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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볼때는 잘 의식 못했다가 영화보고서 느1낀게
마키마와의 데이트에선 덴지는 계속 “별로네요”라고만 얘기하다가(마지막영화에 감동받긴했지만 독자는 왜 감동받았는지 모름)
레제와의 데이트에선 시종일관 두근거리고 재밌어하고 레제 의식하는 러브코미디물인거마냥 묘사되는거 보면
어린이시절 단순히 능력있어보이고 멋져보여서 자기는 첫사랑인줄 알고 좋아했던 어른으로서의 마키마와 실제로 그런 어른과 데이트해본후 뭔가 생각한거랑 달라서 실망하는 그 느낌
반대로 레제는 같은 또래이고 뭔가 말로 형영할 순 없지만 얘기하다보면 코드도 잘맞고 같이 놀러다니면 그냥 시간지나가는줄 모르거 재밌게 느껴지는 진짜 첫사랑을 만났을때의 느낌
을 대비시켜서 잘 표햔한거같은느낌
마키마 영화관 데이트씬 만화로볼땐 굳이 왜넣었는지 이해안됐는데 영화에선 레제와의 데이트에서 덴지의 대비되는 반응으로써 진짜 레제랑은 서로 좋아했던거라고 느1끼기쉽게 표현된듯
극장 데이트 씬은 1부 전체로 놓고 봐도 꽤 중요한 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