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을 말하자면 마키마는 덴지(각성)를 지배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이번 화에 천사의 악마를 지배해왔지만 일순간 그 힘에서 벗어난 상황
이 나왔음. 그래서 상대에 따라 강하게 지배할 수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뉜다고 생각함.
덴지의 경우는 아예 지배가 먹히지 않는 경우이고 그 이유는 체인소의 악마가
지배의 악마보다 강하기 때문임.
작품 내내 마키마가 덴지를 부려먹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건 약간 코믹한 상황으로
마키마가 힘을 쓰기도 전에 덴지가 알아서 지배당하려 했던 것.
때문에 마키마는 악마로서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고 덴지에게만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구슬려왔음. 최근에 덴지에게 여행가자고 꼬셨지만 덴지는 동료들을 더 중요시하였고
이것이 나중에 둘의 관계가 변화할 것이라는 복선이라 생각됨.
언젠가 덴지와 마키마가 영화를 보러갔었고 둘 다 같은 영화를 보고서 눈물을 흘리는데
마키마가 유일하게 자신이 인간임을 느끼게 되는 상대가 덴지.
왜냐면 힘을 쓰지 않고도 순수하게 그에게서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
100%추측에 불과하지만 악마 마키마에겐 인간인 부분이 존재한다고 생각됨.
그리고 덴지 역시 아직 꿈 속의 문을 열지 않고 미각성인 상태.
마키마와 덴지가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남지 않은 것같은데
마키마가 본격적으로 미각성 덴지에게 악마의 힘을 쓰게 되는 경우와
덴지 역시 각성하게 되어 마키마에 대한 감정을 잃게 되는 경우
그 어느 쪽이 된다해도 마키마와 덴지의 관계는 붕괴될 수 있음.
이 마키마와 덴지의 에피소드는 총악마와 엮어 금방 시작되리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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