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원작이 생략이나 각색이 필요없을 만큼 짧은 단편들이라 내용이나 전개는 원작에 충실한 편임. 그렇기에 영상화란 측면에서만 짧게 적겠음.
일단 8개 단편들이 다 제작사도 다르고 감독도 다르다보니 편차가 좀 있고 원작에 충실한만큼 작품 완성도도 크게 다르진 않음. (나중에 쓴 작품으로 갈 수록 완성도가 좋은 부분)
1.닭
퀄리티 좋고 액션이 엄청 보강됨. 음향도 좋고 만족스러웠음.
2, 3. 사사키군, 사랑은 맹목
작화도 별로고 저예산인 거 같았음. 원작이 몰아치는듯한 빠른 템포가 특징이라 생각했는데 분량을 맞춰야해서 그런지 느려져가지고 원작맛도 안 나고 지루했음.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호.
4.시카쿠
원작 자체는 이 중에서 제일 평범하다 생각했는데 왠지몰라도 작화 엄청 깔끔하고 굉장히 고퀄임. 이 정도로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고퀄로 뽑혀서 신기했음. 만족.
5.인어랩소디
특출나지는 않은데 원작 자체가 피아노가 핵심이었던 만큼 영상화가 되면서 음악이 생기니 훨씬 흡입력이 생기고 좋아졌다 느낌. 만족.
6.여자애가 되는 병
작화가 정말 엄청 좋고 색감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뽑혔는데... 그게 다임. 연출이 진짜 너무 과함. 본인 애니도 영화도 좋아해서 많이 보는데 이 정도로 과한 건 정말 오랜만에 봤다. 예산을 많이 배정받은 건지 퀄리티는 굉~장히 좋은데 어울리게 쓴 게 아니라 감독이 그냥 예산 많으니 연습장으로 쓴 느낌임. 작화랑 색감이 너무 좋아서 생각은 나는데 연출이 너무 별로였음. 불호.
7.나유타
거슬리는 거 없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졌음. 만족.
8.여동생의 언니
작화도 연출도 편집도 제일 깔끔했던 거 같음. 룩백의 전신인만큼 이야기 자체도 좋았다. 그리고 얘만 극장용으로 믹싱을 따로 한 건지 음향이 티가 날 정도로 좋았음. 만족.
총평 -
원작에 충실함.
사사키, 사랑은맹목은 대놓고 저퀄이고 나머지는 잘 뽑힘.
닭이랑 여동생의 언니 빼고는 극장용으로 음향을 안 건든 건지 집에서 봐도 차이 없을듯? 굳이 극장에서 볼 필욘 없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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