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서 그냥 그때그때 적당한 중고폰이나 사면서 지내던 뉴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머니 휴대폰 액정이 맛이 가면서 바꿔드려야 하는데, 저야 편하게 쓴다고 해도 어머니보고 중고 쓰라고 말씀드리긴 그렇잖아요..

저도 사실 바꿀 때가 한참 지난 S7 숨 간당간당하면서 쓰던 중이라 카톡도 슬슬 죽는다고 하고 이참에 바꾸려고 합니다.


일단은 가족결합한 것도 있고, 부모님께서 알뜰통신사는 그다지 못미더워하셔서 일단은 KT 유지하면서 폰만 바꾸려고 해요.


원래는 잘 모르는 필드에 섣불리 발 붙이면 호구잡히기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애초부터 자급제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나 주변에서 말들이 많아서 자꾸 헷갈리게 하네요.. 누구는 아정당에서 해라, 누구는 뽐뿌가라, 누구는 성지카페 가서 찾아라, 누구는 테크노 가라..


저도 그냥 돈 좀 더 써도 뒤탈 없고 깔끔하고 뭐 따질 필요 없이 자급제로 하려던 건데 역시나 주변 시선을 무시하기는 힘들어서요.


자급제를 갈 때 가더라도 왜 제가 이 상황에서 자급제로 가는게 좋은지, 잘 모르고 뽐뿌에서 폰 건지는게 어떻게 호구잡힐 수 있는지,


만약 KT 유지하는데도 자급제를 쓰는게 돈 조금 더 내는 것 이상으로 크게 비효율적이라면 왜 그런지 등등을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은 그저 돈 조금 더 내도 뒷탈없고 깔끔하단 이유 하나만으로 자급제를 선택하려는 것이라서요.



며칠 째 공부하고 들여다보고 하는데, 여기저기 말이 다 달라서 누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만약 제 상황에서 대리점가서 바꾸게 된다면 기기변경 옵션으로 바꾸게 될 거라는 점,


공시지원금/선택지원금 정도 개념만 확실하게 알았고, 추가지원금은 대리점차원에서 나오는 지원금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대리점 가서 사게 된다면 보통 6개월동안 비싼 요금제 유지하고 보통 4만 얼마짜리 이상으로 바꿔도 되고,


약정은 12/24개월 중에 선택해서 거는게 보통이고, 카드사에 따라서 통신요금 감면인지 월 사용액 감면도 가능하고..


그정도만 알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호구를 잡힐 수 있는지, 어떤게 호구잡히는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필수가 맞는지 등등은 하나도 모릅니다.


부족한 자식놈 간만에 효자노릇 하도록 도와주세요 형님누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