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펀치를 보기 전까지 난 무지몽매한 인간이었다.
개씹좆같은 좆세계물 뽕빨물과 삶이 편안하면서 그걸 또 쪽쪽 빨아재끼는 병신들에 넌더리가 났습니다.

검열에 미친 쿵쾅이들과 내로남불식 자유를 주창하던 병신들이 좆같았습니다.

잘 나가는 웹소설이니 웹툰이니 하며 깊이 없는 사상을 어줍잖게 쑤셔박고 억지감동이나 유발하면서 장난질과 지긋지긋한 양산형 한국 작품에 지쳤습니다.

트렌드를 따라간다며 자신의 색도 특징도 지워버리며 평탄해지는 작가들에게 토악질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그 동안 버러지같은 한국웹툰 웹소설 장르소설에 꼬라박은 돈이 이렇게나 아까운 적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파이어펀치는 구원입니다.

만화계의 혁명입니다.

지긋지긋한 클리셰에서 벗어나 제 뇌를 일깨워주는 신의 명작 그 자체입니다.

이것이 심오함이오 예술이로다. 이해를 못 한다 하여 무지 속에 갇혀 사는 이들이 애써 외면하는 광명이니라.

석탄 속의 금강석이오 모래 속의 진주이니 쓰레기장에 내려온 정화의 불이다

만화의 본연에 이토록 충실한 만화가 어디있겠나?

컷을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그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

정답은 신이다

파이어펀치! 파이어펀치!

그는 신이야! 신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