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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사인 아사와 요루는 동일인물인가
이걸 인정하려면 수족관에서 짭키가가 요루만 내보낸 방법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함
노화의 악마조차 자기 공간에 가둘 때 요루를 분리하지 못했는데
짭키가가 사용한 방법은 무엇일까
아사=요루라면 지배처럼 정신에 직접 개입하는 수 밖에 없는데
짭키가의 능력은 지금까지 나온 건 순간이동 식신화 정도였음
이 때 본인도 순간이동으로 빠져나간 건 사실이지만
정신의 일부를 옮긴다는 건 설명이 어려운 거같다
그래서 본인은 아사=요루설에 부정적임
조금 더 살펴보면 수족관 밖으로 나오자마자 요루가 나타남
바로 옆에 짭키가가 있었으므로 요루를 데리고 있었다
라는 해석이 가능해짐
물론 그 방법은 여전히 확인불가상태이며 어쩌면 타츠키도
모를 수있다
왜냐하면 수족관 이벤트에서 반드시 요루를 쉬게해야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런 방법따윈 없을테니까 말이지
개인적으로 2부 최대의 미스테리가 바로 이거같음
짭키가의 능력이 아직 전부 나오지 않았을 수 있지만
아사=요루가 맞든 안 맞든 영혼에 간섭한다는 능력이 나오면
과연 궁극의 악마 이러고 넘어갈 수도?
요루도 설명하기 어려운지 별 말 안하고 자러감
아사=요루가 아닐 거같은 두 번째 근거는
낙하의 증언때문
뿌리 근을 써서 묘한 뉘앙스를 내보내려 하지만
사실 자주 쓰는 요리명칭
그렇다면 아사와 요루는 실제로 어떨까
집 한 번만 보고 계약하는 사람처럼
첫 만남에 바로 집 계약이 성사되는데
잘 읽어보면 이 또한 하나의 계약이고
요루가 아사의 집을 강탈한 것은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살고싶다면' 이 조건이고
가져가는 건 '몸' 한정이라는말
1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마인상태하고 다름
마인은 그냥 빈 집 차지하듯이 계약없이 시체를 차지
하는 거고 이 경우는 아사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계약없이는 집에 들어올 수가 없음
그런데 요루는 아사가 계약을 기억못하는 걸 이용해서
마치 집주인인 양 협박을 해대는데
아사는 아직 살아있고 요루가 맘대로 내쫓을 수도 없는 상태임
아사는 아직 살고싶고 요루는 몸을 받아가야하는 책임이 있음
이 계약을 파기하는 건 아무리 전쟁의 악마라도 맘대로 안됨
그렇다면 뇌를 빼앗는 건 어떨까
그건 물리적으로만 가능
어떤 악마도 살아있는 인간의 몸을 강제로
획득하는 건 불가능한데 그렇다고 마인화되버리면
그 몸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음
그게 가능했다면 파워도 이 몸 저 몸 옮겼겠지
만약 요루가 월세주는 위치라면 뇌를 빼앗는 순간
계약이 풀려서 우선 집주인의 몸에서 빠져나가야 함
물론 그 후에 다시 들어와서 마인화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일단 마인이라는 것 자체가 원본보다 약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므로 요루 입장에서 쉽게 선택하기는 힘듬
문제는 이미 공유화된 뇌를 케이크자르듯이 구분해서
공격할 수 있을까 하는 점
그래서 현재 요루는 아사를 안 죽이는게 아니라 못 죽이는 상태같다
신체 주도권도 보통은 요루쪽에 있지만
아사가 마음먹기 따라서 요루를 내보낼 수도 있음
이 정도면 요루 입장에서는 아사가 매우 껄끄러울 수 있는데
그래도 어쩌지 못하는 거 보면 분명한 계약상의 약점이
존재하거나 말그대로 이미 뇌가 융합해버렸거나 둘 중 하나
이번에는 고양이 떡밥인데
낙하의 악마 때 아사의 회상씬
좌측과 가운데는 아사의 선택이 간접적으로
나쁜 결과를 만들어낸 쪽인데 반해
우측은 명백한 가해자에 불과함
그런데 아사의 독백을 보면 스스로를 가해자로 여김
비교해보면 보육원장은 여기에 해당하지 않음
만약 아사와 보육원장 사이에 그 뒤에 다른 일이 있었다면?
동화 야마나시에서 클램본(고양이)은 물고기에게 먹히고
그 물고기는 다시 새(아사)에게 먹힌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이야기가 더 나올지는 모르겠음
참고로 고양이 이야기를 정리하다보면 알게 되는데
현재 다리다친 아사 아빠=클램본=유우코 라인
고양이를 구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드러나는 역설적인 결론
아사 아빠를 막타친 건 아사 엄마였고
클램본 수영시킨 건 보육원장이었고
유우코 막타친 건 짭소맨, 정확하게는 어느 고등학생
고양이를 해치려한 건 악마가 아니라 전부 인간이었다 라는 것
그리고 그 인간들의 공통점은
나름 저마다의 이유를 주절주절대었다 라는 것
결국
고양이의 대치점에 있는 건 악마가 아니라 인간의 정의가 됨
다음 떡밥은 요시다임
개인적으로 요시다는 인간임
이 결론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이 장면이 중요한 복선이라고 생각하는데
포치타가 삼킨 요시다는 살아있는 채로 튀어나온다
그런데 악마는 그렇지 않다
덴지와 포치타의 차이가 아니라 악마와 인간의 차이임
포치타는 먹었던 것을 토할 수는 있으나
인간을 먹는 경우에는 살아있는 채로 토한다 라는 가설
요시다는 그를 위한 복선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또 하나의 복선
갤주 바르엠님은 무기인간인데도 괜히 무거운 걸
들고 등장하시는데 사실 이 상태가 무기인간인지도
잘 모르겠음
1부 막판에 덴지처럼 악마를 떼놓고 온건지 아니면
덴지를 더 화나게 만드려면 표정을 잘 지어야할 거같아서
신경쓴 건지 모르지만 결과는 대성공
바르엠이 노린 건 일종의 확인같았음
포치타가 인간상태의 바르엠을 먹었을 때
요시다처럼 살아있는 채로 토해낼 수 있을까
그리고 이 떡밥에서 도출되는 또 하나의 의문
아사와 요루를 포치타가 먹었을 때
인간부분과 악마부분은 과연 나누어질까?
생각해보자 다들
분석추
나도 요루=아사에 부정적임 타츠키가 수미상관/대칭 전개를 엄청 좋아하는데, 1부 1화는 개와 체인소, 2부 1화는 새와 전쟁으로 대칭 맞춘 거 보면 덴지=포치타가 아니듯이 아사=요루가 아닐 듯
나도 누가 요루랑 아사 같은사람이냐고 물었을때 짭키가가 요루아사 분리시킨거 어케설명하냐고 물어봣었는데 이 부분때문에 둘이 같은거라고 하기 좀 이상한거 같긴함. 근데 포치타가 먹은 악마 토한게 악마 시체였나 죽었다고 정확히 이야기가 나오는건 아니지 않나
근데 요시다로 확12인해는데 굳이 바르엠까지 투자해야하나 싶긴함 - dc App
그러면 설명대로면 계약이라는건데 악마가 계약시엔 본체가 따로 있잖음 내구성 능력 등 더 강한 본체 안쓰고 인간에 불과한 아사의 몸을 끝까지 쓸 이유가 없지않나? 캘리포니아 계약 전까지만해도 사망 위험성도 높은 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