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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끝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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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들도 가버린지 오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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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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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좋아하지만... 욕심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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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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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이제 너마저 포치타.. 아니 나 때문에...? 결국 뒈져버린 거냐고..."











"오랜만이네 덴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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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 씨..? 분명 내가"



"맞아 덴지 군이 날 먹었잖아."


"하지만 그걸로 내가 정말로 없어졌다 생각한 거야?"





"역시.. 덴지 군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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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이제 와서 다시 내 앞에 나타나는 건데!!"


"망할, 내가 좆같아지기 시작한 건 다 마키마 씨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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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마키마 씨를 여전히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있었어. 하지만 제일 좆같은 상황에...

내 눈앞에 이딴 식으로 나타나기 전까진!!"


"마키마 씨를 먹었을 때... 그때 진짜로 끝장났어야지.. 왜 또 돌아온 거야!"




"당신이 지금까지 한 짓 죽은 녀석들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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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 군.. 난 지금까지 덴지 군을 지켜보고 있었어."


"덴지 군의 말이 맞아. 난 목적을 위해 덴지 군을 이용했고, 조종했어."

"덴지 군이 행복할때 사랑하는 사람들을 빼앗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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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배의 악마였어. 사랑이 뭔지, 진정한 유대가 뭔지 몰랐어."


"하지만 덴지 군을 지금까지 지켜볼 수 있었기에 지금은... 지금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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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 군... 정말로 미안해."



"난 덴지 군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었어."

"이제 정말로 덴지 군의 ''에서 떠날게."



"그저 작별 인사를 하고 싶었던 내 마지막 욕심이었어."


"체인소 맨이 아닌 덴지 군에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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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 덴지 군"



"잠깐!"


"저..정말 이렇게 가버린다고? 마키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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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가지 마! 책임지라고!!! 좆같은 상황에 앞에 나타나선... 바로 떠나는 거야?"


"망할, 내 곁에 있어주면 용서.. 용서해 줄 테니까!"

"제발... 떠나지 마. 나 혼자 남겨두지 마!!!"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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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미워하고 싶어도... 증오하고 싶어도..."


"모든 게 사라졌는데... 마키마 씨마저 또..."


"다시 떠나면 난 정말 아무것도 없어져."
















"덴지 군? 덴지 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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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다."



"미안해.. 많이 늦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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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




"덴지 군 사실은 말이야...


나도 학교에 가본 적이 없어"








"지금까지 나 덴지 군을 찾아다녔어.. 하지만 무리였어"


"하지만 '누군가' 덴지 군이 이곳에 있다고 내게 알려줬었어."


"지금은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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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마키마 씨가 레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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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지 군.. 미안해 이전에 나 덴지 군에게 상처만 줬었지...?"



"모든게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면... 나도"


"덴지 군이 다니는 학교 함께 다니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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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찍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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