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전개는 둘째치고 주제성은 확실하다고 생각되는게


사람은 누구나 원치않는 역할을 타인에 의해서 강요 당하고, 그 역할를 위해서 억지로 거짓된 연기를 하며 살아간다


라는걸, 남주인 이그마가 루나의 오빠에서 토가타의 영화 주인공으로 그리고 신으로 계속해서 역활이 변하는 걸로


본인스러움을 잃어버려서 헤매이는 모습을 통해서, 이 주제를 작가가 독자들에게 보여줄려고 하려는 거였는데


결국엔 마지막까지도 힙스터적 전개로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결말이 되버린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