灰蕈迷境
회심미경이다.
회심에서의 회는 회색할때 회고 심은 버섯 심자이니 회색 버섯이라는 뜻. 여기까지는 평범하다.
문제는 이 미경이다. 한자만 보면 미혹하는 지경이니 정말 강아지가 버섯 먹고 환각 걸렸냐라고 생각하기 쉽다.
불교에서의 미경은 삼계육도를 뜻한다고 한다.
여기서 삼계는 (욕계 / 색계 / 무색계)로 욕망에 가득찬 욕계(현실), 욕망은 없지만 여자는 원하는 색계, 현자타임에 다다른 무색계를 뜻한다.
또한 육도는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 / 수라도 / 인간도 / 천상도)라는 삶의 길을 말하고 있다.
뭔소리인지 모르겠다면 다 무시해도 좋고
기본적으로 불교 논리상 우리는 원인과 결과의 법칙으로 이 삼계육도라는 세계에서 윤회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단어다.
즉, 로그라이크
행한 플레이의 원인으로 다른 결과가 도출되고, 죽거나 클리어해도 다른 목적이나 또다른 플레이를 위해 시작부터 다시한다는
새로운 포맷을 설명하는 단어라고 생각이 된다.
3줄 요약
멍멍이가
회색 버섯 쳐먹고
로그라이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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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ypergryph&no=328561&_rk=Zxh&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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