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해봐라,


도심지 폭파 시키고 사람 존나 학살 하는데


정상인이면 아무리 이뻐도 " 씨발 빨갱이 쌍년 학살자년아 " 라고 존나 경멸하면 했지 절대로 사랑 같은 감정을 품을 수 없다.


진심으로, 오직 덴지만 사랑하고 가능한 여자라고 본다.


아무리 가슴 크고, 이쁘고 엉덩이 큰 이슬람 여자라도 폭탄조끼 입고 달려 들면 당연히 바로 현장 사살이지


덴지처럼 " 너에게 죽는다면 포상이지! " 하고 안길 수 있겠냐?


아니 애초에, 대사로 나오잖아? " 난 수 많은 사람들을 학살 했다 " 하는데 " 알빠노 같이 도망치자 " 라고, 이게 보통 가능한 이야기일까?


이런 점이 내가 덴지에게 애증을 품는 이유라고 본다.


좋게 말 해서 직설적이고, 충실하며 나쁘게 말 하면 모호하고,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새끼니까.


그래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