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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체인소맨을 사랑한다





전쟁의 악마가 가장 좋아하는 행위


당연하게도 '전쟁을 하는 것'



그런 애정하는 행위를 가장 하고 싶은 존재


바로 '체인소맨'





요루는 덴지가 좋다고 한다


아사가 덴지를 좋아하는 마음이 요루에게도 영향을 줬으니까


그런데 요루는 '덴지만' 좋아할까?



개인적으로 이게 트릭이라고 생각함







죽음의 악마가 그 초월적인 힘을 넘겨준다고 한다


그리고 지옥으로 꺼지랜다 


근데 싫어.


왜? 지옥에는 체인소 맨이 없으니까.







"니들한테 관심 없어. 체인소맨이랑 놀러온거야"







"1대1 겨뤄서 어느쪽이 강한지 알고싶다"


"내가 이기면 세상도 내꺼고 너도 내꺼야"


"그런데 너가 이기면 너가 세상을 가져=날 가져"





이쯤에서 보는 요루 평소 화법






구해달라는게 아니라


구해보라는 전형적인 부끄럼쟁이 화법





 고백임








"내말 들어줄거야?"


"....그렇다는걸로 알게"










둘이 데이트하니까 좋아뒤짐










애초에 전제 자체가 잘못됐는데?


요루는 체인소맨을 무기로 만들고


죽음의 악마를 잡아먹어서 '죽음'을 없애고 '영원한 전쟁'을 하기 위해서잖아














무기 인간은 무기로 못 만듦.


아니면 적어도 체인소맨은 안됨





아 덴지가 요루 좋아하는 마음이 전혀 없어서?









아님







"왜 체인소맨을 무기로 만들지 않는거야?"







귀여워서?






진짜로 사랑해서?










정말로?










대놓고 무기로 만들어달라고 말하는걸 거부하고








죽음의 악마가 제발로 죽어준다는것도 거부하는데?




애초에 무기인간 혹은 체인소맨은 무기로 만들 수 없음



요루는 무엇 때문인지 거짓말치고 있거나 어떤 이유 때문에 그 사실을 망각함. 







시이 얘도 덴지가 요루한테 걸리면 무기인간이 된다고 거짓말중


아니면 요류한테 속았던지






덴지한테는 세상 멸망하는거 막아달라며


자기 죽여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던 애가






"요루 그거 할거야?"


"거기서 얌전히 보기나 해"



요루가 힘을 되찾으니까 담백하게 대화함.


얘네 둘 사이에도 뭔가 대화가 있던거 같음.








애초에 최종 보스는 이새끼라고 생각함.


힘이 가장쎈 빌런이 아니라


선택을 강요하는면에서 배트맨 조커처럼 무시무시하길 바람.









어쨌든 이건 고백임.












체인소맨 빠순이...마키마 mk2





정리하자면 



체인소맨을 무기를 만들 수 있는게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정말 무기로 만들어서 '소유' 하고픈 욕망보다는


체인소맨과 계속 싸우고 싶다(=전쟁)는 마음이 크다는 것 같음



그리고 그 전쟁은 애정표현이고




물론 다 개인적인 뇌피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