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7540461f8159b881c25da3dbb055b90bf95aa6ce435d116410a06576e632148599a173fb4ab6b5e3af3d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7540461f8159b8c1e27da3dbb055b904b60c1280ed6a68b8208695e22ca91746a6e146228ac025dcfa20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7540461f8159a8b1c26da3dbb055b90b82e0fe4897244723cd37dcd33608c4c5bf422021b59b9739e294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7540461f91c9c881d2bda3dbb055b90dc6a7ac250f05ccccbdd05ae8068cfe9f28f588df3a063ad459e0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76d37540461f91c9c881b21da3dbb055b90f226fea2d776b9a42d1f2ae607fafc0737e178f00b6d0588329256


의도적으로 말풍선으로 087을 가린건 끊어 읽으라는 소리고

87이라는 숫자는 보자마자 떠오르는게 없고
108이란 숫자는 보자마자 108번뇌가 떠오르니까
그 108번뇌중에서
87번째에 대한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해날갈거란 단순한 표시라고 본다

타츠키가 트윗에 올린 그대로로 87번째번뇌만을 나타낸다는거.

87번째번뇌에 관한 뜻은 한국어로 아무리 구글링을 해봐도 나오지 않고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갤에 나와있는 글로만 보면
자신의 죄에 대한 집착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죄에대한집착=죄책감이니까 죄책감/죄의식에 대한 얘기를 한다는 거임.

자신안에 정의가 무엇인지에 따라 죄의식을 느끼는 상황이나 정도가 달라지니까 그런 맥락을 담을려고 이야기에 정의의 악마를 내보낸거고.. 전쟁도 정의의 충돌과 살인에 대한 죄의식부재로 일어나는거니까 이 이야기에 초장부터 전쟁의 악마가 나온거임

고로 죄책감 그 자체에 대한 거나 죄책감을 갖고있거나 죄책감이 부재된 사람들에 관한 얘기가 주구장창 이어질거라는 거지.
파펀에서 '광기의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던것처럼..


처음엔 이게 정의의 악마와 계약할 사람이 있다는걸 가르키는 표신가 해서 아사가 유코와 있을땐 108087 이 한번씩 나오고
107화에선 두번 나왔으니까 정의와 계약할 인간이 그중에 두명이되는건가 하는 개똥같은 추측도 해봤지만 아닌것같다.

이게 요루=아사 라는 뜻이라는 추측이 가장 우세한것같은데
1.다른 사람 눈에도 보이는 흉터, 2.아사가 겁먹었을땐 요루가 못들어 오는 거로 봐선 아닌것같다
파펀이나 1부보면 느낄텐데 타츠키는 독자의 예상을 깰려고 자신의 떡밥으로 유도해온 인물에 대한 맞는 추측을 방해하는 설정오류가 될법한 요소는 넣지 않는다. 떡밥도 아주 정확한 추측을 유도하는 떡밥보다는 그냥 싸한 뉘앙스만 나게 그리는경우가 많은데   요루아사는 108087의 해석말고는 아사=요루는 싸한 뉘앙스가 아예 없음..

요약: 결국 그냥 108087는 별뜻없고 특정인물에 관한 떡밥이 아니라 주제에관한 뜻을 담고 있는 단순한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