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17-26은 타츠키가 17살부터 26살까지 만든 단편집들의 총집편입니다.

17~21살의 파트1과 22~26살의 파트 2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각 4개의 단편집으로 이루워져있습니다.

파트 1은 전체적으로 코믹한 느낌으로 이루워져있었고 파트 2는 타츠키스러운 작품들이 주를 이룹니다.

그래서 보실 거면 파트 2를 추천드립니다. 타츠키의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으며 이게 좀 더 나이를 먹고 제작한 단편들이라 좀 더 완성도가 높습니다. 유명한 것도 더 유명하고요.

어차피 나중에 사이트 풀리게때문에 따로 보셔도 좋을 거 같네요.

전체적으로 원작 느낌을 너무 잘살려서 좋았습니다.

PART 1

A. 뒤뜰에는 두 마리 닭이 있었다. ★★★☆

- 충격적인 장면들을 짧게 짧게 넣어서 그로테스크함? 공포감은 좀 적었음. 잔인하긴함.

- 첫작품으로 보기에는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을 거 같음. 난 호였음

- 액션씬이랑 작화는 엄청 좋았음.

B. 사사키 군이 총알을 막았어 ★★☆

- 성우들의 연기가 돋보인 작품

- 성우들의 말투나 목소리로 웃기는 포인트가 많았음

- 원작이 짧고 템포가 빠른데 애니라 못따라잡는 느낌

C. 사랑은 맹목 ★★★★

- 단편작 중에 좋아했던 작품이라 기대를 많이했는데 완전 충족시켜줬음. 웃기기도 가장 웃김 ㅋㅋ

- 전체적으로 샤프트 연출들이 많이 들어갔고 잘어울렸음.

- 음악이 엄청 좋았음. 긴박한 재즈 음악이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확 잡힘.

D. 시카쿠 ★★★

- 작화가 엄청 좋았음, 분위기도 확실히 잡아줘서 앞에 3작품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초반에 집중하게 됨.

- part 1에서 가장 호불호 없을 거 작품임. 체인소맨이 생각나는 사람도 있을 듯

- 성우는 캐릭터와 맞게 너무 완벽하게 매치됨

파트 1은 전체적으로 코믹하면서 고등학생 남자가 만든듯한 분위기가 물씬남. 청춘스러운 느낌도 뭔가 중2병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청소년기 타츠키가 어떤 사람인지 잘보여주는 듯한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