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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의 행적을 살펴보면 낙하편 이전과 이후 사이에 차이점이 있음.
낙하편 까지의 키가는 아사와 관련되서만 술수를 부리고 있었음.
그런데 낙하편 이후부터 체인소맨 교회를 만들며 뒤에서 조종하기 시작함.
낙하편 이후부터 체인소맨 교회를 만든 이유가 뭘까? 그건 나유타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키가의 계획에서 필수적인 존재는 전쟁의 악마임. 체인소맨은 없어도 상관 없었음.
하지만 나유타의 모습을 보곤 키가는 동요했음. 자매애가 강한 것 같이 묘사된 키가라면 자기 나름대로 덴지를 고평가하게 되는 동기가 되었을 수 있음.
게다가 아사 요루도 체인소맨에게 집착하고 있었음. 자매들을 컨트롤하기 위해 체인소맨이 필요해졌을 거임.
이 때문에 체인소맨 교회를 설립해 체인소맨을 강화시킬 발판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덴지를 교회에 영입함으로서 자기 손 안에 넣으려 했을 수 있음.
스고 미리가 교회의 심부름꾼으로서 덴지를 영입하러 온 것이 증거가 될 거임.
그런데 여기서 웨폰즈의 수장인 바르엠은 위에 세운 가설과 상충되게도 덴지를 영입하는 것과 관련없는 행동을 함.
체인소맨이 날뛰어야 예언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이 말만으론 전혀 납득이 되지 않음. 바보인 스고조차 의문을 표출함. 그러나 바르엠은 말을 돌릴 뿐임.
스고가 결국 믿으니까 채찍은 비웃었음. 애초에 대충 만들어낸 명분에 불과했던 것.
그리고 다음 장면에서 바르엠은 체인소맨을 증오하고 있음이 드러남. 이걸로 그의 진짜 목표가 드러났음.
전쟁의 악마만 있어도 계획은 실행할 수 있으니까 체인소맨과 아군이 될 순 없다는 거임.
똑같이 교회에 영입된 미타카 아사의 경우 마찰을 일으키지 않았던 것도 이 때문.
웨폰즈가 나온 후부터 키가가 등장하지 않았던 것도 덴지와의 싸움은 웨폰즈의 독단이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음.
싸움이 일어난 시기가 겹치면서 착각이 일어나기 쉽지만 공안 대 교회와 체인소맨 대 웨폰즈는 분리된 사건으로 봐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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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맞는듯 ㄷㄷ
근데 나유타랑 만나기 전에 이미 가짜 체인소맨 있던거 보면 체인소맨도 계획에 있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