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오픈런이랑 수량 문제로 포기했는데
이번에는 수량도 많고, 1회차는 무조건 먹는다 해서
취소표 새벽까지 노가다해서 겨우 먹고, 영화 보고 왔음
막상 당일 되니까 취소표가 엄청 많아지는 빨간약 먹긴 했지만
그럼에도 레전드 작화 극장판을 다시 본다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
실관 후기는 중반부터 자꾸 나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랐음
특히 한창 전투씬 때나 집중하는 흐름 때마다
갑자기 한 명 나가니까 여러 명이 따라나가는데
이때 자꾸 시선 분산이 돼서 진짜 미치는 줄
나도 솔직히 불안해서 중반까지만 보고 나갈까 한 사람이긴 한데
막상 와보니까 레제 성우랑 액션씬 너무 재밌게 봤던 게 생각나서
그냥 제인 도 나올 때까지만 보고
줄 서고 못 받으면 아쉬운 거지 하는 마음으로 봤음
그리고, 도중에 나가면 끝까지 보는 사람들한테는
너무 민폐라고 생각해서 안 나갔는데
막상 내가 직접 겪어보니까 진짜 영화 집중이 안 돼서 너무 끔찍했음
이번 겨포가 너무 예뻐서 안전하게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재밌게 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 너무 민폐였음
오늘 처음 보는 사람들한테는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서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고..
볼 거면 보고, 말 거면 처음부터 안 보고 나가서 대기를 탔으면
좋았을 텐데
이번에 제대로 못 봐서 나중에 관 내리기 전에 돌비 후기가 너무 좋아서
볼 수 있으면 돌비로 한 번 더 보고 싶음 ㅎㅎ
실관 때는 스트레스 좀 받았는데
그 외 사람들은 매너가 좋아서 특전 수령하는 줄도 트러블 없이 빨리 줄어들고
겨포 받으니까 너무 행복해서 다시 기분 좋아짐 ㅋ
돌비 가서 보면 진짜 좋음
돌비 사운드가 그렇게 좋다는데 전투씬 때 체감 커요? 일반으로 봐도 전투씬 때 사운드가 진짜 지리던데
@ㅇㅇ 진자다름 용ㅇ - dc App
와우 내리기 전에 함 다시 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