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도 암울한 세계관이라서 좀 그냥 저냥 어느정도는 재밌게본정도인데
체인소맨은 맘에들어함
왜냐면 진격거는 아예 대비되는 만화랄까 세계관설정은 암울하고 캐릭터들 행적들은 그걸 이겨내고 극복하려하는데 그럼에도 파국으로 치닫을수밖에없는 분위기같고
체인소맨은 암울한세계관을 이겨내려한다기보다 분위기가 그걸 음미하는느낌
비유하면 진격은 라면에다가 파워에이드 실수로 부은거 어떻게든 복구시키겠다고 물 새로끓이고 쫄이고 발악하는느낌이고
체인소맨은 파워에이드 들어간대로 또 나름의 새로운맛을 이끌어내보려는 순응의 느낌 ㅇㅇ
그 암울함속에서도 그것만의 가치를 발굴해내는 분위기랄까 그런것같아서 끌림
진격은 주인공 자체가 너무 호전적이고 비장한 느낌. 첸소는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에 발버둥 치는 거 같고 - dc App
진격은 판 자체를 아예 뒤집으려는 발악의 느낌이고, 첸소는 그안에서 어느정도 순응하면서 바꾸지못할 상황이래도 최대한 좋게 가져가려는느낌 ㅇㅇ ㅇㅅㅇ
진격은 주인공도 그렇고 주변인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정상이자나 그래서 어두운 세계관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체인소맨 같은경우에는 덴지, 파워가 동료가 죽던 말던 별 생각없이 밝게 지내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게 느껴지지않음
진격은 흔히 말하는 소년만화적 노선이랑 다른 길을 택해서 그럼. 존나 현실적이고 어두운 인간 사회의 비극을 묘사한 느낌. 갠적으론 그런 어두운 배경으로 인해 역으로 따뜻한 인간찬가적인 장면들이 심금을 울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