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살점이 먹힐때까지

살이 구워지고 얼려지고 튀겨지고 뜯기는 고통을 그대로 느끼고

이제 소멸하는건가? 싶을때 

갑자기 의식이 덴지속에 갇혀있는 상태로 부활한 마키마가 보고싶구나.


사실상 사념체에 가까워서

덴지와 의사소통도 못하지만

시야,청각,후각,촉각 모두 공유하는 마키마가 보고싶구나.


과거 일본 no.1 이었지만

이제는 덴지의 시점에 갇혀서 아무것도 못해서

정신은 점점 피폐해지고,

혹시 모를 탈출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이

나유타,새로운 지배의 악마를 보며

산산히 조각나는 모습을 보고 싶구나.


덴지가 죽어야 자신도 해방된다는걸 알지만

반불사라서 영원히 이 상태여야 한다는걸

깨닳은 마키마의 정신이 녹아내리는걸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