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덴지파워 다투다가


줌아웃되면서 골목 비춰주는데


피로 된 발바닥 자국(?) 희미하게 보이더라


옆자리에서 씹덕 한명이 친구한테 그거 설명하길래


가만히 앉아서 뭐라 하는지 들어보니까


제인도 가사 중에


붉은 발자국을 따라서 만나러 와달라는 부분을


쿠키에서 표현한 거라고 하더라고


그게 맞는건진 잘 모르겠는데


듣고 나니까 되게 인상 깊었음


N회차 갈 때마다 모르던 떡밥이나 연출 알게 되서 좋았음


근데 마지막 10분은 갈때마다 보는데


매번 마음을 울리더라


레제가 달려갈때의 그 긴장 두려움 기대를 모두 품은 그 표정이


머리속에서 떠나가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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