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뭐 알바 아니고


   연출이 괜찮다


   돈 떄문에 만화보다 선정적인 연출 강화해서 날로 먹을거라고 걱정했었는데


   딱 만화 레제편 수준의 선정성만 사용한 것도 마음에 들음, 연출로 승부 볼려한게 느껴짐


   수영장에서의 연출도 (특히 덴지의 전라 연출이 상당히 좋았었음) 독창적이었고


   배틀씬에서의 연출도 상당히 절제력을 보이면서, 동시에 파괴력을 보여준 점 칭찬하고 싶다


   배틀 장면이 자주 바뀌면서 그럴 때마다 ost를 바꿔서 주의환기 하는 수법이 비교적 무덤할 수 있는데


  이 걸 그렇지 않도록 꽤 자연스럽게 만든 것도 연출가의 기교가 느껴져서 감탄스러움


   개인적으로 만화랑 비교적 다른 장면들을 추가하는 게 연출 기믹에 더 알맞았을 거 같은데, 이건 판권이니 여타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까 참작해야할 듯


   뭐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