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기서 끝났어야 한다고 본다

다음 편이 너무 기대되기는 하지만
결말로 끝을 보기에 전개가 완벽했다고 생각함

너무 힘들게 살아서 본능만 남은
무미건조 그 자체였던 주인공이
다시 태어나는 순간을 잘 그려냄

주도적인 삶을 시작한 덴지의 확신에 찬 마지막 저 표정이 좋음
여기서 마무리를 봤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함


사실상 인간으로서의 삶을 처음 시작하며 보여준 덴지의 표정이
극의 마지막이면 멋있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