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안보고 애니만 보는중인데
내용이 난해하고 무엇을 말하려는지 잘 모르겠음
감독이 영화광이라는 얘기는 들어서 오프닝씬이나
인셉션을 오마주한 호텔시퀀스처럼
아는만큼 보이는 장면들이 흥미롭긴하지만
이건 좀 곁다리같은 재미잖아
작품자체에서 어떤점을 중점으로 두고봐야 재미있는 작품인지
설명해줄수있음?
아니면 유튜브에 해석영상같은거라도 찾아봐야하나...
짱구극장판처럼 그냥 뇌비우고 장면의 자극적임만 즐기면되는것인지
아니면 관통하고 있는 주제의식이 있는데
내가 해석력이 낮아서 못찾아내는건지
그런게 궁금함
- dc official App
분명히 작가가 노리고 넣은 메세지가 있긴한데 딱히 해석없이 뇌비우고봐도 재밌음 걍 각자 좋을대로 맛보고즐기면됨
죽음이나 섹스같이 자극적인 요소들을 일상적인것처럼 받아들이는 상황에대해 이질적인 색다름은 느끼고 있는데, 이런 이질적인 재미만으로는 이정도의 인기나 인지도를 쌓기엔 너무 매니악하지않나 싶은거임. 어느정도 대중적인 재미포인트가 있을거라 예상한거에 비해 일반적재미를 느낄만한 요소를 아직 발견을 못했음 - dc App
어차피 여기서 내 주관적해석을 떠들어봐야 퍼거소리나 들을테니 걍 상업적관점에서 따져보자면 기존 소년만화 왕도물과는 확연히다른 방식의 전개와 반전, 연출등이 대중들을 사로잡은거겠지 에반게리온 해석질하던 나는 타츠키의 큰그림으로 그려둔 주제의식이나 메세지때문에 빨지만 그런 예술성을 제외해도 분명히 재밌는작품임
안그래도 나무위키같은데서 '안티플롯'에 대한 얘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굳이굳이 이해해보려고 하면 마치 영화 킹스맨에서 '발렌타인이 해리요원 대가리에 총쏘는것 같은 전개?'가 이어지면서 오는 예측불허함이 체인소맨이 노리고 있는 매력인가 싶기도한데 내 생각이 맞으려나 - dc App
적어도 일반대중들한테는ㅇㅇ
갤 꺼서 스포방지하고 만화로 쭉 봐봐 난 멍청해서 그거밖에 못 말해주겠다
개인적으로 다른 애니메이션들도 굳이 만화를 찾아보진 않는편임... 애초에 애니메이션이면 애니메이션만 봐도 충분히 재밌어야하는게 아닌가 싶은것도 있고, 만화와 애니의 완성도 차이가 그정도로 심하다면 '만화에서 노린주제는 이것인데, 애니에서는 그게 많이 결여되어있다'정도로 설명해주면 괜찮지않을까 - dc App
애니는 원작에서의 극히 일부분임 님도 미디어해석좋아하는거같은데 남은 분량생각도해줘야지
원댓말대로 등신같이 스포당하지말고 일단 원작 1부라도 다보고다시오셈 님은 애니하나보고 이게 뭐야싶다지만 애니는 체인소맨 전체내용중 기승전결의 '기'밖에 안됨
글 제목이나 지금 이 댓글창만 해도 스포가 있으니까 한동안 갤에는 안 오는게 좋아
다보고나면 애니가 적어도 오프닝만큼은 존나 잘만든거였구나싶을거임
덴지의 성장담은 프로이트의 4단계를, 마키마의 최종전은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대입해서 보는 재미지. - dc App
지적허영심에 가득찬 전형적인 누갤러ㅋㅋ
뭣보다도 인물의 감정선 표현을 기가막히게 잘해서 누구 죽을 때마다 현타 쌔게 오는 그런 재미도 있고 - dc App
아키가 잘생겨서 보는거임
끝나고 나면 '결국 뭐가 남았지?' 라는 끝맛을 내고 싶다거 작가가 말한 적 있음 보다 보면 주제의식이 있긴함 근데 그게 드러나는걸 작가는 원하지 않는 것 같음
댓글 역하네
원작은 b급 코미디와 씁쓸한 뒷맛이 남는 서사가 섞인 잘만든 블랙코미디인데 애니는 딥한 느와르로 만들어버림 내기준 원작이 더 매력적임
덴지가 젖보똥하는게 재밌어서요..
애니만 보면 이해 존나 안될거임 아직 초반부라 사무라이소드가 왜 살아났는지도 설명 안해주고 작품 자체가 친절하진 않은거같음
영원의 악마때 덴지 미친놈마냥 싸우던게 재밌어서 그 이후로 쭉봄 - dc App
만화가 훨씬 잘 만들었음, 그냥 만화를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