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는 처음엔 인간이었다가
포치타와의 계약 이후 트리거화 됨.
덴지 외에 다른 트리거들의 구조는 잘 모르겠지만
덴지의 경우는 심장부위가 악마의 것으로 대체.
영원의 악마편을 보면 악마도 인간처럼 심장이 약점이고
재생의 핵 또한 심장임을 알 수 있음.
체인소맨 역시 심장에서 신체 전부가 재생되는 걸 확인함.
그렇다면 현재 체인소맨의 정신은 누구의 것일까.
내면묘사 컷이 2회에 걸쳐 나오는데
덴지의 소원을 대신 들어주는 포치타의 것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임. 포치타가 귀엽게 나올 때는
자신의 힘이 약해졌을 때가 많고 공포를 많이 흡수해서
강해지면 인격도 달라지는 것일지도 모름.
트리거 상태였던 덴지는 포치타와의 계약이 파기되면서
심장의 소유권을 잃게 되고 더불어 신체의 주도권도 넘어감.
이것은 곧 시체를 먹은 악마, 마인과도 같은 상태라고 생각됨.
지금 체인소맨은 덴지보다 훨씬 강하지만 여전히 덴지의 신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풀파워는 아닌 것같음.
포치타의 부탁을 보면
역시 현재 체인소맨의 신체는 덴지의 몸을
기반으로 한 거같고
또한 여기서 덴지를 구해달라는 이야기는
덴지의 몸 뿐만 아닌 덴지의 영혼도 함께 구해달라는
이야기같음.
덴지가 멘붕한 원인은 아키, 덴지 아빠, 파워 3명인데
설득이 되려면 파워쪽이 맞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여기서 포치타가 파워의 이름을 안다는 점에서
추측하자면, 포치타는 덴지의 심장이 된 이후에도 바깥의
이야기를 전부 듣고 있었던 거같음.
덴지와 안면이 있는 코베니를 지킨 것은 우연이 아닌듯.
마무리가 이상하긴 했어도
아직은 파워가 덴지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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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배신 때림.... 이 뇌피셜 대로면 지금 악마인 게 아니라 마인이네.... 그런 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