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꿉친구 레제와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톱붕이는 등교 첫날, 레제에게 집적대는 금발 태닝 양아치들을 물리치지만 그걸 목격한 “ 공안 ” 이라고 불리는 이 학교의 선도부장 마키마 씨에게 찍히게 되는데... 


오늘은 “두근두근! 파이어펀치”의 후지모토 타츠키의 신작 “공안에게 찍혔을 때” 의 히로인을 알아보도록 하자 !!



“ 이거, 네가 한거야? ”


“ 공안 ” 의 선도부장 마키마 씨 ( 처녀 ). 매일 아침 교문에서 지각생을 잡고 항상 교복에 넥타이를 단정하게 매고 있는 톱 성적의 모범생. 하는 일은 앉아서 공부하는 것 뿐이지만 그녀의 강압적이면서도 상냥한 매력에 남자들의 고백은 끊이지 않는다고... ( 어쩌면 그녀의 터질 듯한 맘마통 때문일지도...?? ) 


마키마씨를 입학 첫날에 처음 본 톱붕군도 첫눈에 반해버렸다. 남자 따위엔 관심 없어보이던 그녀도 어째선지 톱붕군에게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듯하다.  


이 게임의 메인 이벤트는 그녀를 위주로 흘러가는데, 종장에 들어서면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가 밝혀지게 된다.




“ 부랄 “


초등학생 때부터 톱붕군과 친했던 소꿉친구 레제 ( 처녀 ) . 학교에서 수려한 외모로 “ 퀸제 ” 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쓸어담은 그녀의 괴랄한 성격을 알고 있는 것은 톱붕군 뿐이다. 사춘기도 오기전, 키스라는 걸 해보자는 레제의 말을 호기심에 승낙해 버렸다가 혀를 씹힌 적이 있으며,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 부랄 ” . 최근에 톱붕군에게 주운 꽃 한 송이를 받자 얼굴을 붉힌 이유는 미스터리다.


비 오는 날 학교에서 만나면 특별 이벤트가 시작된다. 


“ 톱붕군, 안 무서워? 좀 무서워서 그런데 손 잡아도 돼? ”


마키마 씨가 떠오르지만 톱붕군의 손은 멋대로 움직여 그녀의 손을 잡는다. 밤의 학교는 이런 느낌이구나...

비가 멈추자 수영장으로 향하는 레제는 옷을 벗으며 톱붕군에게도 탈의를 제안한다. 소꿉친구의 알몸에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 톱붕군.


탈의 후 둘은 메챠쿠챠 수영하게 된다.




“ 저기... 할래..? ”


공안 소속의 선배 히메노 씨 ( 비처녀, 공략 불가능 ) . 어린 나이에 술과 담배를 즐기는 그녀는 남자 경험이 많아 보인다... 호감도를 쌓으면 톱붕군을 집으로 초대해 같이 맥주를 마시게 되는데, 주사가 기습키스인 히메노 씨에게 톱붕군은 마키마 씨를 위해 아껴둔 첫키스를 빼앗겨 버리고 만다. 갑작스러운 키스와 서툰 술에 정신을 잃고 만 톱붕군. 눈을 뜨자 교미를 하자는 히메노 씨에게 청년막 만은 마키마 씨의 것이라며 거절한다. 


다음 날 아침, 히메노 씨는 사실 톱붕군의 동급생 아키를 좋아한다며 마키마 씨와 이어주겠다며 동맹을 제안한다. 




“ 아... 아... 아헤아 ... ”


옆 반의 코베니 쨩 ( 처녀 ) . 입학하고 공안에 들어간 듯하지만 그녀의 성격으로 잘 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항상 교실에서 혼자 있는 그녀가 친구와 대화하는 모습을 본 사람은 전무. 코베니는 급식시간에도 교실에 있는데, 밥을 먹지 않는 것 같다. 학교 외에서 휴지를 잔뜩 들고가는 코베니 쨩을 발견한 톱붕군은 말을 걸어보았지만 알 수 없는 낱말을 내뱉고는 도망쳐 버렸다...


패밀리버거 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듯하다. 나중에 들러보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 아우! 아우! 끓어라 인간! 이 몸의 이름은 파워! ”


도움반 학우. 왜인지 그녀가 가까이 오면 시큼한 홍어 냄새가 코를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