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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목소리는 틀림없이 사와타리였다.


사와타리는 분명 죽었다.


계약한 악마인 뱀에게 머리가 뜯겨 죽었다고 보고된 사와타리가 어떻게 살아 있던걸까 ?


키시베는 술을 꼴딱꼴딱 마시며 알코올에 머리를 맡겼다.



'사와타리는 죽지않고 살아있다...  그것도 다산의 악마의 자식이라는 의혹을가진 코베니와 같이 동거하고 있다... ..  살다보니 별일이 다생기는구나....'


키시베는 건물 외벽을 기어올라 베란다에 접근하여 코베니집 내부에 잠입했다.


"있지 코베니, 아주머니께서 반찬 보내주셨는데"


둘은 사이좋게 밥을 먹으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팔자좋구만.... 그나저나  뱀탕이라니,  어떤맛이지 ?'

스르륵


갑자기 키시베 다리 밑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뭔가가 있었다. 뱀이었다.

딱봐도 독사같아 보여서 키시베는 서둘러 뱀의 입부분을 붙잡아 제압했다


'아부나이네....'


드르륵

키시베뒤로 베란다 문이 열렸다


"뭐... 뭐야 !   방울아 !"


키시베가 곧바로 사와타리의 복부를 가격해 기절시키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코베니는 놀라서 히이이익  거리며 벌떡 일어났다


"코베니.. . 오랜만이군...  집에 술 있으면 같이 한잔 하지"




-4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