보다도 쉽다. 심지어 패링으로 막혀도 끈질기게 붕권만 고집하므로 붕권 캐치만 잘해도 그냥 피통 더럽게 많은 호구가 된다. 충분한 연습을 요한다.


마술사


공격 방식 - 거리를 크게 벌린 후에 정면으로 구체 발사.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구체 데미지 상승.


일단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간다. 그리고 구체를 날리는데 보고 피할 수준은 되나 그렇다고 너무 까불지는 말 것. 사실 자꾸 짜증나게 도망가서 귀찮을 뿐 크게 어렵지는 않다. 거미 룬 따려면 얘 엘리트를 잡아야 되므로 미리 패턴을 연습해두는 것도 좋다. 단 엘리트는 구체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높으므로 잘못 굴러서 요단강 가지 않도록 하자.


도축기


공격 방식 - 부메랑형 도끼 투척.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이동 속도 약간 상승. 모든 공격속도 대폭 상승.


한 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으나 지금은 매장지로 쫒겨난 퇴물 몹. 물론 퇴물이라고 진짜 성능이 퇴물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고난이도에서 얘한테 다단히트 쳐맞는 거만큼 정신 아득해지는 게 없다. 도끼가 끝 타점에서 빙빙 돌다가 다시 돌아오므로 재수없게 끝 타점에서 잘못 맞으면 살인귀나 수호기사에 갈리는 거 마냥 피 왕창 까인다. 참고로 도끼 던진 사이에 도축기가 뒈짓해도 도끼 투사체는 그대로 돌아오니 멍 때리다가 맞지 말자.


앰흑 추적자


공격 방식 - 순간이동으로 쫓아옴. 플레이어 뒤로 굴러가서 챠지 후에 내려찍기. 앞에서 내려배기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그냥 몸집만 좀 커짐.


처음 나왔을 때는 공속이 하도 빠르고 공격력도 흉악해서 암살자 그 자체인 몹이였으나 하향 한 번 쳐맞고는 좀 얌전해졌다. 챠지하는 동안 나 뒤잡해주세요 하고 등 뒤가 훤히 비므로 뒤잡으로 줘팸하던가 재주껏 요리하자. 다만 너무 많이 쌓아놓고 상대하진 말 것. 눈 먼 공격에 얻어맞을 수 있다.

의외로 엘리트로 나오면 오히려 반가운 몹. 얘는 엘리트가 되도 그냥 몸집만 좀 커지지 체감상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 딜이야 원체 셌고, 순간이동도 원래 하던 패턴이라 사실상 반피 아래는 그냥 패턴 없다고 봐도 무방.


살인귀


공격 방식 - 플레이어 발견 시 탑블레이드 시전.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공격 속도 상승.


일단 탑블레이드 자체를 정면에서 피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회전 추격 속도가 원체 빠르기 때문. 다만 지속시간 동안 자기가 멈추질 못해서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거나 패링을 치거나 어그로를 풀게 하는 방식으로 회피할 수는 있음. 회전 말고는 다른 공격패턴이 없기 때문에 주저 앉히기만 하면 고자되기는 쉬운 몹. 패링 타이밍이 은근히 까다롭다.



폭격수

공격 방식 - 지형 무시 폭발형 투사체+투사체 2차 폭발 (튕겨내기 가능)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투척속도 대폭 상승.


후반 스테이지나 고난이도 스테이지에서는 투척병 대신 얘가 나온다. 투척수의 상위 호환격. 심지어 얘는 밧줄에서 폭탄이 터져도 그놈의 2차 폭발 때문에 안심할 수가 없다. 끊어낼 수 있다면 빨리 끊어내는 걸 추천. 패링할 자신이 없다면 얌전히 피해다니자.


식인종


공격 방식 - 연속 추격 4회 공격. 플레이어와 겹칠 시 폭탄 하나 소환하고 뒤로 회피.

체감 난이도 : ☆☆☆☆~☆☆☆☆☆ (절벽 하나 사이에 두고 원거리로 상대하면 ☆☆)

엘리트 : 빨빨거리는 속도 대폭 상승.


빨빨거리기로는 칼잡이 상위호환급. 첫 타 한 번 맞기 시작하면 최소 두 세방은 맞는다고 보자. 다만 첫 타 패링 타이밍만 익히면 체감 난이도는 조금 낮아진다. 아예 정면 대결 피하고 잡거나 움직임을 봉인할 수단을 갖춰놓고 싸우는 것도 한 방법. 다만 근거리 블링크 같은 건 없으므로 절벽 하나만 사이에 둬도 넘어오지 못해서 쩔쩔매다가 죽으므로 난이도가 대폭 하락한다. 당연히 엘리트 식인종은 순간이동 패턴이 있으므로 그런 거 없다.


창기병


공격 방식 - 지형 무시 상하 1회 찌르기. 같은 X축일 시 시간차 3회 찌르기.

체감 난이도 : ☆☆☆☆

엘리트 : 데미지와 이동속도 상승.


꺼라위키에는 2회 찌르기라고 되어 있지만 사실 시간 차 두고 한 번 더 찌른다. 심지어 해적선장처럼 도중에 방향전환도 가능하니 뒤잡히지 않게 조심할 것. 심문관과 함께 성 스테이지의 이동 제약 역할을 맡는다.


수호 기사


공격 방식 - 근접 시 휠윈드, 가끔씩 대검 번쩍 들어 내려침.

체감 난이도 : ☆☆☆


일단 살인귀처럼 근접하면 휠윈드를 돈다. 휠윈드는 거열귀 상위호환급으로 플레이어를 빨아들이고 데미지도 믹서기 수준이지만 패링은 돌기 시작하는 순간 끝타점을 패링하면 되므로 일단 패링 위치만 알면 휠윈드 패턴 하나는 날로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는 그냥 느려터진 친구라 적절히 와리가리하면서 싸우자. 정말 이따금씩 대검 치켜들었다가 내려치는데 이건 전갈 죽창 이상으로 핵죽창이니 맞지 말 것.


자 몹들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