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의 존재가 이 세상으로부터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제84화 지옥의 히어로



죽을 것 같은 몸뚱이 흑복의 피로

하늘에 문에서 거대한 손이 나타나

찰싹하고 전기톱을 찌그러뜨리다

그것을 창 너머로 냉정하게 보고 있는 마키마

옆에는 총을 들이대고 있는 아저씨

아저씨랑 이야기하다가 페이지가 지나가고

다시 하늘에 문이 나타나고 피범벅으로 체인소가 나오고 끝이 나고



전기톱 연쇄살인에 먹힌 악마는 이름의 존재가 사라져 버린다.

과거 현재 개인의 기억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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