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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불탈때 마사지는 세면 아프지만 적당하면 기분 좋다, 개와 고양이가 죽었지만 그래서 체인소맨이 될 수 있으니 기쁘다며 웃으며 변신했지
덴지에게 있어 적당한 불행과 그로 인한 변신은 이미 삶의 이유가 되어버린거임

그러니까 지금 덴지는 야외딸딸이에 맛이 들려버린 바람에 다른 사람한테 들키거나 경찰에게 잡힐 걸 알면서도 못 그만두는 느낌인거임
2부 초반 보면 오히려 들켜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함

공안이 덴지에게 변신을 하지 말라고 한 시점 이후로 한동안 변신을 하지 못하고 욕구불만이 된 덴지는
결국 자신에게 불이익이 올 걸 알면서도 스타터들 당기고 말아버림

아사가 덴지를 평범한 인간으로 돌려주겠다고 했지만 덴지는 이미 적당한 불행과 변신에 뇌가 절여진 상태라 되돌아가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함

그러고 나서 한동안 변신을 안했듯 실제 딸딸이도 한동안 안 쳤다고 말하는데 이 딸딸이 욕구를 해소해주는건 요루였음

그렇다면 덴지의 체인소맨 변신 욕구를 해결해주는 것도 요루나 아사가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2부는 아사요루의 덴지 성교육시간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