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이렇게 커진 이상
아마 본인도 본인의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짐작했을거임
혼자 신칸센 타고간다해도 마키마가 있는 이상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설령 도망에 성공한다해도 임무 실패한 모르모트의 전망은 밝지는 않을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리스크를 지고 덴지한테 갔다는건
평생을 감정없이 냉혹한 병기로서 살아온 인생이 아닌
평범한 다른사람들처럼 마음(사랑)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의 삶은 선택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그저 개인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기엔 너무 가혹한 현실이었기에 씁쓸한 여운이 계속 남아있는거고...
근데 그대로 도망쳤으면 마키마가 죽이지는 않았을거임 단 레제는 진짜 추노인거 돌아갈곳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