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미를 살릴 수 있는 소재가 별로 안남음.

아키,파워,덴지,히메노 등 호감가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죽어서 팬심을 자극할만한 캐릭터도 많이 줄어들고
초반에 파워랑 박쥐의 악마가 나올때처럼 개성있는 새로운 악마(적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온거랑 대조적이게
최신화에서는 지옥에 끌려가더니 이름 소개도 없이 나온 양산형 악마들을 1컷7킬로 정리함.
즉, 이야깃거리가 부족해짐.




2.마키마가 진지하게 싸우고 있는건지 의문임

그동안 체인쏘맨을 부활시키려고 애쓴거랑, 체인쏘맨에게 싸움으로 이기고난 뒤에 지배해서 3기사(죽음,전쟁,기아)랑 싸울 계획이라는건 알겠는데,
체인쏘맨 앞에서 특별한 작전 없이 자기가 능력으로 지배한 무기의 악마랑 인간이랑 섞인 애들을 총동원해서 다굴시켜놓고 전멸당하니까  '이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한마디 하는게 너무 의욕 없어보임.

일본 총리랑 계약해서 몇 년 이상은 준비했을 계획치곤 공격 방식이 허술해 보이는게 실망스러웠음.


일단은 워밍업같은 출발이라고는 해도, 다음화부터는
그냥 마키마가 능력써서 직접 싸우는거 이상은 별로 상상이 안됨. 어차피 그럴거면 차라리 첨부터 같이 싸우는게 더 승산있지 않았나? 싶은거.



3.덴지가 죽고난 뒤로는 누굴 편들어야할지 잘 모르겠음.

지금 상황을 정리해보면 키시베팀(공안측), 마키마(일본 총리랑 계약한 악마)팀, 체인쏘맨(지능 낮아진 포치타) 3개의 세력이 싸우는 중인데
인간측에선 어느쪽이든 편들기 애매함.

키시베가 마키마를 죽이려면 마키마와 계약한 일본 총리가 죽거나 일본 국민이 전부 죽어야하고 마키마가 키시베랑 체인쏘맨을 다 이기면 일본 국민들은 악마의 지배를 받아야됨. 체인쏘맨이 이기면 일본 국민은 다 죽음. (그렇지만 주인공임)

인간측에선 기본적으로 싸움을 응원하는 이유가 생존을 위협하는 적을 배제해야 한다는 느낌인데, 위의 싸움은 지금 시점에선 어느쪽의 승리도 응원하기 애매함.



4.인간형 포치타가 얼마나 쎄진건지 가늠이 잘 안됨.

생긴건 덴지가 톱 땡긴거랑 별차이 없고 공격수단도
달라진게 없음. 톱질이랑 부활말곤 별거없는 능력으로 이런저런 애들한테 털리면서도 끈질기게, 악마적인 발상으로 이겨 살아남는게 덴지의 매력이었는데, 포치타는 목에 창자좀 감더니 그냥 힘이랑 속도가 쎄졌다는 것뿐인데 간단히 이기니까 저게 얼마나 강해진거지? 싶음.

전기톱줄 땡기고 회복하는 능력이 없어진 대신에 악마를 먹고, 자기가 먹은 악마의 존재를 지우는 능력이 생겼다는건 알겠는데, 싸움에 이겨야 잡아먹는 일도 가능한거라 강함의 근거가 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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