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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은 살짝 과장임


나유타가 회상에서 그랬잖아
"자신이 누구인지알기 위해서 덴지를 체인소맨으로 되돌린다 =덴지에게 행복을 채워 넣고부셔 버린다"

근데 덴지의 행복은 가족을 갖는 거였음
덴지에게 최대 불행은 자신이 가족을 갖지 못할 것, 더 나아가서 그렇게 만든 사람이 자신이라는죄책감
그 죄책감이 그를 체인소맨에 가깝게 만드는 것

실제로 1부에서 마키마는 아키->파워 순으로 제거해버리면서 덴지에게 가족을 줬다뺐었고
"그 원인은 체인소맨인 덴지 너에게 있다"라고 가스라이팅 했음

돌아가서 155화의 연출이나 대사를 보면
덴지에게 행복을 채워 넣고 부수겠다는 나유타지만
그 덴지에게 채워진 행복이 "가족이 된 나유타" 라는 점도아주 확실하게 나와있음

즉 덴지의 인간성을 계속 지속 가능한 모델로 남기는 것이 나유타 본인이라는 거지
여기서 덴지가 지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도록만들려면 작가로서는 선택지가 두 개 있음

1. 나유타가 죽었거나/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듦:복수하게 만든다
2. 나유타가 죽지는 않았지만, 언제든지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거나 덴지와 이별하게 된 상황 : 되찾기 위해 나선다

어느쪽이든 나유타 신상에는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는 거지
물론 타츠키는 힙스터니까 좋던 구리던 상상 이상의 전개를 할 것 같긴 한데,
어디까지나 정석적으론 스토리가 저렇게 된다는 것임.


사실 저래놓고 갑자기 다음화에 아사가 찌질거리는 거나 보여주곤2주 휴재 때릴 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