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파워가 멍청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파워가 똑똑할지도 모른다는 분석을 해본다

1

파워의 전투 센스는 인텔리스럽다


삼소가 힘의노와 아키를 향해 총을 난사하자 가장 먼저 삼소에게 어퍼컷을 날려 총을 놓치게 만들었다

애니에서는 책상으로 몸을 피한 다음에 어퍼컷을 날렸다

키시베와 수련에서는 머리를 정확히 노려 시선을 한 방향으로 집중하게 만든 후 생각지도 못한 방향에서 공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시베는 그녀의 능력을 아니 빠르게 간파 가능했다)

마키마랑 싸움에서는 부활하자 마자 마키마와 부하들의 심장을 먼저 공격했고 공격에 당한 마키마가 천사의 능력으로 100년짜리 강력한 무기를 꺼내자 공격할 틈을 주지 않으려 피의 무기를 빠른 속도로 난사해 마키마가 잠시 밀리기도 했다


2 홍워라 불리는 이유

배신과 거짓말 복종 모두 똑똑한 생명체에게만 가능하다

뭐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악마나 마인 그리고 다른 동물들 모두가 이것이 가능하지는 않다

그리고 파워는 자신이 강하다 말했지만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싸운 것은 덴지를 구하려 마키마와 싸운 모습이 다다

그녀는 자신과 상대의 강함 차이를 명확히 알고 있다는 거다


어째서야아아!!
왜! 왜 마키마의 말을 거슬렀지?! 절대로 못 이기는데!




3

철학적 사고가 가능하다




생명은 평등하게 가볍다.
고작해야 고양이 한 마리.

그런데 왜 달리지?
왜 인간을 찾지?
냐코를 구하기 위해서?
어처구니없는 이유다.

피는 좋아.
맛도. 냄새도. 죽음이 느껴지는 것도.
그리고. …그리고, 최근에야 비로소 깨달았다….
피는 따뜻해서, 기분이 좋아….


생명은 평등하게 가볍다. 물론 내 생명도. 그러니 누가 죽든, 내가 죽든 슬퍼할 것 없어.
하지만... 하지만...!
덴지는... 안 된다아아...
왜냐하면 덴지는.... 덴지는....
처음으로 생긴... 친... 구.


이는 파워의 독백으로 아주 철학적이다

책을 읽다 보면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가장 큰 차이에 대한 물음은 철학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철학은 높은 차원의 생각이다

우리 톱붕이들중 책을 읽고 철학적 생각을 하는 친구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파워만큼의 철학적 사고가 가능하지 못한 톱붕도 있겠지


결론 파워의 뇌 구조는 특이하고 괴랄하지만 의외로 똑똑할지도 모른다

다만 파워는 마인이기에 인간 사회의 적응에 어려움이 많고 그로 인해서 처리된 정보를 입을 통해 표현하도록 통제하는 '브로커 영역'의

발달이 덜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